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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사무엘 목사]호산나! 저희들을 구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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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려나무 가지를 가지고 맞으러 나가 외치되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 곧 이스라엘의 왕이시여 하더라”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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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절 여섯 번째 주일이자 종려주일(悰櫚主日 Palm Lord’s Day)로 지킵니다. 호산나 주일(Dominica Hosanna)이라고도 부릅니다. 오늘은 고난 주간(the Last Week, the Holy Week)의 첫날인데 종려 주일로 불리는 것은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 당시 메시야로 개선하는 왕처럼 오시는 예수를 환영하는 뜻으로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면서 호산나한데서 유래되었기 때문입니다. 로마 교회에서는 이날 그리스도의 수난사(受難史)를 낭독하기 때문에 '고난의 주일' (Dominica Passionis)이라고 불리우기도 합니다.

 

주님의 공생애 중 마지막 유월절 맞이하는 엿새 전(안식일)에 예수님께서 감람산 베다니(Bethany)를 다시 찾으시니 이곳은 주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로(Lazarus)의 있는 곳입니다. 나사로의 집은 축제의 분위기로 많은 사람들이 몰려 들어왔습니다. 전혀 소생할 수 없던 나사로가 죽은지 나흘이나 되어 장례가 끝났는데, 예수님께서 그를 다시 살려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위하여 잔치할새 마르다는 부엌일을 보고 나사로는 예수와 함께 앉은자 중에 있는데 마리아는 지극히 비싼 향유(ointment) 곧 순전한 나드(spikenard) 한 근(pound)을 가져다가 예수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그의 발을 씻으니 향유 냄새가 집에 가득했습니다.

 

제자 중 하나로서 예수님을 잡아 줄 가룟 유다가 말하되 이 향유를 어찌하여 삼백 데나리온(노동자가 일년 동안 벌 수 있었던 액수)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지 아니하였느냐?” 불평하니 이렇게 말함은 가난한 자들을 생각함이 아니요 저는 도둑입니다. 돈 궤(재정 지갑)를 맡고 있었는데 거기 넣는 것을 훔쳐 가려는 생각을 하던 참이었습니다. 이에 예수님께서 가라사대 저를 가만 두어 나의 장사 할 날을 위하여 이를 두게 하라. 가난한 자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거니와 나는 항상 있지 아니하리라하심으로 마리아의 예배를 인정하시고 받아주셨습니다. 이러는 중 유대인의 큰 무리가 예수님께서 여기 계신 줄을 알고 몰려들었는데 이는 예수님을 만나러 온 것만 아니요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로도 보려고 오게 되었습니다.

 

이런 보고를 들은 대제사장들이 나사로까지 죽이려고 음모를 꾸미는데 나사로 까닭에 많은 유대인이 와서 예수님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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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212-19

12) 그 이튿날에는 명절에 온 큰 무리가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오신다 함을 듣고 13) 종려나무 가지를 가지고 맞으러 나가 외치되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 곧 이스라엘의 왕이시여 하더라 14) 예수는 한 어린 나귀를 만나서 타시니 15) 이는 기록된바 시온 딸아 두려워 말라 보라 너의 왕이 나귀 새끼를 타고 오신다 함과 같더라 16) 제자들은 처음에 이 일을 깨닫지 못하였다가 예수께서 영광을 얻으신 후에야 이것이 예수께 대하여 기록된 것임과 사람들이 예수께 이같이 한것인줄 생각났더라 17) 나사로를 무덤에서 불러내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실 때에 함께 있던 무리가 증거한지라 18) 이에 무리가 예수를 맞음은 이 표적 행하심을 들었음이러라 19) 바리새인들이 서로 말하되 볼지어다 너희 하는 일이 쓸 데 없다 보라 온 세상이 저를 좇는도다 하니라

 

안식일 지난 다음 날이니 주일날 아침이었습니다. 유월절을 지키려고 여러 나라와 이스라엘 각지방에서 모여든 순례객들이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으로 오신다는 소식을 듣고 환영했습니다. 과연 주님께서 나귀 새끼를 타시고 입성하고 계십니다. 개선장군을 맞이하듯이 종려나무 가지를 들고 흔들면서 주님을 메시야로 영접하면서 외치기를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 곧 이스라엘 왕이여하며 환호했습니다. 히브리어로 호산나(Hosanna)우리를 구원하소서Save us!(Hosianna)입니다. 전쟁과 가난과 공포와 두려움에서부터 우리를 구원해 달라는 백성들의 외침입니다.

 

여기서 26절에 여호와의 이름으로 오시는 자는 메시야를 지칭합니다. 호산나 환호를 받으며 입성하신 예수님은 메시야의 대접을 받으신 것입니다. 그들의 손에는 종려나무(the Palm tree) 가지들이 들려 있었습니다. 종려나무(the Palm)는 의인의 번성(92:12), 아름다움(아가 7:7), 승리(12:13)를 상징했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행색은 메시야 치고는 왕치고는 너무 초라한 모습이었습니다. 화려한 군악대나 찬양대 대신에 군중들의 외침이 있었고, 멋있는 말을 타시고 위풍당당하게 입성하는 대신 나귀 새끼를 타시고 제자들이 옷을 걸치고 또 길에 자기 겉옷을 펴는 정도였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예수님의 겸손과 온유를 배워야 합니다. 주님께서는 예언의 말씀을 성취하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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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할찌어다 예루살렘의 딸아 즐거이 부를찌어다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공의로우며 구원을 베풀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새끼니라 Rejoice greatly, O daughter of Zion; shout, O daughter of Jerusalem: behold, thy King cometh unto thee: he is just, and having salvation; lowly, and riding upon an ass, and upon a colt the foal of an ass.” (9:9)

 

나귀 새끼는 겸손(9:9)과 평화(12:15)와 헌신적 수고(10:4)와 희생(31:28-31)로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세상에 오셔서 종의 형체로 섬기신 주님의 그림자이기도 합니다. 이날 쓰임을 받았던 나귀 새끼는 그후 이름도 빛도 없이 사라집니다. 우리도 주님께 쓰임을 받을 때 이런 자세가 있어야 합니다. 나를 사용하시는 주님만이 영광과 존귀를 받으시고, 나는 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려 드리는 것이 나귀새끼의 정신입니다. 우리도 그리스도의 겸손과 온유를 배우며 본받읍시다(11:29).

 

하나님과 본체이시나 겸비하셔서 말씀이 육신이 되셨습니다(2:7). 비천하고 낮은 말구유에 태어나셨습니다(1:18-25). 조그마한 마을 나사렛에서 성장하셨습니다(2:23). 겸손히 양아버지 요셉과 엄마 마리아에게 순종하며 섬기셨습니다(2:51). 하나님이시지만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셨습니다(3:13-15). 제자들 중에 섬기는 자로 계셨습니다(22:27). 친히 제자들의 발을 씻겨 주셨습니다(13:5-14). 사람들에게 고난과 모욕당하셨습니다(26:67-68). 성부 하나님께 죽기까지 복종하셨습니다(2:8)

 

예수님께서 지금까지 자신이 메시야임을 숨기시고 영광받을 때가 아니라고 하셨는데 종려주일 영광을 받으심은 앞으로 일 주일 후에 있을 부활의 승리를 예견하는 의미에서 중요한 사건이었습니다.

 

시편 24편은 다음의 질문과 답변을 두 번씩 반복하고 있습니다.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지어다. 영원한 문들아 들릴지어다. 영광의 왕이 들어 가시리로다. Lift up your heads, O ye gates; and be ye lift up, ye everlasting doors; and the King of glory shall come in.

 

영광의 왕이 뉘시뇨 강하고 능한 여호와시요 전쟁에 능한 여호와시로다

 

Who is this King of glory? The LORD strong and mighty, the LORD mighty in battle.” (24:7-10) 바로 오늘 예루살렘으로 입성하신 예수님을 예언하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오늘날 많은 교회에서는 종려나무를 들고 교회주변을 도는 행진을 하기도 합니다.

이때 시편 이 말씀을 묵상하며 영광의 왕으로 오신 메시야를 환영하며 승리의 주님을 기념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승리의 소식과 종려주일 메시지가 온 열방으로 퍼져나가기를 소원합니다. 복음을 일선에서 전하시는 선교사님들에게, 군복무를 하는 자녀들에게, 병중에 힘들어하는 환우들에게, 실패의 쓴잔으로 괴로워하는 모든 이들에게 승리하신 주님을 소개하며 호산나!” 외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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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하신 예수님을 환영하십시다. 예수님은 최후의 승리를 하셨습니다.

1) 주님께서는 사단에 대한 승리(110:1)

2) 악의 세력에 대한 승리(110:2)

3) 죄에 대한 승리(9:6)

4) 죽음에 대한 승리(딤후 1:10)

5) 육체의 연약함에 대한 승리(4:15)

6) 세상에 대한 승리(17:2)

7) 스스로 지혜있다 여기는 자들에 대한 승리(1:22)

 

예수님은 육신적으로 다윗의 왕위를 계승하는 왕으로 오셨습니다(1:32-33). 바로 유대인의 왕으로 태어나셨습니다(2:2), 전 세계를 다스리시는 왕이십니다(5:2-4). 영원한 권세를 가지신 종말의 왕이십니다(7:13-14). 겸손한 평화의 왕이십니다(6:12-13, 9:9). 공의와 지혜로 통치하시는 왕이십니다(9:7). 우리는 항상 매 마음속에 생각 속에 우리 주님을 왕으로 대접하며 사랑하며 순종하고 경배해야 합니다. 함부로 예수, 예수라고 부르지 말고 반드시 예수님, 성령님, 하나님으로 부르며, 특히 예수님을 호칭할 때는 나의 주 예수 그리스도로 하며, 공동체가 부를 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라고 해야 합니다.

 

부활의 주님을 미리 예언한 말씀으로 다윗은 일찍이 시편 23편에서 내 원수 앞에 상을 베푸시고 Thou preparest a table in the presence of mine enemy”라고 한 것과 같습니다. 십자가의 잠시 패배인 것 같으니 십자가 후의 부활의 영광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잠시 고난을 당하지만 그후에 있을 축복과 영광은 전에 있었던 것과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여호와께서 욥의 모년에 복을 주사 처음 복보다 더하게 하시니 그가 양 일만 사천과 약대 육천과 소 일천 겨리와 암나귀 일천을 두었고 또 아들 일곱과 딸 셋을 낳았으며 그가 첫째 딸은 여미마라 이름하였고 둘째 딸은 긋시아라 이름하였고 세째 딸은 게렌합북이라 이름하였으며 전국 중에 욥의 딸들처럼 아리따운 여자가 없었더라 그 아비가 그들에게 그 오라비처럼 산업을 주었더라” (42:12-15)

 

이 전의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크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내가 이곳에 평강을 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학개 2:9)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8:18)

 

그리스도인들은 장래 소망을 가지고 오늘을 살아갑니다. 호산나 정신을 장차 나타날 구원을 바라보며 오늘의 고난을 참아나가는 것입니다. 부활의 영광에 참여하기 위해 멸시와 천대의 십자가를 지는 정신입니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우리는 철저히 하나님의 뜻을 순종하고, 자신을 부인하고 겸손하며, 십자가의 고난을 읿어지고 온유한 양처럼 나에게 주어진 길을 묵묵히 감당하며 나아가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받으신 영광을 정리하면

1) 하나님께로부터 부여받으심(17:22)

2) 창세 전부터 가졌던 것임(17:5)

3) 구약에서부터 계시되어져 옴(12:41)

4) 성육신하시어 인간 가운데 나타내심(1:14)

5)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심(17:1,4,5)

6) 스스로 자기 영광을 구치 않으심(8:50)

7) 제자들에게 나타내 보이심(9:32)

8) 표적으로써 나타내심(2:11)

9) 그의 고난은 영광받기 위한 것임(2:9)

10) 영광 가운데서 승천하심(딤전 3:16)

11) 하늘에서 영광 받으심(5:12) 그리고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심

12) 영광 중에 재림하실 것임(25:31)

 

우리들은 흔히 인사할 때 할렐루야여호와를 찬송하라를 많이 사용하지만 때로는 호산나!” 주님은 나의 구세주이십니다. 주님 저를 구원해 주세요라는 인사도 하시기 바랍니다. 옆 좌석에 있는 분에게 호산나하며 주님의 왕되심을 축하하며 구원의 확신을 하면서 인사나누십시다. “호산나, 호산나!” (마태 21:7-9, 15, 12:13). 어린이들도 호산나를 외치며 나귀를 타고 오시는 예수님을 기쁘게 환영했습니다.

 

우리가 호산나!로 인사할 때 여기에 담긴 뜻은

1) 예수님은 메시야이십니다(예수 그리스도) (1:4)

2) 다윗의 자손으로 오신 우리의 왕이십니다 (44:4, 9:27)

3) 자신을 비어 종의 형체로 되셔서 십자가에 죽으셨습니다 (2:6-7)

4) 평화의 왕이시며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담을 허셨습니다(2, 4, 14)

5) 예수님은 영광과 승리의 왕이 십니다 (2:9)

6) 예수님은 화목케 하시려고 화목제물이 되셨습니다(고후 5:18-20)

7) 영원한 희생 사역을 성취하심으로 우리의 영원한 제사장이며 구세주가 되셨습니다(20:28)

 

예수님을 메시야로 환영하며 환호한 군중들은 그야말로 죽은 나사로를 살리신 예수님을 진심으로 메시야로 맞이했습니다(21:8-9). 그러나 이들 가운데 많은 사람들은 닷새 후 빌라도 법정에서 예수님을 십자가에 죽이라고 외쳤습니다(27:21-23). 그 당시나 오늘날 유대인들은 자기 백성만 구원한 메시야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유대인뿐만 아니라 온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오신 메시야(그리스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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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고난주간을 맞이합니다. 일년 가운데 가장 거룩하고 성스러운 주간이며 주님의 공생애 마지막 주간(The Last Week, The Holy Week)이 시작됩니다. 이번 주간을 정리하면서 경건하게 지내며 다음 주일 부활주일을 기쁨으로 맞이합시다.

1) 종려주일 호산나 외치며 주님을 왕으로 모심, 입성하신 후 주님께서는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심. 천국복음을 전파하심. 베다니로 가셔서 기도하심.

 

2) 월요일 베다니에서 조반을 드시지 않고 예루살렘으로 입성하심, 들어오시는 길에 열매가 없고 잎만 무성한 무화과 나무(당시 형식만 남은 유대교 및 주님을 죽이려 했던 이들의 믿음 모습)를 저주하심(21:18-19). 성전을 정화하심(19:45-48), 권위에 대해 바리새인들과 논쟁하심(21:23-28),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을 책망하심(20:45-47). 과부의 연보를 칭찬하심(21:1-4). 아침에 저주한 무화과 나무가 말라있는 모습을 보시고 믿음의 기도의 위력에 대해 교훈하심(11:20-22).

 

3) 화요일 종말교훈을 하심(마태 24-25), 예루살렘을 위하여 눈물의 기도를 하심(19:41-44, 5:7). 천국 복음을 마지막으로 전하심.

 

4) 수요일 이날에 대한 기록은 성경에 없습니다. 주님께서는 겟세마네(감람원) 동산에서 종일 침묵의 기도를 하신 날입니다.

 

5) 목요일(세족 목요일 Maundy Thursday) 제자들의 발을 씻기심(13:1-35). 최후의 만찬을 하심(26:17-30), 가룟 유다가 배신을 함(22:1-6), 겟세마네 동산에서 철야기도를 하심(26;36-46)

 

6) 금요일(성금요일 Good Friday) 새벽에 로마 군병들에 의해 체포되심 (26;47-56), 유대인의 산헤드린에서 사형언도를 받으시고 빌라도 심문을 받으심(14:53-72), 사형언도를 받으심(27:11-31). 십자가 형에 처하시고 머리에 가시면류관을 쓰시고 십자가를 메고 골고다로 행진하심(Via Dolorosa “고난의 길”), 십자가에 달리셔서 6시간만에 운명하심(27:32-56), 아리마대 요셉의 새 무덤에 장사되심(19:38-42)

 

7) 토요일(성 토요일 Holy Saturday) 무덤에서 안식하심으로 구약의 안식일을 완성하심. 지옥에 내려가셔서 구원의 마지막 기회를 주심(2:31, 4:8-10, 벧전 1:11-12, 4:6)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종려주일 호산나주일 그리고 고난주간을 시작하면서 주님을 찬양하시기 바랍니다. 승리의 주인공이신 예수님을 내 맘속에 영접하며 시온의 대로가 열리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호산나 기도와 찬송을 통하여 항상 주님의 왕되심과 구원에 대한 간구를 합시다. 이번 한 주간 나 자신을 부인하고 내가 져야할 십자가를 지고 주님과 함께 겟세마네 동산까지, 골고다 언덕까지 그리고 십자가의 고난에 적극 동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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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사무엘 목사 (Samuel Yun 尹三悅)

연세대 신과대 졸 (신학사),연세대 대학원 신학과 졸 (신학석사, 구약학 전공)

총신 (예장 합동) M.Div (Equiv)]

University of Dubuque Thological Seminary (M.A.R. 종교학)

Presbyterian Theological Seminary in Chicago (M. Div.)

Harvard University Divinity School (Th.M. 고대근동학전공)

Boston University, School of Theology (Th.D. 과정이수, 구약학)

Cohen University & Theological Seminary (Th.D., 구약학)

Latin University (Ph.D. in Religion 종교학)

Faith Theological Seminary & Christian College (Ph.D. in Theology 구약학박사)

Universidad Cristiana del Bolivia (UCEBOL)

Honorary Doctor of Education (명예교육학 박사)

현 감람산장로교회(담임목사),감람원 세계선교회 및 성경연구소 대표

NYSKC (예배회복운동) 학회 (Learned Society) 학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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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미션뉴스 김한나 기자 churchus2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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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엄영수목사, 에스라의 애국정신

    에스라의 애국정신 (에스라10:1-12) 깊은 밤일수록 맑고 밝은 별이 필요하고 국가가 어려울수록 송죽과 같은 충신이 필요합니다. 이스라엘이 나라를 잃어버리고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노예정신으로 살아갈 때에 이것을 보고서 가슴 안타까워 한 사람이 있었습...
    Date2016.02.27 By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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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오광복 목사[마음과 감정을 읽어 주는 대화 방법(상)]

    마음과 감정을 읽어 주는 대화 방법(상) "대화는 대놓고 화내는 것" 한국 사람들의 대화는 서로에게 화를 내는 것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서로 상처를 주고받는 대화가 대부분이다. ‘차라리 대화를 하지 않는 편이 낫다’고 할 만큼 대화하는 방법과 자세가 ...
    Date2016.02.27 By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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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박명룡목사[세포 속에 하나님이 새겨져 있다!]

    세포 속에 하나님이 새겨져 있다! 박명룡 목사 인간 세포 속에 하나님이 새겨져 있다! 이 말을 믿을 수 있는가? 범신론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인간 세포가 워낙 희한하고 신비해서 하는 말이다. 다윈 시대만 해도 세포는 단순하고 작은 고기 덩이에 불과했...
    Date2016.02.27 By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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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때가 단축하여진 고로(고전 7:29-39)

    때가 단축하여진 고로(고전 7:29-39) 시대가 많이 변해졌다. 가난과 전쟁이라는 어두운 시대를 지나서 배고픔 도 모르는 젊은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부강한 나라에서 영양실조로 죽었다면 게으르다는 결과로 만 생각되는 시대가 아닌가? 사상이라는 이념 ...
    Date2016.02.24 Bywg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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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장영출목사[생명의 성령의 법 로마서 8장 2절]

    장영출 목사 [생명의 성령의 법 로마서 8장 2절] 하나님께서 사람을 다스리실 때는 반드시 법을 갖고 일하십니다. 다시 말하면 성경 말씀 안에 이미 정해 놓으신 원리와 원칙을 갖고 일하시는 것입니다. 성경 전체를 볼 때 하나님의 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뉘...
    Date2016.02.23 By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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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날마다 말씀따라 새롭게(2) 날로 새로워짐의 의미(권혁승 목사)

    날마다 말씀따라 새롭게(2) 날로 새로워짐의 의미 권혁승 목사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 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고후 4:16) 살아있는 생명은 겉 사람과 속사람의 조화로운 균형을 필요로 한다. 그렇지만...
    Date2016.02.23 By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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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신광수 목사의 매일 주와 함께

    신광수 목사의 "매일 주와 함께" 어떤 삶이 더 복된 삶일까요? 어떤 삶이 더 복된 삶일까요? 이 세상에서 주어진 한 평생 살면서 어떻게 살다가 가야 복된 삶을 살았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많은 사람들은 물질을 받고, 모으고, 저축하는 것이 복된 삶이라...
    Date2016.02.23 By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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