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목회 초청헌신예배 리포트
동경지역 은목회 회원들을 지바벧엘교회(정영철목사) 초청으로 헌신예배를 지난 2016년 1월 31일주일 오후5시부터 드렸다. 정영철목사의 사회로 사도신조로 일동 신앙고백후에 김안신목사(ccc)의 기도에 이어 사회자가 성경 약대기상 4장 9-10절까지 봉독하고 임석윤목사(훗사장로교회원로)의 "새해의 복과 사명"이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하고 신현석목사(은목회 회장)의 축도 예배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함께 하기도 하였다.
본교회 여전도부에서 준비한 만찬으로 삽겹살로 맛있는 식탁의 교제가 있었으며 또한 은목회 회원들을 위한 헌금과 참석하신 은목회 회원들에게도 위로금을 개인적으로 드리기도 하였다. 지바벧엘교회는 지바겐 지바시(100만인구)에서 20년이상 일본영혼구령을 위해서 사역해오고 있으며 특히 젊은 헌신자들을 많이 베출한 교회로 소문난 교회이기도 하다. 그 가운데 정목사 가정에 두 아들이 아버지의 대를 이어 큰 아들은 총신대 신대원을 졸업하고 현재 강도사로 벧엘교회에서 협력하고 있으며 둘째 아들은 일본기독교신학교에 제학중에 일본인교회를 섬기고 있다.
일본에서도 모범적으로 선교활동을 하고 있는 벧엘교회 정목사는 재일한국기독교선교협의회 전국회장에 추천받았으나 사양하고 차기에 봉사하겠다는 겸손의 덕을 세우기도 한 영성이 강한 지도자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