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이영훈 목사, 인도 D지역 최초 청년부흥성회 인도 

2000여명 청년들, 인도 부흥을 향한 꿈과 비전 품고 기도

0.jpg
 

인도의 D지역 중심지에 위치한 정부소유 문화회관에 2000여 명의 청년들이 주님의 이름을 부르짖으며 거룩한 꿈과 비전을 향한 기도의 함성이 울려 퍼졌다.


지난 15일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를 강사로 초청한 가운데 ‘The Dreamer(꿈꾸는 사람)’가 개최됐다. 이곳은 인도 정부가 관리하는 곳으로 대관자체가 매우 까다롭고 어려운 장소이다. 특히 선교 제한 국가라는 특성상 성회에 대한 홍보를 할 수 없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2000여 명이 넘는 청년들이 운집했다.


이날 예상보다 많은 사람들이 몰린데다 기독교 집회라는 이유로 정부에서 성회를 강제로 취소하려 했으나, 성회 준비 관계자들의 뜨거운 기도 속에 정부관계자를 설득하여 기적적으로 무사히 개최된 것으로 알려졌다.


성회가 시작되자 축제와 같은 분위기가 연출됐고 조용기 목사가 먼저 영상으로 축복했다.


조 목사는 중동에서 시작된 성령의 바람이 유럽을 지나 북미 그리고 전 세계를 돌아 이제는 아시아에서 불고 있다. 이 성령의 바람을 타고 인도와 아시아 그리고 전 세계를 변화시켜라고 당부했다.


참석자들의 환영 속에 등단한 이영훈 목사는 주님은 언제나 믿음의 사람들과 일을 하신다. 주님이 나의 모든 것이 되신다는 믿음을 가지고 주님만 바라보고 나아가라고 당부하며 여러분은 인도의 미래다. 꿈을 통해 나아갈 때 인도를 변화시키고 아시아와 세계를 변화시킬 수 있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꿈을 가진 여러분을 들어 사용하실 것이다. 모두가 주님 안에서 거룩한 꿈을 가진 자가 되라고 역설했다.


이날 헌신의 시간에는 많은 참석자들이 자리에서 일어나 꿈의 사람이 되어 인도를 복음화하고 변화시킬 것을 다짐했다.


서남아시아의 대표국가인 인도는 현재 128000만의 인구로 13억의 중국을 넘어 곧 가장 많은 인구를 가진 국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인도는 선교제한국가로 복음화율이 2%가 조금 넘고 지방에 따라 다양한 인종과 180여 종의 복잡한 언어, 격심한 빈부 격차와 68의 높은 문맹률, 생활 저변에까지 깔려 있는 카스트제도 등으로 선교에 많은 어려움이 있는 국가이기도 하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13 [기독교이해] 베리칩을 받으면 구원을 놓치는가? kim 2015.03.05
312 [본회퍼 목사] 기독교는 종교가 아니다. 하나님과의 만남이다. 본회퍼가 말하는 참된 제자의 삶 file kim 2020.09.12
311 [브레드티비]이스라엘 컨퍼런스 RE Build 2020 [5781 경외의 날들 DAY 9] 변순복 교수 file kim 2020.09.27
310 [새벽기도회 신명기묵상13] 찾으면 만나리라 (신명기 4장25-31절) 미국 세리토스 충만교회 김기동목사 ( 생명의 삶) file wgma 2020.04.03
309 [선교]마다가스카르에서 문안드립니다 file wgma 2014.11.26
308 [신년 특별기고] 광복 70년·분단 70년을 여는 한국교회 file wgma 2015.01.05
307 [여호와의 절기] 나팔절 1 - 나팔절이란? (김삼성 목사) file kim 2020.09.13
306 [오늘의 설교] 겸손한 자에게 주시는 은혜 |전정순 목사(대전 주안장로교회) file wgma 2020.06.18
305 [워싱턴 DC] “어둠 없는, 빛나는 세계의 선율” wgma 2019.06.11
304 [제5회 이스라엘 신학포럼] 이스라엘 회복과 예언의 성취! file kim 2018.08.04
303 [타문화 선교이해] 인도 문화와 힌두교 file wgma 2022.01.31
302 “군 사고예방 위해 종교활동 활성화 돼야” wgma 2014.08.18
301 “로고스호프, 함께 살아가는 우주적 삶 배워” file wgma 2014.08.11
300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권세를 누리며 사십시오” file YK 2014.09.01
299 “한국교회는 성경 권위 잃은 미국 따르지 말아야” 존 우드브리지 교수 당부 wgma 2017.03.20
298 “회개하고 본질회복 이뤄 한국교회의 새 역사 써내려가자” wgma 2014.07.31
297 美洲동포에게 보내는 신년인사 -국민행동본부 본부장 서 정 갑 file wgma 2017.01.03
296 가수 팀 황 어머니, 이은성 목사, "고난 당한 이들에게"(버지니아 사랑과진리 교회 특집) file wgma 2020.02.03
295 가장 세속적 도시 뉴욕, 복음으로 변화시킨다(팀 켈러 목사/리디머교회) kim 2015.07.18
294 개혁신학포럼, ‘교황 방한과 가톨릭교회’ 주제 좌담회 wgma 2014.08.1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 Next
/ 21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T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