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신앙이 주는 평안, 건강한 뇌 만든다!


201511052231_23110923306810_1.jpg

신앙생활이 뇌건강에 매우 유익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4개 피질로 구성된 인간의 뇌 그림. 전두엽은 인간의 사고와 행동을 인식하고 두정엽은 고차적인 감각처리와 공간인식 기능을 한다. 후두엽은 시각 등 자극처리센터이며 측두엽은 청각과 후각, 언어를 처리하는 역할을 한다.  한국상담개발원 제공



최근 ‘뇌섹남’ ‘뇌순남’ 등 신조어가 생겨나는 가운데 ‘뇌’에 관한 강연과 서적 등에 일반인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들 대부분은 정신분석학적 측면의 뇌를 과학적으로 접근한 강의와 책들이다. 이런 움직임은 인간의 마음이나 정신을 이해하고 탐구하는 데 큰 역할을 했지만 뇌를 기독교 신앙적 관점에서 조명하고 더 나아가 치유적 시각으로 바라본 책은 찾아보기 힘들었다. 

국내 최고의 뇌치유상담 권위자로 모두 11권의 뇌치유 관련 서적을 출간한 한국상담개발원 원장 손매남 박사가 자신의 치유상담사역 30주년을 기념해 뇌에 관해 쉽게 다가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저서 ‘뇌를 알면 행복이 보인다’(피앤피북)를 최근 출간했다. 

이 책이 특별한 것은 이해하기 힘든 전문용어가 가득한 뇌관련 서적들과 달리 본인이 11권의 전문서적에 기술했던 중요 내용들의 핵심을 쉽고 간편하게 요약, 독자들에게 전달해 주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뇌과학을 성경적으로 접근, 치유상담이 필요한 이들에게 시원한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모든 신경증과 치유되지 않는 상처들의 원인은 결국 ‘뇌의 불안’에서 비롯된다”며 “정서적 활동과 운동, 뇌에 좋은 건강식품 섭취 등을 통해 뇌 건강을 지키고 뇌의 각 기능을 잘 알아 분노와 슬픔, 스트레스 등의 상황에 적절히 대처할 때 우린 보다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유아들에게 영상물을 과도하게 보여주면 비디오증후군이 나타나고 청소년들의 지나친 인터넷 게임은 뇌발달장애를 부르며 전두엽 쾌락중추가 발달된 사람들은 도박과 알코올, 마약 등 연쇄중독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을 미리 알아야 한다고 밝히고 있다. 

저자는 총 7부까지 뇌치유에 대한 다양한 치유방법을 기록하고 있다. 이중 숙면(熟眠)에 대해 한 부를 할애할 만큼 중요성을 강조한다. 손 박사는 “정신건강에 뇌를 쉬게 하는 숙면만큼 좋은 것이 없으며 생체리듬이 사람마다 다르긴 해도 심야학습은 기억과 정서를 해친다”고 했다. 또 “노년층 절반 정도가 수면유지장애를 갖는데 이는 호르몬 분비의 감소와 생활환경의 변화가 원인”이라고 밝혔다.

“뇌도 변할 수 있습니다. 근육운동을 하면 알통이 생기듯 뇌도 생산적인 자극을 주면 기억력이 향상되고 행복지수도 증가합니다. 이처럼 유연성을 가진 뇌세포는 하루 평균 136만개가 사라집니다. 음주나 흡연, 스트레스가 뇌세포 파괴를 더 가속화하는데 결국 이것을 얼마나 막아내느냐는 우리의 노력 여하에 달려 있습니다.”

지난 2일 ‘뇌를 알면 행복이 보인다’ 출판기념회 및 치유사역 30주년 기념행사도 가졌던 손 박사는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상식대로 뇌는 쓰면 쓸수록 더 활성화된다”며 “여기에 기독교 신앙이 주는 감사와 평안, 기쁨과 은혜, 긍정의 자세야말로 뇌 속 지휘자로 불리는 진정한 세로토닌이 아닐 수 없다”고 강조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79 김명현 박사 성경과학 세미나① 창조론일 수 밖에 없는 과학적 증거 file kim 2017.09.02
178 [맥스 루카도] 허리케인 하비, 종말에 일어날 재앙 상기시켜! file kim 2017.09.03
177 미국 복음주의권, 전통적 결혼 지지한 네쉬빌 선언, 이성애적 결혼 외 어떤 성관계, 동성애·트랜스젠더리즘은 죄1 file kim 2017.09.03
176 예루살렘 데이트라인 17년 8월 30일 file kim 2017.09.03
175 정태권 선교사의 시공간 속의 예슈아(4) 가을절기와 예슈아의 재림! file kim 2017.09.03
174 특별기획 | IS는 가짜 이슬람인가? (1) file kim 2017.09.03
173 예수님은 사랑하지만 교회는 사랑하지 않는 사람들! 미국도 가나안 성도가 늘고 있다! file kim 2017.09.03
172 북미의 명 설교가 5명과 그들의 설교 비밀(상) file kim 2017.09.07
171 미국 유명 방송인, 저술가, 내가 무신론자가 아닌 3가지 이유! file kim 2017.09.07
170 애틀랜타 신성우목사초청 가을부흥성회 file wgma 2017.09.09
169 신성우 목사, 미국 아틀랜타 말씀성회 file wgma 2017.09.14
168 2017 제11회 목회자 사모 영성계발 세미나(세종평화의 동산) file kim 2017.10.10
167 [이만석 목사] 무슬림선교훈련원 2017학년도 가을학기 개강 file kim 2017.10.10
166 [김인식 목사] 하나님의 마스터플랜, 새 예루살렘의 비전 file kim 2017.10.10
165 부부, 하나님께서 당신을 변화시키기 위해 사용하는 방법 file kim 2017.10.10
164 프란시스 챈 목사, 복음 위해 목숨을 내려놓으라! file kim 2017.10.10
163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은혜한인교회에서 Back To the Bible’, 주제로 10월 29일 다민족이 미국 위해 기도한다 file kim 2017.10.28
162 예루살렘 데이트라인 17년 10월 25일 file kim 2017.10.28
161 하비로비 창업주 아들이 세운 성경박물관(Museum of the Bible) 17일 개원한다! file kim 2017.11.14
160 김명현 박사 성경과학 세미나 ② 대홍수와 잃어버린 세계 file kim 2017.11.14
Board Pagination Prev 1 ...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 33 Next
/ 33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T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