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새크라멘토 시온장로교회를 섬기는

이철훈목사입니다.

1506941_10151918952198220_433191121_n.jpg

 

저희는 PCUSA 미국장로교단에 속한 28년된 교회입니다. 교회땅은 5에이커로 새로지은 본당 성전과 옆에는 150명이 들어가는 EM 예배실과 5개의 부속건물을 가진 교회입니다.

저희가 속한 새크라멘토 노회는 미국 170여개의 노회중 처음으로 교회건물을 못 가지고 나가도록 은혜롭게 헤어짐의 팔러시를 5월 노회에서 바꾸고 건물을 가지고 나가는 갈을 원천봉쇄 해버렸습니다.

 

13584_10151918948803220_504276444_n.jpg


1486935_10151918951003220_607279004_n.jpg


1486935_10151918951003220_607279004_n.jpg

 

그럼에도 저와 당회는 PCUSA를 나가는 안을 결정하여 공동의회에 상정하였고 오늘 공동의회 결과는 97% 의 찬성표를 얻어 교단을 나가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종교다원주의와 자유주의 물결이 거세지는 교단에서 또한 성경의 말씀을 버리고 결혼의 정의를 바꾸어 죄를 죄가 아닌 것처럼 결정한 교단과 믿음을 함께 할수 없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동안 눈물과 땀으로 지은 성전과 교회재산을 빼앗기더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븉들고 타협하지 않겠다고한 시온교인들이 자랑스럽습니다.

 

1525574_10151918959733220_786896849_n.jpg

 

저도 맴버쉽과 모든 베네핏을 잃을 것이지만 그래도 하나님편에 설수 있는 은혜를 주신 것이 감사할따름입니다. 저희가 300명의 교인들 데리고 어디로 가야할지는 아직은 모르나

패친 여러분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11986941_10153261552523220_726112908211242765_n.jpg

 

                   저희교회 올해 표어는 "하나님의 거룩함을 드러내는 교회"( 28:25-26) 입니다.

                                    표어 그대로 우릴 사용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제 우리는 배에서 나와서 믿음으로 "물위를 걷는 교회가 될것입니다"

 

1471741_10151918956158220_2110691335_n.jpg

그러나 시온장로교회의 이철훈 담임목사는 종교다원주의와 자유주의 물결이 거세져 성경의 말씀을 버리고, 결혼의 정의를 바꾸어 죄를 죄가 아닌 것처럼 결정한 교단과 믿음을 함께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그동안 눈물과 땀으로 지은 성전과 교회 재산을 빼앗기더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타협하지 않겠다고 한 교인들이 자랑스럽다고 했다.

 

청년들과 EM, 자녀들까지 300명의 교인들을 데리고 어디로 가야 할지 아직 모르나, 우리는 배에서 나와서 물 위를 걷는 교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한편 담임목사인 이철훈목사는 Nyskc Movement 세클라멘토 지부의 임원목사이며 지난 2004년에 시카고 벧엘장로교회 시무하였을 때부터 Nyskc Movement에 참여하여 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철훈목사는 4대째 기독교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증조모가 평양의 대부흥때에 성령의 역사를 체험했으며 할아버지와 아버지 역시 장로로 교회를 섬긴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 목사는 공동의회 결과를 노회에 보고할 계획이며, 노회와의 조정 절차를 거친 후 타 교단으로 이명하게 된다. 이 목사는 현재 ECO(복음주의언약장로회) 가입을 당회 차원에서 논의했다고 밝혔으며 새크라멘토노회에 속한 한인교회 가운데 수도한인장로교회도 교단 탈퇴를 논의 중이다.

 

300x200_crop.jpg

 

 김한나 기자 churchus24@gmail.com

d5ad450b310c740c8ad82ab65f6bf088.png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21 세기총,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뉴욕포럼' 개최 wgma 2015.01.22
420 신년축복성회 및 미주 교회 연합 기도성회개최 file wgma 2015.01.23
419 성회를 통하여 예배가 우리 신앙의 본질임을 선포 wgma 2015.01.24
418 달라스 교회협의회·목사회 신년하례식 개최 wgma 2015.01.27
417 한기총 ‘이단 해제 재심’ 새로운 임원회서 처리 wgma 2015.01.27
416 NCCK 회의, 2005년 부활절 합의 wgma 2015.02.01
415 [NJ] 뉴저지 교회협의회 2015신년 감사예배 wgma 2015.02.02
414 [JP] 동경성시화운동본부 조찬기도회 file wgma 2015.02.05
413 김진호 목사 초청 예배세미나(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주최) file wgma 2015.02.06
412 기침 목사들 “하나님 뜻 이루는 목회” file wgma 2015.02.09
411 뉴욕교협 산하 이단사이비대책협의회 신년모임 file wgma 2015.02.11
410 영화 제자 옥한흠- 은혜와 감동의 도가니 file wgma 2015.02.16
409 미 동부 필라에서 Nyskc Seminar 열려.... file wgma 2015.02.18
408 [TX] ‘도시와 미국의 부흥을 위한 달라스지역 연합기도회’ file wgma 2015.02.20
407 OC 교협, 기관·단체장 초청 조찬기도회 file wgma 2015.02.21
406 [JP] 재일한국기독교선교협의회 동일본 지방회 2015년 신년감사예배 file wgma 2015.02.23
405 [NY] 퀸즈장로교회 41주년 기념 예배 file wgma 2015.02.23
404 [KO] 한교연, 희망 주는 100대 교회 선정한다 file wgma 2015.02.23
403 [KO] 3.1운동 96돌을 맞아 전달한 공동선언문 file wgma 2015.03.01
402 [NY] 뉴욕서울장로교회, 피종진 목사 초청 일일부흥회 wgma 2015.03.0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6 Next
/ 26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T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