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복음화운동본부 제2대 부흥단장
신석 목사 취임
▲총재 이태희 목사(오른쪽) 부흥단장 신석 목사(왼쪽)에게 취임패를 증정하고 있다.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민족복음화운동본부(총재 이태희 목사) 제2대 부흥단장 취임 감사예배가 지난달 28일 성복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단장에 이기안 목사가 이임하고 신석 목사가 취임했다.
이태희 총재는 "2017년에 종교개혁 500주년과 평양대부흥 110주년, 그리고 77민족복음화대성회 40주년을 기념하는 대성회를 준비하고 있다"며 "윤리적·도덕적·이성적·물질적으로 철저히 말씀을 중심 삼고 기도해서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게 힘을 보태 달라"고 했다.
신석 목사는 이날 취임사를 통해 "항상 존경하고 흠모하던 목사님들을 가까이서 뵙고 그분들께 격려와 권면을 들으니 무한한 영광"이라며 "이태희 목사님 말씀대로 2017년에 중요한 성회가 있으니, 단원들과 함께 기도로 힘을 보태고 최선을 다해 협력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