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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를 부르심을 보라(고전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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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에 개천에 용이난다는 말이 있다. 내가 믿는 예수 때문에 주님은 얼마나 슬퍼하실까? 예수 때문에 출세한 사람들이 또 얼마나 많은가? 그래서 성령님은 탄식하신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아아아.

예수 안에 부름받은 사람들을 살펴 보니 큰 소리 칠 사람 아무도 없다. 교회당문화안에 부름받은 자들에 대해서 대칭격으로 분석해 볼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다.

바울은 고린도교회만 아니라 오늘날 교회당안으로 부름받은 모든 자들을 향해서 '너희' 라고 했는데 이 말은 복수로 여러 사람 들을 가리키는 말로 이해를 해야 할것이다. 즉 그리스도안에서 부름 을 받은 사람들을 보라는 말이다. 먼저 육체를 따라 지혜 있는 자가 많지 아니하다고 했다.

그리고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라고 하면서 심지어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다고 했다. 교회당안에 모인 사람들을 살펴보면 거의 다 지혜가 모자랄뿐만 아니라 뛰어난 사람들과 가문이나 지적인 실력있 는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다는 것이 다.

그러면서 부름받은 사람들을 다른 면으로 살펴보면 미련하고 약하고 천하고 없는 자들이라고 하였다. 그리고 미련한 것들로 통해서 부끄 럽게 하는 대상이 지혜 있는 자들이 라고 했다. 강한 것들을 누가 부끄 럽게 하는가에 대해서는 약한 것들 이라는 것이다.

나는 어떤 위치에 있을 때 부르심을 받았는가? 지혜자였는가? 능한 자 였는가? 문벌 좋은 자였는가? 아니면 세상에서 천한 자로 살다가 부름 받았는가? 가난하고 없는 자 로 세상에서 살때 였는가?

어떤 형편에서 부름을 받았든지 교만하지 말고 겸손하게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서 성도답게 주신 사명을 감당해야 할 것이다. 사명의 내용은 자랑이라는 것인데 무엇을 자랑해야 할 것인가? 사도 바울의 자랑은 오직 예수 십자가였다(고전 1: 31. 갈 6:14) .

이제 우리 모두 주 안에서 자랑의 내용을 분명히 해서 예수 십자가만 자랑하면서 모든 영광 주님께 돌려드리는 사명자들이 되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마음을 품어 보게 되었다. 아멘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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