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8일 주일 전주바울교회에서의 주일 예배 참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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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재단법인 WEM세계복음선교협의회(총재 석영식, 대표회장 신락균)로부터 초청을 받은 중국교회 지도자 7명이 지난 17일 박요한 목사(한교연 법인이사) 인솔로 한국에 들어와 오는 27일까지 한국교회를 탐방 중이다.
이들은 지난 18일에는 전주바울교회(원팔연 목사)에서 주일예배에, 21일에는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에서 수요예배에 참석, 복음의 현장을 직접 보고 한국교회 부흥의 동력을 배웠다.아울러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양병희)의 안내를 받아 격려와 환영의 인사를 나눴고, 중국교회연합과 MOU 체결 의사를 타진했다.
재미재단법인 WEM세계복음선교협의회는 미국 펜실베니아 주정부로부터 공인된 비영리 종교재단법인으로 30년 전 창립됐다.사업내용은 선교사 훈련과 후원, 국내회 미자립 농어촌교회 지원, 학술연구활동, 기독교 문화운동 등이다. WEM세계복음선교협의회는 현재 35개국에 115명이 선교사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