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주일 새신자 초청에 대한 조언 [NC. 페리노블 목사]

by kim posted Mar 2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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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주일 새신자 초청에 대한 조언 [NC. 페리노블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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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리노블 목사(뉴스프링스교회)


부활주일을 앞두고, 페리 노블(Perry Noble) 목사(뉴스프링스교회)가 새 신자 전도의 다양한 비결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노블 목사는 15(이하 현지시각)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글에서 부활주일을 맞아 새로운 이들을 초청하는 것이 매우 어색할 수 있다면서 어려운 요청을 할 때 교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몇 가지가 있다면서 다음과 같은 내용을 소개했다.

 

먼저 교인들은 누구나 언젠가는 영원을 보내게 되고, 궁극적으로 누군가 여러분에게 자신을 포기하지 않은 것을 감사하게 될 날이 반드시 온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노블 목사는 여러분이 사랑하는 누군가가 새로워지고 그리스도의 임재 안에 있음을 알 때, 놀라운 평화가 있다고 설명했다.

 

둘째, 교인들은 지인을 전도하지 않은 것에 대해 용서를 구하게 될 것이다. 궁극적으로 누군가에게 아니라고 말하고 싶은 충동을 거절해야 한다. 그는 이렇게 아니라고 말하고 싶은 충동에도 불구하고, 누군가는 교회 출석을 권유받고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할 수 있다는 사실을 과거의 경험에서 발견할 수 있었다고 했다.

 

셋째, 빌립보서 413절 말씀의 의미를 잘 새겨야 한다. 그는 기독교인들은 자신의 기도 응답에 대한 책임도 져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를 무덤에서 살리신 것과 동일한 능력이 내 안에 있다. 그 안에서 그분이 내게 명하신 모든 일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만약 교회에 데려오고 싶은 누군가가 생겼다면, 이는 하나님께서 그가 교회에 나오도록 하시는 것이다. 교인들은 하나님과 협력하여 다른 이들에게 복음을 전한다고 했다.

 

또한 사람들이 교회에 와서 자신의 수준에 맞게 예수 그리스도의 메시지를 들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사역을 위해,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셨다고 덧붙였다.

 

노블 목사가 시무하는 뉴스프링스교회는 성도 수 약 32,000명의 대형교회다. 그는 과거에도 전도의 중요성을 많이 강조했다. 20118월에 올린 글에서 노블 목사는 다른 이들에게 하나님을 전하는 것은 그리스도께서 직접 내리신 명령이라고 했다.

 

그는 이는 쉽지 않다. 불편함을 만드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사람들은 당신이 미쳤다고 생각할 것이다. 예수님의 명령을 따를 때 때로는 긴장감이 형성되기도 한다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게는 여전히 이 일을 힘있게 해야 할 사명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전도의 성경적인 정의는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것이다. 불행히도 소심한 교회 문화가 많은 일들을 주님이 전혀 의도하지 않은 것으로 바꾸었다면서 전도는 단순히

선행을 하는 것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입을 여는 것에 달려 있다고 했다.

 

그는 전도할 때, 기독교인들은 스스로 곁길로 새지 않도록 해야 한다. 대신 항상 그리스도를 대화로 이끌어와야 한다. 대화가 단순히 정치적·사회적인 이슈들로만 이어지게 할 수 없다. 모든 질문에 대한 답을 다 얻었기 때문에 그리스도께 나아오는 이들은 없다. 항상 이를 예수님께 가지고 오라고 격려했다.

NC. 뉴스프링스교회, 페리노블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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