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재일한국기독교 선교협의회 

신년성회 및 제11차 총회 은혜 가운데 마치다!

  2016 재일한선협 신년성회와 11차 총회에 참석한 선교동역자님들

재일 한국기독교선교협의회 2016 신년성회 및 제11차 총회가  1월5일(화)부터 7일(목)까지 일본 기후껭 에냐쿄 그랜드호텔에서 은혜 가운데 마쳤다. 그랜드호텔은 오사카에서 4시간, 동경에서 5시간 소요되는 중간지점에 위치하여 주변 경관이 뛰어난 아름다운 곳이다.

 고즈넉하게 자리잡고 있는그랜드호텔 전경

  그랜드호텔 주변의 아름다운 전경

이번 신년성회는 한선협 일본 전국 선교사중, 서일본 참석자 116분, 동일본 참석자 144분, 특별초청 강사진 10분, 총인원 270분이 참석하여 그 어느 때 보다더 강력하게 연합하여 참석자 전원에게 큰 은총의 성회가 되었다. 금번 제11차 총회에서는 전국회장에 정순엽목사(동일본), 전국총무에 강태영목사(동일본)가 추대되었다.

 신년성회중에 특별세미나에 참석하고 있는 동, 서일본의 선교동역자님들

이어서 1월 7일(목) 마지막날 성회를 마친후, 8일(금)에는 강사 목사님들과 함께 (고베 외국인 묘소내)에 한국에 복음을 전하셨던 "스크랜턴 선교사","LL YOUNG 선교사", "람부스 선교사"의 영면 장소를 방문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고베외국인 묘소에 안장된 스크랜턴 선교사 묘소에 방문한 강사 목사님들 일행(왼)이상열 목사

조동천 목사(신촌장로교회)

권순웅 목사(주다산교회)

  한국을 사랑하고, 한국에 복음을 전파한 스크랜턴 선교사 일행이 잠든 묘소를 방문한 강사 목사님들.... 샬롬!!!

2016 재일한국기독교 선교협의회 

신년성회 및 제11차 총회 은혜 가운데 마치고!!!

             재일 한선협 직전 전국회장 이상열 목사의 "사명과 결단"의 신앙 시

                                           

12월1일 ( 구인 광고 )                   by  이상열

사람을 찾습니다.

죽을 수 있는 사람을 찾습니다.
주님을 위해 나와 함께 죽을 각오로 끝까지
聖戦을 하실 분을 찾습니다.
일본선교를 위해 아버지께 목숨까지라도 

바칠 성도를 찾습니다.
이미 죽음을 주님께 맡긴 300명의 용사를 찾습니다.
나와 함께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까지
올라갈 분을 찾습니다.
사나 죽으나 주님의 것이라고 믿는 자를 찾습니다.
오늘 죽을지 내일 죽을지 모르지만
염려치 않는 자를 찾습니다.
부활을 약속 받은 자를 찾고 있습니다.
영생을 믿는 자를 찾습니다.
주님 위하여 모든 것 다 바칠 자를 찾습니다.
승리가 눈앞에 있다고 믿는 자를 찾습니다.
주님의 약속을 신실하게 지키는 정직한 자를 찾습니다.
주님을 위하여 가장 어리석은 자를 찾습니다.
주님을 위하여 함께 울 자를 찾습니다.
주님을 위하여 미친 자를 찾습니다.
자기 영혼을 주님께 온전히 맡긴 자를 찾습니다.
무거운 짐 주님께 맡긴 자를 찾습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자, 정말 주님을
미치게 부르는 자를 찾습니다.

이상열 목사는 사모 이옥선과 함께 조국 한국을 뒤로하고 우상이 난무하는 척박한 일본땅으로 건너 가 전 재산을 털어 교회(현 히메지 비젼교회 담임)를 세우고, 목숨걸어 복음을 전하고 있는 목사가 아 닌, 목자의 삶을 살고 있는  이시대의 진솔한 광야의 외치는자! 오직! 예수그리스도에 미쳐버린 예수쟁이 목자이다. 그의 간증은 끝이 없고 또, 귀하지만, 오히려 매일의 전도자의 삶이 더 매력적인 진정한 리더이다.

2015년 재일한선협 전국회장 임기중 미국 아틀란타에서 개최된 미기총 총회에서 나 (월드미션뉴스  대표 김한나)와의 첫 만남이  있었다. 함께 동석한 남현 목사, 김영천 목사님들과의 신선한 만남에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싶다.

지구 한자락, 한끝자락의 일본땅에 심겨가는 예수그리스도의 씨앗이 선교동역자님들을 통하여 확산    되는 기쁨을 설레이는 마음으로 자꾸만 손꼽아 기다려지게 됨은 . . . 사역자들에게 부어 주시는 비밀스 런 기쁨인지도 모른다.  이제 . . . 곧 . . . 만날 날을 기약하면서 . . .  샬롬!!!

    월드미션뉴스 김한나 기자 churchus2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