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바선교회 방한기념
▼ 고향 선배이신 정영환목사(명성교회협동)님과 함께
일본 바나바선교회(회장 정순엽목사)가 주최가 되어 본국 명성교회제71회 툭별새벽기도회에 참석하기 위해 2015년 8월 31일(월) 오전 9시 25분에 대한항공편으로 일본 나리타제1터미날을 떠나 서울 인천공항으로 출발하였다. 입국수속을 마치고 대기하던 버스에 동승한 36에게 버스안에서 미리 준비한 도시락으로 점심을 나누면서 첫번째 방문지인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을 탐방하였다. 오리엔테이션 및 성시화특강, 전도훈련으로 한국대학생선교회에서 만든 관계전도의 효과적인 도구 솔라리움(2)으로 팀을 나누어 훈련을 받았다. 후에 선교스포츠(남궁 형목사)로 친목을 나누고 석식을 나누고 숙소(통합 총회신학교케스트룸)으로 이동해서 첫날의 취침으로 하루의 일정이 끝났다.
둘째날 명성교회 71회특별 새벽기도가 "내 마음에 합한 자"(김삼환목사)의 주제아래 서울 상암경기장에서 아침 6시부터 시작하는 시간에 참석하기 위해 숙소에서 새벽 5시에 출발하였다. 상암경기장에는 인산인해를 이루었고 차량들로 분비고 있었지만 해외에서 참석한 분들을 위해서는 미리 정한 좌석으로 안내를 받았다.
에디오피아, 중국, 인도네시아, 필립핀, 일본, 캄보디아, 등에서 오신 지도자들을 위해서 마련된 곳에서 첫날 아침 기도회의 분위기는 너무나 큰 무리들이였다. 실내에 1만명 가량과 5천여명들은 밖에서 스크린을 통해서 기도회에 동참하였다고 했다.
▲ CGNTV 방문(9월3일)
금번에 한국방문하신 멤버는 목회자 리더들인 일본인 목회자 10명과 한인목회자 7명, 일한 장로 4명, 목사부인 가족(아이들 3명) 모두 36명이 참가하게 되었다. 지역으로는 동경, 가와구찌, 지바도가네, 교오토, 야마구찌 등에서 참가하게 되었다.
둘째날에 새벽기도회때 선교협약식(일본 바나바 선교회대표(정순엽) VS세계성시화운동본부/뉴스파워)을 명성교회에서 가졌다. 봉천동으로 이동해서 지구촌순복음교회(강동민목사)에서 성시화특강이 있었다. 전용태 장로(성시화공동총재)의 강의도 있었다. 지구촌순복음교회에서 준비한 도시락으로 점심을 나누었다. 오후3시 30분에는 경복궁교회를 탐방하고 청와대사랑채를 방문도 하는 시간을 자졌다.
석식으로 의왕시에 있는 선비묵집으로 가서 즐거운 만찬의 시간을 가졌다.
▲ 명성교회특별새벽기도회 해외지도자들과 함께 찬양
▲ 새벽기도회 참석자들의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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