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9일 오후4시30부터 8시30분까지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다민족 연합기도 대회가 열렸다. 

이번 기도대회는 한인교회들이 함께 연합하여 주최하는 대회로써 그 의미가 더욱

컸습니다. 이에 많은 다민족 교회들을 초청하고 많은 다민족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참석하여 함께 기도하였다. 

수많은 성도들이 함께 이 미국을 위해서 기대했습니다. 동성애 합법화로 인해서 더욱 거세게 영적으로 타락해가고 있고 공공기관이나 학교등에서 기도회가 사라지고 하나님의 말씀이 사라진 것에 대해 회개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나라를 이끌어가고 있는 정치 지도자들을 위해서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하나님 말씀에 의해 세워진 이 나라의 기본 이념을 저버리고 인간적인 사상으로 통치하지 않고 다시 하나님 말씀으로 돌아올 것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또한 내년에 있을 선거를 위해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크리스찬 지도자가 선출될 것을 위해 기도했으며 차세대를 이끌어갈 젊은이들과 청소년들, 자녀들을 위해서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거듭나고 하나님의 비전을 품고 차세대를이끌어갈 수 있도록 기도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세우신 가정의 기본관이 동성애로 인해 무너지고 있는 가정의 회복과 이 나라의 문화를 위해서 다같이 뜨겁게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며 눈물로써기도하였습니다.  

 이날 기도대회에 참석한 모든 성도들의 간절한 심령의 호소가 하늘에 상달되고 하늘보좌를 움직이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반드시 행하시고 역사하셔서 이 미국 땅을 다시 회복시키시고 미국 전역에 영적인 부흥과 뜨거운 기도의 열기와 하나님 말씀의 회복을 주실 것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