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우리세대의 마지막 희년의해

by kim posted Feb 2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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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우리세대의 마지막 희년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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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샬롬!!!


히브리력으로는 지난 2015년 9월 23일부터 새로운 해, 희년으로 들어갔으며, 2016년 9월 22일로 끝이 납니다. 희년의 시작은 속죄일(유대력으로 710)이 선포되는 것이므로 이번 희년의 시작일은 2015923(유대력으로 5776710)인 것이다. 이때부터 1년동안 그러니까 2016년 속죄일까지가 바로 70번째 희년의 기간인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 중에서 이번 희년을 지나서 50년 뒤에 다시 찾아올 희년을 맞이할 확률은 거의 없다. 그렇다면, 우리가 사는 이 세대의 마지막 희년은 2015~2016년이 마지막이 될 것라는 계산이 나온다.


그러므로 이번에 맞이하는 희년이 이방인의 구원이 종료되는 시점이면서 동시에 이스라엘의 회개가 시작될 계산이 크다. 지금까지 예수께서 걸어가신 발자취를 보라. 전부 다 성경에 기록된 그대로 이루셨다(5:17~18). 왜냐하면 구약성경이 다 예수님에 대하여 기록하고 있다고 하나님이신 예수께서 친히 말씀하셨기 때문이다(5:39). 그렇다. 예수님은 구약성경에 기록된 율법에 따라, 특히 절기를 따라 그 길을 고대로 걸어가셨다. 그러므로 그분의 재림도 절기를 따라 이루실 것이다. 이제는 그분이 재림하실 때 곧 마지막 추수의 절기인 수장절만이 남아있다(23:16). 이 수장절은 추수의 종결을 의미하는 것으로 요한계시록 14장에 보면 익은 곡식을 최종적으로 수확하는 것으로 묘사되어 있다(14: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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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새로운 희년의 시기 가운데 하나님께서는 무엇을 이루시길 원하시는지 생각해볼 때에 이 시즌은 분명히 이사야 60장의 예언의 말씀을 성취하시는 시기가 될 것임을 보게 될 것이다.

지난 1966년~67년에 걸쳐 있었던 직전 희년의 시기 가운데는 이스라엘이 주변 아랍국들의 연합적 공격 가운데서 승리함으로 예루살렘을 수도로 다시 회복하게 된 6일 전쟁이 있었다.

레위기 25장에 기록되어 있는 희년의 법도 가운데는 땅이 회복되고 가족들이 모두어지며 사람들이 자유함을 얻는 일들이 있음을 볼 수 있다. 이는 하나님의 법도이고, 이번 희년에도 역시나 그러한 일이 펼쳐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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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희년에는 

역시나 이스라엘의 땅이 더 회복되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더 고토로 돌아와 가족들의 연합이 있어지며, 전세계적으로 더 큰 예수운동, 예슈아운동이 있을 것입니다(예슈아는 예수님의 히브리 본명이다).


앞에 언급하였듯이, 지난 희년에 이스라엘이 예루살렘을 수도로 회복하는 땅의 회복과 함께 이스라엘 백성들이 더 고토로 돌아가게 되는 것과 전세계적으로 예수운동이 일어나며 성령의 은사 운동이 강력하게 일어난 일이 있었다.

이제는 이사야 60장의 예언대로 어두움이 온 땅을 덮고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우지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로 일어나 빛을 발하게 회복하고 계시며 전세계적으로 강력한 부흥의 시기를 주시려고 하신다.

특별히 이사야 60장의 예언을 잘 살펴보면 이는 하나님께서 구체적으로 예루살렘을 향하여 선포케 하신 말씀이고 그 일어나 빛을 발하는 것에는 예수님께서 다시 오사 온 열방을 통치하실 때 통치의 보좌가 있을 성전산의 회복에 대해 말씀하고 계신 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그 회복이 이뤄질 때에 거기에 하나님 앞에 예물을 드리려고 아랍민족들도 나아오는, 이사야 19장의 애굽으로부터 앗수르까지 통하는 대로가 있어 하나님을 함께 경배하리라는 예언의 말씀(23절 참조)이 성취되는 그림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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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희년이 끝난 다음 해인 2017년과 그 다음해인 2018년도도 매우 유의미한 해가 될 것이라는 사실이다. 일례로 1917년에 유대국가의 재건의 기초를 놓았으니, 2017년은 유대인들이 유대국가 건설의 기초를 놓은지 딱 100년째 맞이하는 해가 된다. 한편 유대국가가 탄생한 1945년으로 치자면, 2017년은 72(70)이 되는 해인 것이다. 그리고 예루살렘성전을 회복했던 1967년으로 치자면, 2017년은 50(희년)이 되는 해이다. 그리고 2018년은 이스라엘이 독립했던 1948년으로 치면, 70년째 맞이하는 해이다.

 

그러므로 2015년부터 2018년까지는 격동의 시기가 될 것임이 아주 분명하다. 이 기간은 이방인들에게는 마지막 추수의 시기가 될 것이요,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회개하여 주께로 돌아오는 기간이 될 것이다.


지금 중동에 IS가 잔학한 일들을 자행하며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받고, 또한 러시아가 이란과 손잡으며 머지않은 시기에 이스라엘을 치러 올 수 있는 배경이 조성되어 가지만, 하나님께서는 그 모든 어둠의 궤계들을 정면으로 맞받아치시면서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거룩하심을 나타내사 열방이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유일한 하나님이심을 드러내실 것이다. 이제는 자다가도 깰 때가 되었다.

 

월드미션뉴스 김한나 기자 churchus2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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