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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 제29회 정기총회에서 신임회장에 이의철 목사

2015.09.22 01:09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 제29회 정기총회에서

신임회장에 이의철 목사(뉴저지은혜제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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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회장에 안명훈 목사(아콜라연합감리교회) 평신도부회장에 윤석래 장로(뉴저지연합장로교회)가 선출됐다. 9월 21일(월) 오후 6시 임마누엘성결교회(담임 박찬순 목사)에서 열린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당선된 이의철 회장은 "지난 회기에 잘한 점은 발전시키고, 부족한 점은 보완하면서 모든 분들이 합력, 합심하는 교협의 사역을 통해 하나님의 역사를 이 지역에 이루어나가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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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교협 29회 정기총회가 9월 21일(월) 오후 7시 임마누엘성결교회(박찬순 목사)에서 열려 회장에 부회장 이의철 목사(뉴저지은혜제일교회), 목사 부회장에 안명훈 목사(아콜라연합감리교회), 평신도 부회장에 윤석래 장로(뉴저지연합장로교회)를 선출했다.

 


▲신구임원 교체

뉴저지교협은 총회현장에서 후보를 추천하여 투표를 하는데, 회장은 관례에 따라 부회장 이의철 목사가 추천되어 만장일치로 당선됐으며, 부회장은 안명훈 목사가 단독 추천되어 박수로 당선됐다. 안명훈 목사는 부회장을 한 경험이 있으며, 개인사정상 연이어 회장이 되지 못한 바 있다.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이의철 목사는 미주성결교회 총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뉴저지은혜제일교회 담임목사와 미주성결신학대학교 총장으로 사역하고 있다. 이 목사는 지난 1년동안 뉴저지 교계 현장에 있으면서 느낀 점을 취임사를 통해 전했는데, 그것은 뉴저지 교협이 몇사람에 의해 움직이는 기관이 아니라 회원 교회들의 협력과 참여와 도움이 꼭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그래서 29회기의 표어를 "다 함께 참여하는 교협, 소통하는 교협"으로 정하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 의견에 귀를 기울이며, 지난 사업을 계승하고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또 연합하여 지역복음화와 이단침투를 배격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단체사진. 총회에는 26명의 회원이 참가했다.

1부 예배

1부 예배는 사회 이춘기 목사(총무), 기도 윤석래 장로(회계), 성경봉독 육민호 목사(홍보분과), 설교 이의철 목사(부회장), 축도 김정문 목사(증경회장)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예배에 앞서 장학금과 기독방송사 후원금 전달 그리고 기독청년들의 미니 콘서트가 진행됐다.

이의철 목사는 마가복음 2:1-5를 본문으로 "저희가 믿음을 보시고"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친구들에 들려 예수님을 만나 고침을 받은 중풍환자의 일화를 통해 그들은 △행동하는 믿음 △최선을 다하는 믿음 △합심과 협력하는 믿음이었기에 치유와 회복되었다고 말했다. 이 목사는 뉴저지 교협에 이 말씀을 적용하여 이 세가지 믿음으로 치유와 회복되어 다 함께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뉴저지교협을 만들어 나가자고 부탁했다.

2부 정기총회

2부 정기총회는 이병준 회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26명의 회원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총회에서 이병준 회장은 신입회원 인준은 단지 회칙에 따라 2명이 추천한다고 받을 것이 아니라 좀 더 신중을 기해 조사한 후 받아야 한다고 부탁했다. 전회의록 낭독, 임원회 보고, 사업 및 행사보고 등이 이어졌다.

28회기는 연례행사외에도 다양한 사업을 펼쳤다. 그리고 신년하례예배, 부활절 새벽연합예배, 호산나대회 등 행사가 끝날때 마다 그 수익금으로 사회단체와 교계단체 및 교회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감사보고와 회계보고를 통해 28회기 수입은 120,869불, 지출 116,727불로 보고됐다. 지출 내역을 보면 네팔 이재민 구호에 35,524불, 단체 후원과 장학금에 21,000불 등 56,623불을 선교와 구제를 위해 사용했다.

임원선거와 신구임원 교체후 안건처리가 진행됐다. 회원들은 △각 교파의 이름을 정확히 사용하자는 의견 △정기총회를 낮에 하자는 의견 △임원들을 신임 회장단에서 선출하여 총회에서 인준받게 되어있는 회칙이 현실성이 없어 삭제하자는 의견등을 제시했으며, 신임 이의철 회장이 충분히 고려하겠다는 답과 함께 정기총회는 폐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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