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우리의 생각에 있고, 생각하는 즐거움에 있습니다.
한주간을 신광수 목사님의 말씀 한마디로.......
아무리 한 맺힌 사건일지라도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해석하면 행복해질 수 있고, 그 가슴에 말씀이 채워지면 인생은 달라질 것입니다.
우리 안에 있는 세상이 변화될 때 인생이 새롭게 태어나며, 세상이 새롭게 태어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가슴의 아픔을 기도로 품어 내십시오. 가슴의 아픔을 글로 써 보십시오.
또한 가슴의 아픔을 노래로 표현해 보십시오. 노래하면 가슴의 한이, 품고 있던 독이 제거 될 것입니다.
가슴의 한이 노래가 되면 한은 승화되어 하늘을 날게 되고, 춤을 추게 됩니다. 그리고 마침내 자유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의 자유함,
곧 당신의 이야기이길 빕니다.
"여호와여 들으시고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여호와여 나를 돕는 자가 되소서 하였나이다 주께서 나의 슬픔이 변하여 내게 춤이 되게 하시며 나의 베옷을 벗기고 기쁨으로 띠 띠우셨나이다"
(시30:10~11)
당신은 당신의 마음을 주관할 수 있는지요?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서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고 말씀하십니다.
생명의 근원이 거기에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살아가다보면 말 한마디라도 다정하고 정감있게 해야할 텐데 그러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구부러진 말과 비뚤어진 말이 우리의 입과 입술에서 서슴없이 나오곤 합니다.
한마디 말이라도 다시금 생각하고 또 생각해서 하시고, 또한 자신을 돌아보며 차분하게 그리고 깊이있게 말씀으로 세워 가십시오. 반드시 좋은 열매, 아름다운 열매를 맺게 될 것입니다.
오늘은 거룩한 주일,
당신의 몸과 마음을 지켜 온전히 주께 드리는 날입니다. 그분 앞에 당신의 마음을 지키면 생명의 근원 되시는 주께서 당신을 책임져 주실 것입니다.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구부러진 말을 네 입에서 버리며 비뚤어진 말을 네 입술에서 멀리 하라"
(잠4:23~24)
지금 이 순간도 우리를 부르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선택하셨고,
지금 이 순간도 우리를 부르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은 우리에게 모험과 희생을 요구하기도 하며 특히 우리가 새로운 일을 하기 원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부르심 앞에 새롭게 응답해야 하며 새로운 헌신을 다짐해야 합니다. 세상에서 잘 나가는 사람이 되기보다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께 순종하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가로막는 모든 것을 제거하십시오. 참된 신앙은 모험과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역사 속에서 하나님을 위해 그 무엇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을 찾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음성 앞에 응답하는 것이 믿음의 출발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믿음의 개척자로 부르셨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할 때 복을 받게 될 것이고 마침내 창대하게 될 것입니다.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또 너희 열매가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
(요15:16)
언젠가 죽음이 갑자기 나에게 다가온다는 사실을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요 네 영광의 칼이시로다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신33:29)
어떤 모습이든지, 그리고 어떤 형태로든지 살아 있다는 것은 중요합니다.
언젠가 죽음이 갑자기 나에게 다가온다는 사실을 안다면 삶을 더욱 열정적으로, 진솔하게, 보람되고 가치있게, 큰 사랑을 가슴에 품고 살아가야 하지 않을까요?
살아 있을 때 가지고 있던 모든 것들은 죽음으로 말이암아 전부 무효가 된다는 것을 잊지마십시오. 당신은 지금의 삶이 행복하신가요?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이 항상 당신과 함께 하시길 빕니다.
"내가 네 곁으로 지나갈 때에 네가 피투성이가 되어 발짓하는 것을 보고 네게 이르기를 너는 피투성이라도 살아 있으라 다시 이르기를 너는 피투성이라도 살아 있으라 하고"(겔16:6)
오늘도 살아야지요
오늘도 살아야지요. 혹여 피투성이가 되어도 살아 있어야 하는 것은 살아 있어야 생명이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우리의 생명을 주관하시는 주님의 은혜가 당신의 삶에 풍성하길 빕니다.
실패를 맛본다는 것은 아픔을 맛본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실패를 부끄럽게 생각하고, 실패자라는 말을 싫어합니다. 그리고 실패하면 모든 것이 힘들어지므로 누구나 실패를 두려워합니다.
세상에서 성공하고 인생에서 실패한 사람들이 있는가하면 세상에서는 실패했지만 인생에서 성공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참된 성공이란 출세나 성취에 있는 것이 아니고, 아름다운 성품에 있고 인격적 성숙에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성적이나 실력으로 성공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 성공이 인격으로는 실패할 때가 많습니다. 실패를 성장과 성숙의 기회로 삼아야하며, 아무것도 실패하지 않은 것을 자랑치 말고, 아무것도 시도해보지 않았다는 것을 부끄럽게 여겨야할 것입니다.
실패는 모험하는 인생에게 찾아오는 위대한 스승입니다. 실패는 고통을 주지만 고통은 교훈을 줍니다. 하나님은 나의 실패를 통해 나를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 가고 계심을 결코 잊지 마십시오.
"내가 오늘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니냐"(신10:13)
비움과 채움은 하나입니다.
육신의 힘을 빼십시오.
채움이 없이는 비움이 없고, 비움이 없이는 채움도 없습니다. 비움, 버림, 벗음, 그리고 잃음을
두려워 마십시오.
빈손을 가진 사람의 행복을 깨닫게 되기를 바랍니다.
모든 것을 잃으면 얻을 것이 있지만,
모든 것을 얻으면 잃을 것이 많게 됩니다. 두 손을 펴십시오. 마음을 비우십시오. 그리고 육신의
힘을 빼십시오.
두 손을 펼 때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빈손 위에 부어 주시는 하나님의 충만한
복을 경험하게 되며, 성령님의 능력을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은 자기를 비우셨습니다(빌2:7) 그리고 비우신 예수님 안에는 은혜와 진리가 충만했습니다(요1:14)
충만은 비운 자만이 경험할 수 있는 은총의 사건임을 꼭 기억하십시오.
"그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이 대대로 영원무궁하기를 원하노라"(엡3:1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