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예배, 2부 임직식, 3부 저녁 만찬 순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김관수, 장애영 씨가 장로
안수를 받았다.
애틀랜타맨즈앙상블의 특송에 이어 강단에 선 컴벌랜드장로교단의 전임 증경총회장 포레스트 프로써 목사는 ‘하나님의 손에 있는 교회’ 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프로써목사는 “초기 기독교가 많은 어려움 가운데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교회가 하나님의 손안에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아가페교회가 부흥하기 원한다면 역시 주님의 손에 있어야 한다”고 했다.
그는 “하나님의 손에 있는 교회는 사역자 뿐만 아니라 교인 모두가 그의 증인이 되는 교회, 구원의 능력인 복음을 전파하는 교회, 은혜로 사는 교회, 사랑하는 교회”라고 설명하고 “아가페교회에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부어져 각 사람의 마음이 변화되고 지역사회에 사랑을 전파하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진행된 장로임직식은 서약, 안수기도, 공포, 임직패 수여, 축사와 권면의 순서로 진행돼 이 교회 김간수, 장애영 씨가 장로안수를 받았다.
축사에 나선 교단선교부 한인디렉터 김융성 목사는 “두 장로가 3가지의 액체를 흘리기 바란다”고 말하고 “교회를 위한 눈물의 기도, 수고과 섬김의 땀, 순교의 피를 흘리겠다는 자세로 충성하기”를 당부했다.
이어 국제선교봉사단 총재 박요한 목사는 “최선을 다해 기도하며 교회를 위해 증인이 되기를 바란다”고 축사했으며 총신대동문회장 최진묵 목사는 “하나님의 교회를 움직이게 하는 핵심은 교인과 목사가 같은 방향을 보는 것이다”라고 강조하고 “비교의식을 버리고 말보다 행동으로 움직이며, ‘왜’ 보다는 ‘어떻게’를 생각하라“고 권면했다.
이 교회 강진구 목사는 “오늘 2명의 장로를 세워 너무나 행복하다”고 말했으며 이날 안수받은
김관수 장로는 답사를 통해 “여러 가지 부족한 것이 많으나 죽도록 봉사하라는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낮은 자리에서 섬기겠다”고 다짐했다.
아가페선교교회(담임목사 강진구)
문의 678-462-7526, 주소11575 Jones Bridge Rd. Alpharetta, GA 3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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