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성광그리스도교회 창립 20주년기념
안수집사와 권사임직식이 거행
동경에 기온이 최고 23도의 가을기온이 느껴지고 부슬비가 내리는 가운데 동경도 에도가와구 기타고이와 6-2-5에 1995년 7월 2일에 신복규선교사 가족이 구로다그리스도교회와 서울성광교회의 협력으로 개척을 시작한지 20년을 맞이하여 20주년 기념식을 가지게 되었다.
제1부로 신복규 목사의 사회로 찬미 488장(한 428)을 일동 부른후 김연수 목사(영광그리스도교회)의 기도가 있었다. 이어서 사회자가 성경봉독(고후 6:1-10)을 하였다. 특별찬미로 가야금(양경애)과 장구(최진옥)로 축하 연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라는 제목으로 이청길목사(국제성서연구원장)의 메시지가 있은후 2부 순서로 임직식을 거행하였다.
제2부 순서로 안수집사와 권사임직식이 거행하였다. 사회자가 임직자들의 약력을 소개하고 임직 서약과 권사 임직자를 위한 축복기도와 안수집사를 위해서 목사님들의 안수기도로 이어진후 담임목사가 권사와 안수집사가 된 것을 성부, 성자, 성령의 이름으로 선포하고 기념패를 증정하였다.
안수집사(鈴木 平生)의 답사가 있은후 靑木比郞목사(いのちの泉聖書敎會)와 서강태목사(GMS일본지역장)의 축사와 김신호목사(동명국제그리스도교회)의 임직자와 교우들에게 권면의 시간이 있었다.
찬미(日370장, 韓330)를 부르면서 감사의 시간이 있은후 송영(日6, 韓2)을 합찬하고 이 응주목사(도가네 홈쳐치)의 축도로 예식 순서를 모두 마쳤다.
권면을 하시는 김 신호목사(동명국제그리스도교회)
1995년 7월 2일에 개척
1995년 8월 27일에 창립예배
1998년 6월 7일 東京都로
2000년 12월 14일 현재 교회당을 경매로 구입
2001년 2월 24일 헌당식
2015년 5월 17일 안수집사로 鈴木平生兄弟, 권사로 崔玎薰자매를 선출
2015년 8월 29일 창립20주년기념및 임직식 거행함
▼ 창립축하케익과 화환
東京星光그리스도교회의 부흥과 발전을 기원하는 마음이 간절해 진다. 특히 후꾸시마현에서 일어나 쓰나미(바다의 해일)로 원전에 타격으로 본국으로 타지역으로 많은 가정들이 흩어지고 현재까지 후유증으로 교회들이 큰 영향을 받아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운데 있다. 일본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으로 원수인 일본을 사랑하고, 일본을 용서하고, 일본을 축복하고 일본선교에 동참해 주셨으면 한다.
▲ 신 복규 목사와 사모
기사제보:이 응주목사(Togane Home Chu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