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사회는 박요한 목사(NWM 대외협력실장,GTS교수) 대표기도에는 이원범 목사(준비위 예배분과 위원장)헌금 기도 김준수 목사(준비위 홍보분과장) 성경봉독은 전용철 목사(준비위 대외협력분과장) 설교 : 최고센 목사(Nyskc 대표회장)격려사에는 남종성 목사(광주광역시 교단협의회 회장)권면은 김에즈라 목사(NWM 세계본부, GTS교수) 그리고 인사말에는 NWM 광주본부장이며 2016년 대회장 이원재 목사 , 준비위원장 정종득목사가 각각 맡았으며 광고는 김형수 목사(준비위 총무) 끝으로 축도에는 NWM 대표회장 최고센목사가 맡았다
준비위원회 발족예배에는 임원들을 비롯하여 관계자 또 성도들로 참여하여 약100명으로 성황을 이루었으며 준비위원들의 임명식도 함께 진행되었다
이날 NWM 대표회장 최고센목사님은 열왕기상 22장 29-36절의 말씀을 통하여 “거 짓 예 배”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할 때 모두가 긴장되고 진지한 자세로 임하였다
"형식적인 예배드림은 그 뿌리가 거짓이며 거짓의 아비는 마귀"라며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자가 되어야 하는 것에 대한 이유가 된다 그런가 하면 우리가 하나님의 의와 나라를 먼저 구하는 것이 예배인데 예배를 소홀히 함과 깨어있지 못한 예배드림이 결국은 거짓예배가 된다"고 했다
한편 최목사는 설교에서 "아합 왕의 거짓된 예배는 우선 바알과 아세라 신을 섬겼고 자신의 아내 이세벨을 따라 우상을 섬겼으며 하나님이 아닌 다른 신을 의지함으로 말이암아 하나님의 진노를 사게 되었고 하늘의 천사가 거깃 영으로 이 땅에 찾아와 아합이 의지하고 따랐던 시드기야 선지자와 그를 따르는 400명의 선지자들에게 거짓 영을 부어줌으로 모든 선지자들이 거짓 영에 잡혔고 왕까지 속이는 것이 되어 전쟁에 나가게 되었다"면서 거짓된 예배자의 결과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