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은혜한인교회 문화사역국이 주관하는 뮤지칼 ‘이터날 라이프’의 배우 스탭 공개오디션이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공연 모습
은혜한인교회 문화사역국 뮤지컬 팀이 교회 울타리를 넘어 공개 오디션을 갖는다. 내년 4월 공연할 뮤지컬‘이터널 라이프 2016, 성령님’(Eternal Life 2016 ‘The Holy Spirit’)에 출연할 배우 및 스태프를 뽑기 위해 남가주 전체를 대상으로 9월 26일 오후 6시30분 은혜한인교회 비전센터 116호실에서 오디션을 개최한다.
이번 공개 오디션에서는 주연급 배우 10여명(예수 역, 간음녀, 마리아,가롯유다, 루시퍼, 가야바, 남자천사 미가엘,여자천사, 개브리엘 등)과 조연급 배우 약 20명(예수님의 제자들, 살로메, 빌라도, 가야바, 제사장 8명, 로마병정 5명. 여자시민 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또 조연출, 조명감독, 음향감독, 소품감독, 행정담당, 무대 디자인, 영상 편집 및 촬영 등의 스태프도 뽑는다.
배우로 응모하는 신청자들은 성악, 파페라, CCM 보이스 모두 환영하며 노래 및 연기와 무용에 특별한 재능이 있는 만 21~55세 크리스천 남녀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오디션은 자유노래 1곡 및 주어진 대본 연기가 필수이며 무용은 선택사항이다. 스태프 부문은 연출가와 인터뷰 후에 결정한다.
문의 (213)215-4662, ark1kim@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