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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교협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만찬 성황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종명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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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만찬을 1월 28일 오후 7시 대동연회장에서 가졌다.이날 500명이 첨석해 성황을 이룬 하례식에는 권기환 뉴욕부총영사, 참전용사 총회장 Sal Scarlato와 한국전쟁 참전 용사, 하원의원 론 김, 뉴욕시의원 피터 구 등 정계 인사들과 뉴저지교협 회장 이의철 목사, 캐나다 온타리오 교협회장 이형관 목사, 뉴욕목사회 회장 김영환 목사 등 교계 대표 인물들이 참석했으며, 그레이스 멩 하원의원은 보좌관을 통해 축하메세지를 보내기도 했다. 또한 목회자 공로상에 황경일 목사, 평신도 공로상에 손석환 장로, 이주익 장로가 선정되어 공로상을 수상했으며, 교협이사회가 교협에 후원금을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회장 이종명 목사는 신년사에서 “새해 뉴욕교협은 새해 우리 교계를 위협하는 인본주의, 세속화, 동성결혼, 혼합주의, 종교다원주의, 신비주의를 타파하고, 이단을 척결하고 성도와 교회를 보호하는 데 주력할 것이다. 우리 동포사회가 화해하고 단결하여 타민족의 모범이 되길 소망하고, 여러분의 마음 속에 성령이 임하셔서 한사람 한사람의 마음 속에 개혁이 일어나는 하나님의 기적을 보길 원한다”고 말했다.설교를 맡은 김남수 목사는 “베드로 전서 4:7 말씀처럼 열심히 기도하고, 임원들이 앞장서 교계에 새로운 부흥의 불길을 불러오길 바란다. 사랑과 용서, 화해가 뉴욕에 가득하길 축원하고 축원한다. 오늘 원로부터 젊은 세대가 한자리에 모인 것이 너무 기쁘며,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시간을 귀하게 써서 훗날 하나님의 상급 받게 되길 기도한다”고 말했다.권기환 뉴욕부총영사는 “이 자리에 참석하니 한인교회의 역할이 얼마나 큰 지 새삼 느끼고 있다. 교협이 동포들에게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함께 이겨내는 원동력이 되고, 다음 세대와 다른 민족에게도 희망을 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영사관에서 할 수 없는 중요한 역할들을 해주시고 계신 것에 깊은 감사드리며, 저희도 서로 돕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축사를 전했다.뉴저지교협회장 이의철 목사는 “하나님께서 주신, ‘세월을 아끼라’, 말씀을 따라 전통을 잇고, 개혁에 몸부림치며 새롭게 태어나는 뉴욕교협이 되길 바라며, 협력, 합심하여 기도와 말씀의 운동이 일어나는 해가 되길 바란다”고 축사를 전했다.론 김 하원의원은 “제가 태어나기 이전부터 이런 중요한 조직이 만들어져서 지금까지 건재하게 이어오고 있다는 것에 대해 2세들을 대표해 감사드리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소수민족으로서 정계에서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기도로 이겨내고 있으며, 뉴욕교협의 더욱 발전하는 40년을 기원한다”고 축하했다.뉴욕교협과 자매결연을 맺기 위해 참석한 캐나다 온타리오 이형관 목사는 “교단, 교회, 환경 등 모든 것이 다른 목회자들이 40년 넘게 연합하여 생명을 구하는 일을 하고 있다는 것에 감사드리며, 이것이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실 일임을 확신한다. 수고하고 힘쓰는 여러분에게 사랑과 존경, 축복을 올린다”고 말했다.뉴욕목사회 회장 김영환 목사는 “신나는 원숭이 해, 뉴욕교협에 은혜가 풍성하길 기원한다. 예수님만 바라보며, 말씀대로 실천하는 교협이 되길 바란다”는 내용으로 ‘신년감사예배’로 축하의 육행시를 들려주기도 했다.부회장 김홍석 목사의 인도로 열린 1부 예배는 남성중창단 케리그마와 나눔밴드의 찬양으로 시작, 이승재 목사의 대표기도, 이상호 집사의 성경봉독, 특송, 김남수 목사의 설교, 합심기도, 유일용 장로의 봉헌 기도, 홍상설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다.2부 하례식은 박진하 목사의 인도, 국가제창, 회장 신년사, 내빈 축사, 공로상 시상, 박성하 목사의 축가, 후원금 전달식 순으로 진행되었고, 3부 만찬은 백창건 목사의 만찬기도, 나눔밴드의 축주, 경품추첨, 한준희 목사의 광고 등이 있었고, 허걸 목사의 폐회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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