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때가 단축하여진 고로(고전 7:29-39)

 

이응주목사.jpg

 



시대가 많이 변해졌다. 가난과 전쟁이라는 어두운 시대를 지나서 배고픔 도 모르는 젊은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부강한 나라에서 영양실조로 죽었다면 게으르다는 결과로 만 생각되는 시대가 아닌가?

사상이라는 이념 때문에 단일 민족이 서로 등을 돌리고 동족상쟁으로 인한 슬픈일로 마음과 정신 그리고

육체적으로 상처를 입고 힘들게 살아가는 세대들도 수없이 많다.

반대로 가난도 전쟁도 사상의 이념도 모르는 젊은 세대들은 이기주의로 자기 편리주의로 살아가는 현실의

모습들을 지켜보면서 많은 것을 생각 하게 된다. 너무 편해서 개인주의로 살아가는 젊은이들이 너무 많다.

가정을 이루고 자녀들을 두고 다세대가 한울타리에서 살든 시대는 옛날 이야기로만 들려지고 있다. 핵가족

시대로 살아가는 오늘날 늙은 부모를 모시기가 힘들어진 시절이 되고 말았다. 그래서 생존경쟁으로 부부도

직장에 메달려야만 하고 어린 자녀들은 보육원에 맡기고 늙은 부모는 양로원이나 사회복지 시설에 들여보내

야만 하는 시대가 되고 말았다.
  
지식을 통한 과학의 발달로 기계문명때문에 비인격적인 모습들로 변해 버린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기계문명이 사람들을 돌보는 시대로 변하고 편리하게 살고 있기에 의식주문제도 각자가 해결하기에 좋은

환경에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대부분이다.

젊은 남녀 청년들은 많아도 결혼의 적령기를 놓쳐버리고 늙어가는 노총 각 노처녀가 얼마나 많은가?

중매결혼보다 서로 만나보고 대화를 나누어 보고 몇차례 식사도 함께 하고 교제를 해도 순간적으로 감정

문제나 경제 력이나 인간성에 헛점이 드러나거나 심지어 외모나 신장(身長)까지 체점 해서 점수가 모자라면

그 순간부터 약속하지 않고 끝내버리는 일들도 비일비재하다.

그러나 크리스챤들은 가정을 이루었거나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거나 희로애락의 교차로가 있어도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를 교훈해주는 말씀에 귀를 기울어야 할때가 되었다. 때가 단축하여 진고로 구체적으로

몇가지 로 나누어 열거하고 있다.

1. 아내 있는 자들은 없는 자같이 하며
2. 우는 자들은 울지 않는 자같이 하며
3. 기쁜 자들은 기쁘지 않은 자같이 하며
4. 매매하는 자들은 없는 자같이 하며
5. 세상 물건을 쓰는 자들은 다 쓰지 못하는 자같이 하라

이 세상의 형적은 지나감이니라 너희가 염려 없기를 원하노라 그리고
1. 장가가지 않은 자는 주의 일을 염려하여 어찌하여야 주를 기쁘시게 할꼬 하되
2. 장가간 자는 세상 일을 염려하여 어찌하여야 아내를 기쁘게 할꼬 하여 마음이 나누이며
3. 시집가지 않은 자와 처녀는 주의 일을 염려하여 몸과 영을 다 거룩하 게 하려 하되
4. 시집간 자는 세상 일을 염려하여 어찌하여야 남편을 기쁘게 할꼬 하느 니라
5. 누가 자기의 처녀 딸에 대한 일이 이치에 합당치 못한 줄로 생각할 때 에 혼기도 지나고 그같이 할 필요가

    있거든 마음대로 하라 이것은 죄 짓 는 것이 아니니 혼인하게 하라
6. 그러나 그 마음을 굳게 하고 또 부득이한 일도 없고 자기 뜻대로 할 권 리가 있어서 그 처녀 딸을 머물러

    두기로 마음에 작정하여도 잘하는 것이 니라.
7. 그러므로 처녀 딸을 시집보내는 자도 잘하거니와 시집보내지 아니하 는 자가 더 잘하는 것이니라.

그러나 내 뜻에는 그냥 지내는 것이 더욱 복이 있으리로다.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마 24:44) '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날과 그 시를 알지 못하느니라'(마 25:13) '이것들을 증거하신 이가 가라사대

내 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계 22: 20)

주님의 재림의 때가 단축하여진 시대에 사는 모든 크리스챤들은 지혜의 삶으로 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리며

살아가는 청지기들이 되었으면 좋겠 다는 마음을 가져본다. 아멘 할렐루야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923 [윤사무엘 목사] 존경받는 어버이가 됩시다! file kim 2016.05.11
922 [윤사무엘 목사] 그리스도를 본받아(11) 마태 6:1-4 file kim 2017.05.25
921 [권혁승 칼럼] 내 발에 등이 되시는 하나님 말씀 file kim 2017.06.16
920 힐링의 코드를 넘어 샬롬의 세계로 file wgma 2015.11.03
919 히브리세계/엘 카나, 질투의 하나 file kim 2015.04.30
918 히브리 관점으로 성경 보기 - What is The Bible? (변순복 교수/백석대학교 구약학 교수) file wgma 2022.03.14
917 희망을 삽시다!-정길영 목사 wgma 2015.09.22
916 흔들리는 예배, 흔들리는 삶 file wgma 2015.02.09
915 황현조 박사 12/20/2023 성탄 "크리스마스 스토리"칼럼 (IRUS 교수, 커네티컷비전교회 담임목사) file kim 2023.12.20
914 황준석 목사 1/26/2024 기다림 file kim 2024.01.26
913 환한 미소는 감사가 넘칠 때 샘솟는 생수입니다- 머슴 원종문 목사 2020-09-11 file wgma 2020.09.10
912 환란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김찬양 목사 file wgma 2017.03.26
911 환경을 뛰어넘는 감사의 기도 file wgma 2015.12.30
910 화창한 봄 날...봄나들이 하고 싶은 날... file wgma 2015.03.17
909 화목제물로 독생자를 보내신 하나님 아버지 (요한1서 4장 9-10절)머슴 원종문 목사 file wgma 2019.12.05
908 화내지 말고 삽시다. wgma 2015.09.29
907 홍해의 기적과 요단강의 기적-이국진목사 file wgma 2016.01.04
906 호성기 목사-2021년 5월 16일: 나를 행동하게 하는 원동력은 무엇인가? file wgma 2021.05.21
905 호병현 목사 2021-05-21 오늘은 스승의 주일 입니다 file wgma 2021.05.21
904 호박꽃이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wgma 2016.10.1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7 Next
/ 47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T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