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
"사랑의 쌀 전달식"으로 제4회기 업무를 시작하다.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 (좌) 직전 대표회장 김요셉 목사 (우) 신임 대표회장 고시영 목사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세기총, 대표회장:고시영목사)는 제4차 정기총회를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마치고 정기총회시 들어온 축하 쌀화환(약600kG)을 (사)해뜨는마을(신생교회/김원일목사)밥사랑공동체,용산구 동자동43-42 tel: 742-2970)에 “사랑의 쌀 전달식”전달하면서 예배를 드리고 말씀과 음식 그리고 양말을 나누는 봉사를 하면서 제4회기를 시작하였다.
세기총은 2016년 신년하례예배에서 어르신들을 섬기며 새해를 시작하였듯이 제4회기 첫 시작의 발검음도 노숙자 및 어르신들을 섬기며 시작하게 되었음을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설교하시는 김요셉 목사(세기총 직전대표회장)
세기총 소개 및 인사하는 신광수목사
약 300여명의 이웃들이 1시간 전부터 자리를 가득 채운 가운데 오전11시부터 시작된 예배는 1시간 가량 진행되면서 세기총부회장 이강섭장로가 기도로, 세기총 여성위원장 하종심권사가 봉헌기도로, 세기총 증경대표회장 장석진목사 및 상임회장 이병용목사가 격려사로, 공동회장 박광철목사가 성경봉독으로, 세기총 소개 및 인사로 신광수목사가 예배를 섬겼다.
설교에서 세기총 직전대표회장인 김요셉목사는 “나도 여러분들처럼 서울에 올라와서 서울역에서 어려운 시절을 보냈던 선배“라고 전하면서 ”그래서 여러분들의 형편과 마음을 잘 이해한다“라고 할 때에는 참여한 모든 분들이 박수와 아멘으로 응답하기도 하였다.
예배를 마친 후 모두 함께 음식을 배식하면서 봉사를 마친 후에는 직전대표회장 김요셉목사도 교인들과 함께 다시 오겠다는 약속을 하면서 날자를 정하였고, 세기총 여성위원회에서도 날자를 정하고 봉사하기로 하였으며, 세기총에서도 11월 마지막주간에 하기로 하였다.
세기총이 나눔과 배려를 통하여 사회속에서 한국교회가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선한 뜻을 가지고 출발된 단체이기에 이번 봉사는 매우 뜻 깊은 일이라 하겠다.
월드미션뉴스 김한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