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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강해(12장-3) 요나의 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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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나의 표적

 마 12:38-50

1. 표적 보여주시기를(38-40)

어느 날 제자들이 예수께 “선생님이여, 우리에게 표적 보여주시기를 원하나이다.” 그들은 예수님의 표적에 관심을 가졌다. 그러나 실상, 그들은 예수께서 행하신 많은 기적들을 이미 보았고 들었으나 그것들을 믿지 않았던 것 같다. 예수께서는 대답하셨다.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선지자 요나의 표적밖에는 보일 표적이 없느니라. 요나가 밤낮 사흘을 큰 물고기 뱃속에 있었던 것같이 인자도 밤낮 사흘을 땅 속에 있으리라.”

*요나(Jonah)는 선지자 중의 한 사람으로 가드헤벨 사람 아밋대의 아들이다(왕하 14:25). 여로보암 2세의 통치 기간 중에 살았으며, 여로보암 2세가 북방 수리아를 정복하여 이스라엘 북쪽 지역을 회복할 것이라고 예언하였다(왕하 14:25). 요나는 하나님으로부터 앗수르의 수도 니느웨에 대한 심판을 외치라는 명령을 받았다(욘 1:2). 당시 앗수르는 말할 수 없이 이스라엘 백성을 괴롭혔으므로 요나는 니느웨 사람들이 회개하여 화를 면하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

오히려 이방신(느보 신)을 섬기는 니느웨가 철저히 타락하여 멸망하는 모습을 보고 싶었다. 그래서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하고 다시스로 가는 배를 탔다가 풍랑을 만나서 바다에 던져졌다(욘 1:4-15). 그 뒤 요나는 큰 고기 뱃속에서 철저히 회개한 다음 니느웨로 가서 하나님의 심판을 외쳤으며 니느웨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되었다(욘 4:11).

*표적(Sign)이란 구약에서는 겉으로 나타난 흔적을 말하는 뜻으로 주로 쓰였으며(출 12:13; 신 28:46) 신약에서는 초자연적인 능력이 나타나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주로 쓰였다(막 16;20; 요 3:2; 20:30; 행 4:30). 표적으로 번역된 히브리어 ‘오트’(’oth)는 표징(창 17:11; 출 10:1), 이적(출 4:9), 징조(창 1;14; 왕하 19:29), 기호(민 2:2; 신 6:8), 예표(사 20:3), 감계(겔 14:8) 등으로 번역되었다.

예수께서는 세상을 “악하고 음란한 세대”라고 말씀하셨다. ‘악하다’는 말은 남을 미워하고 속이고 해치는 것을 뜻한다. 하나님의 뜻은 서로 사랑하는 것이지만, 세상은 그렇지 못하다. 또 ‘음란하다’는 말은 부부관계의 윤리를 지키지 않고 남편이 다른 여자와 또 아내가 다른 남자와 친밀한 관계를 갖는 것을 뜻한다. 오늘날은 부부관계의 윤리가 흔들리는 시대인 것 같다. 또 음란을 조장하는 문화나 풍조가 많은 것 같다. 매춘(賣春) 행위도 성행하고 있는 것 같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은 이런 세상의 풍조를 대항해야 하고 경건하고 거룩한 삶을 구하며 지켜야 한다.

예수께로 나왔던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은 심령에 변화를 받아 예수님을 믿고자 한 것 같지는 않고 단지 기적을 보려는 흥미를 가진 것 같이 보여 진다. 그러나 기독교는 기적을 보이거나 기적을 추구하는 기적주의 적 종교는 결코 아니다. 예수께서는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요나의 표적밖에는 보일 표적이 없다고 말씀하셨다. 사도 바울도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라”고 말했다(고전 1:22-23). 기독교는 기적주의가 아니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속죄를 전함으로 그를 믿어 구원을 받고 거룩한 새 삶을 살게 하는 교훈이다.

예수께서 말씀하신 ‘요나의 표적’이라는 말은 자신의 십자가 죽음과 3일만의 부활을 가리켰음이 확실하다. 예수께서는 “요나가 밤낮 사흘을 큰 물고기 뱃속에 있었던 것같이 인자도 밤낮 사흘을 땅속에 있으리라”고 말씀하셨다. 그것은 예수께서 무덤에 묻히신 지 3일 만에 부활하실 것을 암시한다. ‘밤낮 사흘’이라는 말은 3일을 가리키는 대략적 표현일 것이다. 예수께서 무덤에 계셨던 시간은 금요일 저녁부터 주일 새벽까지, 즉 정확히 말하면, 하루 반쯤이었지만, 성경은 그가 3일 만에 부활하셨다고 말한다(마 16:21; 고전 15:4).

2. 심판 때에(41-42)

예수께서는 또 말씀하셨다. “심판 때에 니느웨 사람들이 일어나 이 세대 사람을 정죄하리니 이는 그들이 요나의 전도를 듣고 회개 하였음이어니와 요나보다 더 큰이가 여기 있으며 심판 때에 남방 여왕이 일어나 이 세대 사람을 정죄하리니 이는 그가 솔로몬의 지혜로운 말을 들으려고 땅 끝에서 왔음 이어니와 솔로몬보다 더 큰이가 여기 있느니라.”

*남방(South, Negev)은 남쪽이라는 말로 성경에서 남방은 ‘남쪽 방향’과 ‘팔레스타인 남쪽의 구릉지대’의 두 가지 의미가 있다. 팔레스타인 남쪽의 구릉지대는 동쪽의 사해와 서쪽 지중해의 중간 지역으로 ‘네겝’(Negeb)이라고 불렸다. 이곳은 강우량이 매우 적은 지역이었으나 불모의 사막은 아니었다. 이 사실은 아브라함이 팔레스타인 지역에서 애굽으로 오갈 때 지나갔던 남방에 가축들과 식솔들이 머물 수 있는 거처들이 있었음을 보면 알 수 있다(창 12:9-13:1; 20:1). 하갈도 이곳에서 여호와의 사자를 만났으며(창 16:7, 14), 이삭(창 24:62), 야곱(창 37:1)도 이곳에 거했었다.

원래 아말렉 사람들의 거주지였던(민 13:29) 이곳은 가나안 정복 후 분할된 여러 지역으로 나타났다(수 10:40). 후에 시므온에게 주어진 남방(수 18:15; 19:8)과 유다 지파의 남방, 갈렙 인의 남방, 여라므엘 자손의 남방, 겐 사람의 남방 등이었다(삼상 27:10; 30:14, 29). 그리고 이 지역은 다윗에 의해 모두 유다 왕국으로 합쳐졌다.

*여왕(Queen)은 여성으로서 나라를 다스린 왕을 말한다. 성경에서 나온 여왕으로는 스바 여왕, 남방 여왕, 에디오피아 여왕 간다게 등이 있다(왕상 10:1; 마 12:42; 행 8:27).

스바 여왕은 솔로몬의 지혜를 시험해 보고자 찾아 왔던 남방의 여왕으로, 스바는 당시 향수와 향품 무역으로 유명한 나라였다(겔 27:22). 예수님은 솔로몬의 지혜로운 말을 듣고자 먼길을 찾아왔던 스바 여왕을 남방 여왕으로 언급하시면서, 솔로몬보다도 더 탁월한 예수님을 보면서도 복음을 거부하며, 예수님을 찾지 않는 유대인들의 교만함을 지적하셨다(마 12:42).

한편 예루살렘에 왔다가 고국 에디오피아로 돌아가던 중 빌립을 만나 복음을 듣고 세례를 받았던 내시에 대해, 누가는 ‘에디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모든 국고를 맡은 큰 권세가 있는 내시’(행 8:27)라고 소개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께서는 선지자 요나보다 더 큰 분이시나 많은 사람들은 그를 알지 못하고 있었다. 니느웨 사람들은 요나의 설교를 듣고 회개함으로 하나님의 심판을 면하였으나, 예수님 당시의 유대인들은 예수님의 설교를 듣고도 회개치 않았다. 또 솔로몬 왕 시대에 남방 스바의 여왕은 솔로몬의 지혜의 소문을 듣고 그의 지혜로운 말을 들으려고 심히 먼 곳에서 많은 수행원을 이끌고 방문하였으나, 예수님 당시의 유대인들은 예수님의 말씀에 관심이 없고 단지 물질적 차원의 기적에 관심을 두었던 것이다. 예수님을 알지 못한 사람들은 니느웨 사람들보다 못하고 남방 여왕보다 못하다. 그러므로 마지막 심판의 날에 그들은 이 세대 사람들을 정죄할 것이다.

3. 이 악한 세대(43-45)

“더러운 귀신이 사람에게서 나갔을 때에 물 없는 곳으로 다니며 쉬기를 구하되 얻지 못하고 이에 가로되 내가 나온 내 집으로 돌아가리라 하고 와 보니 그 집이 비고 소제되고 수리되었거늘 이에 가서 저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서 거하니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전보다 더욱 심하게 되느니라. 이 악한 세대가 또한 이렇게 되리라.”

*나중(the last)이란 시간적인 개념으로 ‘보다 후에’, ‘보다 미래에’라는 뜻을 담고 있으며, 성경에서는 종말론적인 의미로도 사용되었는데 하나님은 자신을 “태초에도 나요 나중 있을 자에게도 내가 곧 그니라”(사 41:4)고 하셨는데, 이는 창조는 물론 종말에도 하나님께서 전 인류를 심판하시고 만물을 새롭게 하실 것을 뜻하는 말이다. ‘처음과 나중’은 하나님의 속성으로 이사야와 요한계시록에 언급되었다(사 41:4; 44:6; 48:12; 계 1:17; 2:8; 22:13).

예수님 당시의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많은 기적들을 체험하였지만, 그를 영접하지 않았고 그를 믿지 않았다. 예수께서는 많은 귀신들도 내쫓아주셨다. 그러나 당시의 사람들은 마치 빈집과 같이 참된 주인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았다. 그러므로 쫓겨났던 귀신이 악한 귀신 일곱을 더 데리고, 자기가 나왔던 그 집에 들어가 거하듯이, 이 악한 세대의 나중 형편은 더욱 악화될 것이다. 그 세대가 하나님과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참된 주인으로 영접하지 않는다면, 귀신이 그 세대의 주인 노릇을 할 것이며 더 악한 다른 귀신들과 더불어 그 세대를 더 악화시킬 것이다. 믿다가 타락한 자들, 즉 종교적 배교자들과 이단들은 세상보다 더 악한 것 같다.

4. 나의 모친과 나의 동생들을 보라(46-50).

예수께서 무리에게 말씀하실 때에 그 모친과 동생들이 예수께 말하려고 밖에 섰다. 예수께는 야고보, 요셉, 시몬, 유다 등의 남동생들과 누이들이 있었다(마 13:55-56; 막 6:3). 예수님은 맏아들이셨다(마 1:25 전통본문; 눅 2:7). 마리아가 평생 처녀이었으며 심지어 죄가 없이 출생했고 후에 승천했고 기도의 대상이며 하늘의 여왕이라는 천주교회의 교리는 비성경적이며 우상숭배적인 교리이다.

한 사람이 그에게 말했다. “보소서, 당신의 모친과 동생들이 당신께 말하려고 밖에 섰나이다.” 예수께서는 말하던 사람에게 “누가 내 모친이며 내 동생들이냐?”고 하시고 손을 내밀어 제자들을 가리켜 말씀하셨다. “나의 모친과 나의 동생들을 보라.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모친이니라.”

예수께는 육신적 가족관계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으셨다. 왜냐하면 그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아들, 즉 본래 신(神)이시기 때문이다. 예수께서는 제자들을 “나의 동생들”이라고 부르셨다. 부활하신 후에도 그는 제자들을 “내 형제들”이라고 부르셨다(마 28:10). 사도 바울은 로마서 8:29에서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고 말하였다.

본문에서 예수께서는 또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모친이니라”고 말씀하셨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은 무엇인가?

성경에 밝히 증거 된 하나님의 뜻은 사람들이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것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과 하나님의 말씀 곧 성경말씀을 순종하는 것이다.

아버지의 뜻에 대해서 요한이 증거 한 내용에서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요 6:40)고 했다. 이것은 수직적인 면에서 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믿을 때 영생을 얻게 되는 것이라고 하면서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리라는 부활과 천국의 약속을 말씀하고 있다.

그리고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영생의 복을 받고 부활의 소망을 가지고 천국의 약속을 믿고 살아가는 자들에게 수평적으로 몇 가지를 생각해 볼 수 있다.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에게 구하노니 너희 가운데서 수고하고 주 안에서 너희를 다스리며 권하는 자들을 너희가 알고 저의 역사로 말미암아 사랑 안에서 가장 귀히 여기며 너희끼리 화목하라. 또 형제들아 너희를 권면하노니 규모 없는 자들을 권계하며 마음이 약한 자들을 안위하고 힘이 없는 자들을 붙들어 주며 모든 사람을 대하여 오래 참으라 삼가 누가 누구에게든지 악으로 악을 갚지 말게 하고 오직 피차 대하든지 모든 사람을 대하든지 항상 선을 좇으라.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 5:12-18)

여기서

(1)너희끼리 화목하라

(2)모든 사람을 대하여 오래 참으라

(3)항상 선을 좇으라

(4)항상 기뻐하라

(5)쉬지 말고 기도하라

(6)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 이니라”

하나님과의 관계인 수직적인 면과 너와 나 사이에 수평적인 관계가 연결되어질 때 십자가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래서 주님께서 “누구든지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마 16:24)고 하셨다.

그리고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살전 4:3)이라고도 했다. 그렇다면 거룩을 유지하는 비결은 무엇인가?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 짐이니라.”(딤전 4:5) 또 하나님께서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자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기록하였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하셨느니라.”(벧전 1:15-17)

죄로 타락한 악한 세대에 살고 있는 율법주의자들인 당시 종교지도자들과 모든 백성들에게 예수께서는 메시지를 전하셨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때가 찼고 하나님 나라가 가까웠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고 말씀하셨다(마 4:17; 막 1:15). 사도행전에 보면, 바울은 “알지 못하던 시대에는 하나님이 허물치 아니하셨거니와 이제는 어디든지 사람을 다 명하사 회개하라 하셨다”고 말씀했고(행 17:30), 또 자신이 전한 내용을 요약하기를 “유대인과 헬라인들에게 하나님께 대한 회개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을 증거 한 것”이라고 말했다(행 20:21).

또 예수께서는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마 7:21)고 말씀하셨고, 사도 바울도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에게서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얻었으니 이 마지막은 영생이라”(롬 6:22)고 말했다. 사도 요한도 “하나님의 계명은 이것이니 곧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할 것이니라”(요일 3:23)고 했다. 이 모든 말씀들은 하나님의 뜻이 죄의 회개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 곧 성경말씀의 순종임을 밝히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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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와 바알세불 (마태 12:22-37) 어떤 모임이나 두 세 사람이상 모임을 가질 때 의견들이 엇갈릴 수 있다. 자기의 주장을 고집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상대방의 인격을 존중하여 따라가는 타입의 사람도 있다, 문제는 언제나 의견이 서로 다를 때 분위기도 ...
    Date2015.10.25 Bywg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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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안식일의 주인이신 유대인의 왕 (마태 12장-1)

    안식일의 주인이신 유대인의 왕 (마태 12장-1) 어느 날 예수께서 밀밭 사이로 지나가 실 새 제자들이 이삭을 잘라 손으로 비비어 먹었다. 이때에 어떤 바리새인들이 말하였다. “어찌하여 안식일에 하지 못할 일을 하느뇨?”(눅 6:1-5) 누가복음서에는 예수께서 ...
    Date2015.10.11 Bywg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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