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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한인교회협의회(회장정윤영)상원에서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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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한인의날 행사는 회의 인사들의 축사, 한인목사의 설교, 전통궁중음악연주와 함께한
   한복패션쇼, 전통춤, 합창, 기념촬영 등으로 거행됐다.

   박병진 하원의원이 앞장서 주도한  주청사 기념식에서주 최측은 “작년에는 하원의원들만

   참석했던 미주한인의날 행사의 반응이 뜨거워 오늘의 113주년 행사는  상하원이 모두

   참석하는 대규모행사가 됐다”고 설명했으며 GB 매니지먼트 박선근 회장은 행사에 참석 

   한 상원의원들에게 한인들을 훌륭한 미국의 시민으로 소개하기도 했다.
   또한 이날은 주청사에서 한인목회자로서는 최초로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 정윤영 목사

   가 상원과 하원의원들에게 설교해 한인사회의 높아진 위상을 실감케 했다.


   상원에서 설교한 정윤영 목사는 “하나님을 진노케하는 각종 우상들에게서 미국인들이

   돌이켜 회개해야 한다”고 말했다

상원에서 설교한 정윤영 목사는 “30년 전 미국에 유학으로 오게 되었을 때만 하더라도

미국은 축복의 땅, 부유한 나라, 꿈의 땅, 하나님의 나라였다. 하지만 지금은 테러와

영적인 타락으로 더 이상 그렇지 않다”고 운을 뗐다.

 

정 목사는 마가복음 13장 14절을 본문으로 '마지막 때 나타나는 멸망의 가증한 것'에

대해 설교하며 “미국은 하나님을 진노케 하는 각종 이방신과 우상을 섬기는 것, 동성애

행위의 가증한 것에서 돌이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있다. 공공장소에서 십계명을 제거하고 있다. 십계명을

제거하는 것은 하나님을 제거하는 것과 같다. 하나님을 제거하는 것은 하나님의 축복도

없어지는 것이다. 더 늦기 전에 내가, 정부가, 이 나라가 다시 회개하여 하나님 앞에

돌아온다면 미국을 더 강하고 축복된 나라로 회복시켜 주실 것이다”고 말씀을 마무리했다.



 
애틀랜타 한인교회협의회(회장 정윤영)와 기독실업인회 CBMC는
지난 9일 토요일 아침 노크로스 실로암한인교회에서
‘2016 신년 조찬기도회과 하례식’을 개최하고 희망찬 새해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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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한인교계와 단체 지도자들이 한 자리에 모인 이날 행사에서는 북미주기독실업인회
 오대기 총연합증경회장이 대표기도하고 김민주 선교사가 특송한 뒤 애틀랜타교회협의회
정윤영 회장이 “축복된 새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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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취-정윤영>

정윤영 교협회장은 “2016년에는 모든 사람들이 축복된 새해를 맞이해 올 한해동안 주안에서 복 받는 삶을 살자"고 전했습니다. 이에 대한 세가지 "주의 집, 교회에 거하는 자, 마음의 시온대로 주 향해 있는 자, 주께 의지하는 자가 주 안에서 복 받는 삶"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박화실 애틀랜타 CBMC 지회장의 "한국과 미국의 지도자를 위해", 하재권 스와니 CBMC 지회장의 "애틀랜타 한인 동포 사회를 위하여", 진명선 YCBMC 지회장의 "교회, 가정, 일터 그리고 이웃을 위하여, 임연수 교회협의회 이사장의 "한국과 미국의 영적회복을 위하여"라는 내용의 신년특별기도를 거행했습니다.
배현규 북미주기독실업인회 중부연합회장 사회로 진행된 2부 신년인사 시간에는 배기성 애틀랜타한인회장, 표모아 한인목사회장이 나서서 인사말을 전했습니다.
 
영상으로 현장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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