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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성광그리스도교회 창립 20주년기념

                                                    안수집사와 권사임직식이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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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에 기온이 최고 23도의 가을기온이 느껴지고 부슬비가 내리는 가운데 동경도 에도가와구 기타고이와 6-2-5199572일에 신복규선교사 가족이 구로다그리스도교회와 서울성광교회의 협력으로 개척을 시작한지 20년을 맞이하여 20주년 기념식을 가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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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임목사(좌우)와 임직받은 안수집사와 권사
 

1부로 신복규 목사의 사회로 찬미 488(428)을 일동 부른후 김연수 목사(영광그리스도교회)의 기도가 있었다. 이어서 사회자가 성경봉독(고후 6:1-10)을 하였다. 특별찬미로 가야금(양경애)과 장구(최진옥)로 축하 연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라는 제목으로 이청길목사(국제성서연구원장)의 메시지가 있은후 2부 순서로 임직식을 거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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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교  이 청길목사(일본어 통역 장 청익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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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도 김 형수목사


 

2부 순서로 안수집사와 권사임직식이 거행하였다. 사회자가 임직자들의 약력을 소개하고 임직 서약과 권사 임직자를 위한 축복기도와 안수집사를 위해서 목사님들의 안수기도로 이어진후 담임목사가 권사와 안수집사가 된 것을 성부, 성자, 성령의 이름으로 선포하고 기념패를 증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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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수집사 임직자() 권사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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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야금과 장구로 축하연주
 

안수집사(鈴木 平生)의 답사가 있은후 靑木比郞목사(いのちの泉聖書敎會)와 서강태목사(GMS일본지역장)의 축사와 김신호목사(동명국제그리스도교회)의 임직자와 교우들에게 권면의 시간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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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사 靑木比郞목사(いのちの泉聖書敎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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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강태목사 (GMS일본지역장)

 

찬미(370, 330)를 부르면서 감사의 시간이 있은후 송영(6, 2)을 합찬하고 이 응주목사(도가네 홈쳐치)의 축도로 예식 순서를 모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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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직 받은 안수집사와 권사취임을 받은분들과 교우들에게

권면을 하시는 김 신호목사(동명국제그리스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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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도 이 응주목사(Togane Home Church)


199572일에 개척

1995827일에 창립예배

199867일 東京都로

20001214일 현재 교회당을 경매로 구입

2001224일 헌당식

2015517일 안수집사로 鈴木平生兄弟, 권사로 崔玎薰자매를 선출

2015829일 창립20주년기념및 임직식 거행함                              

 

                                                             ▼ 창립축하케익과 화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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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京星光그리스도교회의 부흥과 발전을 기원하는 마음이 간절해 진다. 특히 후꾸시마현에서 일어나 쓰나미(바다의 해일)로 원전에 타격으로 본국으로 타지역으로 많은 가정들이 흩어지고 현재까지 후유증으로 교회들이 큰 영향을 받아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운데 있다. 일본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으로 원수인 일본을 사랑하고, 일본을 용서하고, 일본을 축복하고 일본선교에 동참해 주셨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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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 복규 목사와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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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보:이 응주목사(Togane Home 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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