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야찌미띠지역그리스도교회연합회 신도수양회
녹색숲으로 둘러싸인 하이비 캠프장에서 금년에 22번째로 八街地域그리스도敎會連合會가 신도수양회로 모였다. 22년전에는 8개교회가 연합했지만 지금은 4교회 만 협력하고 있으며 처음에는 40여명 이상 참석하던 숫자가 지금은 반으로 줄었다.
금년에는 일본의 연휴인 9월 20일 오후부터 21일까지 태평양 연안에 자리를 잡고 있는 구주구리하마 hi-b.a 캠프장에서 수양회로 모임을 가졌다. 어린이 학교학생들을 포함하여 모인 금번에 [교회와 예배]라는 주제로 개회예배와 주제 강연과 21일 아침기도회 그리고 4개의 그룹으로 대화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레크레이숀과 종합토론과 폐회예배로 모든 일정을 마치게 되었다.
금번에는 교회와 예배에 대해서 많은 것을 깨닫고 지금까지 생각했던 교회에 대한 성경적인 이해와 예배에 대해서 더 많은 것을 구체적으로 이해하는 시간이 된것을 기뻐하면서 각기 사역지를 향하여 가면서 다음에 다시 만날 것(2016년 5월)을 약속하면서 아쉬운 석별의 정을 나누었다.
개회예배는 야찌마따교회(八街敎會) 가타야나기 사다미(片柳 貞實)목사의 "진정한 예배"(롬 12:1-8)라는 제목으로 준비한 내용을 가지고 전해주었다. 그리고 [교회와 예배(행전 2:37-47)]라는 내용으로 도야마 므쯔오(外山 睦雄)목사(船橋中央敎會)의 주제강연이 있었다.
▲ 개회예배 설교자 가따야나기 사다미 목사(야찌마따교회)
▲ 주제강연자 도야마 무쯔오 목사(후나바시중앙교회)
둘째날 아침기도회는 "참된 예배"(요 4:1-26)라는 제목으로 우에니시 미쯔오(植西 光雄)목사(야찌마따니시교회)의 메시지로 은혜를 받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그번에 주제에 따른 총괄을 신현석 목사(야찌마따그레이스교회)로 부터 해주셨다. 마지막으로 폐회 예배 메시지는 이응주 목사가 전해주었는데 준비한 교회와 예배에 대해서 성경이 어떻게 말씀하는가에 대해서 전해주었다.
▲ 새벽기도자 우에니시 미쯔오(植西 光雄)목사(야찌마따니시교회)
▲ 전체 총괄하는 자로 신현석 목사(야찌마따그레이스교회)
일본의 현실은 양적부흥은 오래전에 멈추어진 상태다. 그러나 소수의 모임들이라도 계속해서 매년 행사로 계획된 내용을 충실하게 진행하는 것은 변함이 없는 것이 일본이라고 생각해 본다. 양적부흥보다 질절 혹은 영적으로 내실있는 모음들로 역사를 만들어오고 있는 것이 일본선교현장의 모습이다.
금번에 제 22회째로 모인 신도수양회는 "교회와 예배"로 정해서 모임을 가졌다. 그래서 주제테마에 맞추어서 설교도 강연도 기도회도 폐회메시지도 하게 되었다. 물론 중복되는 내용들도 있었다.
개회설교자는 "참된 예배"(롬 12:1-8)라는 제목으로 첫 번째 메시지를 가따야나기 사다미(片柳 貞實)목사가 전하였다.
그리고 [교회와 예배](행전 2:37-47)라는 주제강연으로 도야먀 무쯔오(外山 睦橋)목사로부터
(1)예배의 정의로 1)예배하다의 원어 2)예배의 장소, 3)참 예배자들이 신령과 진정으로 아버지께 예배할찌니라.
(2)교회와 예배에서 1)특별한 하나님의 임재(마 18:20 고전 3:16) 2)산돌, 거룩한 제사드리는 신자 3) 서로사랑하라는 권면(요일 4:11-13) 4)모이라는 권면(히 10:24-25).
(3)예루살렘교회 설립(행전 2:) 1)베드로의 설교로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선언하다(22-36). 2)청중의 반응(37) 3) 베드로의 권면(38-40) 4)그의 말씀을 받은 자 3천명이 더했다(4(4)교회는 열심으로 모였다(GL 10:24-25).
▲ 폐회예배자 이응주 목사
▲ 3번째 그룹발표자 나까무라 집사
둘째날 새벽기도회는 "참된 예배"(요 4:1-26)라는 주제로 우에니시 미쯔오 목사로 부터 메시지가 전해졌다.
전체 내용을 총괄해서 말씀을 전하신 신현석 목사(야찌마따그레이스교회)가 개회설교와 새벽설교와 주제강연에 대해서 평가를 해주셨다.
폐회예배 설교는 이응주 목사의 에배소서 1:22-23과 요한복음 4:20-24절에서 "교회와 예배"에 대한 내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신게이꼬 사모가 인도한 레크레이션으로 의자에 빨리 앉기와 꼬리뺏기와
동물의 모습을 흉내로 이름 알아 맞추기 등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