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4월14일 한국기독교 원로목회자체육대회
잠실학생체육관에서 한국기독교 130년 역사상 최초로 열렸다!
'한국교회 또 한 번의 도약“
평화통일구국기도회 및 원로목회자체육대회ㅣ피종진 목사
'한국교회 또 한 번의 도약“이라는 주제로 한국기독교원로목회자후원회(총재 한인수 감독)는 4월1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잠실학생체육관에서 ”2016 한국기독교원로목회자체육대회“를 열고 원로목회자의 자부심과 저력을 보여주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또한 평화통일 구국기도회로 3천여 명의 원로목회자들이 참석하여 북핵문제, 정치 불안, 동성애법 반대, 이슬람 확산 저지, 경제안정, 기독교 불신 등을 통감하고 국난극복을 위해 한 목소리로 기도했다. “원로목회자님들은 대한민국의 경제성장과 한국교회의 부흥을 헌신적으로 이끌었던 1세대 목회자분들이다.
“원로목회자체육대회는 한국기독교 130년 역사상 최초로 개최되는 행사”로써 “원로목회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축제의 장으로 원로목회자에 대한 인식개선과 한국사회와 한국교회에 경로효친 분위기를 확산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각 교단 원로목사회장단의 적극적인 협조로, 많은 원로목사님들이 참여하여 아무 사고 없는 하나님의 보호하심 속에서 새 역사와 전통을 만들어 나가는 기회로 자리매김을 했다.
한편 한국기독교원로목회자후원회는 매년 1월 8일을 “원로목회자의 날”로 선포하고 한국교회와 세계선교, 봉사 등에 이바지한 모범 목회자와 단체, 봉사 기여자들을 찾아 포상하고 있으며 원로목회자님들을 격려하고 각종 위로 행사를 마련함으로써 한국교회의 관심과 공경의식을 높이고 있다. 또한 원로목회자들이 한국교회를 위해 일할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하고, 예배 및 기도회, 신학세미나 등을 할 수 있는 원로목회자 회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각 교단 및 기관 원로목사회장 오원식(통합), 윤석봉(합동), 김종수(기감), 김명수(기장), 김광선(기성), 이소영(기침), 서상기(백석), 최영완(대신), 양성우(고신), 최영규(예성), 서정문(나사렛), 신신묵(예감), 임운택(합신), 최윤권(그리스도협), 임영식(구세군), 김해철(루터교), 서상식(기하성), 문세광(한기원), 김형태(한목원) 원로목사가 참석했다.
김한나 churchus2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