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 예수를 본받아
지구촌에 70억의 사람들이 땅을 밟고 살아가고 있다. 그 사람들 중에 이름난 종교인 유명한 학자나 경제인 혹은 정치인들도 함께 살아가고 있다.
그 중에 본받고 살아갈 인물들이 몇명이 있을까? 성품인가? 인격인가? 지식가? 종교가? 정치가? 각분야에 본받아야 할 사람을 선택하는 것은 개인적으로 다르게 선택해서 존경하고 그의 삶을 본받으려고 노력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특히 종교적으로 신앙을 가지고 모범을 보이신 그의 삶을 본받으려고 힘쓰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바울은 삶의 모습을 바꾸어 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본 받아 일생을 헌신하게 된 것이다.
바울은 자기가 그리스도 예수를 본받아 살면서 권면하고 있는 믿음의 형제자매들에게 누구를 본받아 무엇에 초점을 두어야 할 것인가를 말씀 하고 있다.
로마서 15장 6절에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 고 했다. 7절에서는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받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심과 같이 너희도 서로 받으라' 그리고 9절에는 '이방인으로 그 긍휼 하심을 인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하심이라'고 했다.
그리스도 예수를 본받는 목적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 라는 말씀이다. 오늘 우리 모든 크리스챤들이 누구를 본 받아야 할것인 가? 를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다.
바울은 일찌기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 된 것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고전 11:1)고 했다. 그리고 '사랑을 입은 자녀같이 너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고‥'(엡 5:1)라고 했다.
오늘날 그리스도 예수를 본받은 자의 참된 삶의 모습은 사랑이라는 것이 아닐까?. 개역한글 성경에 193번이나 영광이라는 단어가 기록되어 있다. 영광의 최종 목적은 하나님 아버지께라는 것을 항상 기억해야 할 것이다,
그래서 모든 크리스챤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전 10:31)는 목적을 향하여 금년 2016년을 복되게 승리의 삶이되도록 전진하는 모두가 되기를 소원해 본다. 아멘.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