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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었고 물을 주었으되(고전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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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농부의 모습이다. 인간의 노력은 한계가 있다. 씨를 심었지만 물이 없으면 결과가 없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씨를 심고 물을 주어도 자라지 않는다면 아무런 유익이 없다.

농부가 아무리 노력을 하고 땀을 흘리며 수고를 해도 자라게 하시는 분의 결제가 없으면 기쁨을

체험할수없다.

마찬가지로 복음의 씨를 뿌리는 농부들이 물을 주면서 노력을 하지만 더 중요한 요소인 태양과

공기가 더 중요하다는 것 이다 . 사람이 아무리노력을 해도 태양의 열과 공기를 조절 할 수없다.

인간의 지혜와 노력을 총동원해도 기본이 되는 태양의 열을 만들지 못하면서 인공적 으로 전깃불

을 통해서 씨앗에 영향을 주고 물을 공급하지만 하나님께서 자라게 하지 않으면 그것도 헛된 수고로 끝나고 만다.

물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지 않으면 사람들 은 겨우 지하수로 해결하려고 노력하기도 한다.

마찬가지로 교회당에서 복음이라는 씨를 사람들의 마음밭에 뿌리고 기도로 삶의 현장에서 성장

된 모습을 나타내 주기를 바라지만 근본이 죄인이기에 각종 잡초가 함께 자라 인간본성들이 들어

나는 모습을 어 떻게 이해를 해야 할 것인가?

복음의 씨로 성직자가 되고 성도들이 되었 다고 해서 다 알곡들인가? 성경읽고 찬송 부르고 기도의 시간을 많이 가졌다고 해서 천국창고에 들어갈 알곡들일까?

요즈음에는 알곡보다 가라지(쭉정이) 때문에 신령한 농사를 잘못 지었다고 비난받는 일들이 얼마나 많은가? 누가 복음의 씨를 뿌렸는가? 종교 지도자들이 아닌가? 아무리 성결을 강조하고 밭을

가꾸면서 거룩한 씨 를 심고 사랑의 봉사 와 정성을 다해 기도의 물을 주었지만 좋은 열매가 없다면 누구의 책임인가? 타락한 시대의 표상이 성결을 외치고 씨를 뿌리는 종교지도자들에게서 나타나고있지 않는가?  

고린도 교회와 같이 분쟁과 다툼이 있는 현실 교회당문화안에서 씨를 심는 자와 물을 주는 봉사를 한것 만큼 자라지 못하 는 현실 교회당안에 일어나고 있는 각종 문제들을 누구에게 책임이 있다고 핑계할 것인가?

이제라도 심었던 씨와 물을 주었지만 오직 자라게 하시는 하나님께 참된 믿음의 마음 을 고백하는 진정한 크리스챤이 되어 모든 영광 돌리는 알곡 성도들이 다 되었으면 하는 심정이다.

아멘.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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