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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 목회자 연장교육 세미나

121C FUTURE CHURCH(미래교회) 세미나

                           주제: 현대목회자와 교회사역의 길!

                           강사: 피종진 목사(해외합동총회 총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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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PC, 해외합동총회 동남부노회 주최(후원 월드미션뉴스)로 미주한인 목회자 연장교육 세미나 형식일환으로, 121C FUTURE CHURCH(미래교회)세미나가 미국 아틀란타 샬롬월드미션센타(조하나 목사)에서 418~21일까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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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 피목사(세계복음화협의회 대표총재/UKPC 해외합동총회 총회장)


강사는 세계복음화협의회 대표총재(해외합동총회 총회장) 피종진 목사님을 모시고 21세기 현대의 흐름을 파악하고 미래교회와 목회자의 리더쉽에 대한 총체적 대안을 제시하고 성경적인 진지한 답을 8강의를 통하여 강력하게 전하셨다.

 

첫날은 오후 4시에 세미나 개강예배로 드렸고, 사회 문길원 목사(서기), 개회환영인사(조남경 목사/노회장), 기도 최영덕 목사(부노회장), 주기도문으로 마치고 이어서 1, 2“21C 현대사회에 대한이해를 피종진 목사님께서 강의 하셨다.

 

둘째날은 오전10시에 세미나 경건회로 드렸고, 사회 최영덕 목사(부노회장), 이어서 오전1030분부터 3~6현대사회를 이해하는 교회와 목회자의 자세딤전6:20, 딤후2:23를 인용하여 다툼을 피하고 무식하고 어리석은 변론을 피하라고 전 했다. 또한 이스라엘의 12정탐꾼 중에 여호수아와 갈렙만이 긍정적 태도였으며 나머지 10지파는 부정적인 불신앙의 태도였다. 그러한 이유에서 회의를 진행해보면 반드시 반대파가 나오게 되고 긍정2 부정10이라는 성경적인 맥락에서, 피목사는 남서울중앙교회 개척부터 지금까지 40 여 년 동안 회의를 한 번도 하지 않아도 너무나 평화로운 목회를 하고 있다는 말씀을 하셨다.

 

또한 정보가 극도로 발달한 하이브라이드 시대(오관을 움직이는)로써 대형화 시대, 멀티미디어 시대는 정확성을 요구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교인들은 빠른데 목회자는 느리다고 지적하면서 목회자들은 오늘일 내일로 미루지 말고 친밀하게 밀착하여 솔로가 아닌 듀엣으로써 더불어 사는 삶을 강조했다. 듀엣(공동체)은 어우러지는 하모니로써 가정, 사회, 교회가 서로 묶여지고, 기쁨을 공유하는 성경적인 삶이다. 바울의 신앙관도 때에 따라 빈부귀천 없이 접근, 밀착했다. 그러면 교회는 무엇을 주어야하나? 은혜를 끼쳐야 교인들이 정착할 수 있다. 은혜는 섬김의 자세이다. 예수님께서 손수 보여주신 섬김의 리더쉽이다. 그러므로 목회자는 특별한 기회를 제외하고 설교시간에 간증을 삼가야한다. 그 이유는 1. 설교시간도 모자란다2. 자기자랑처럼 들린다. 3. 설교내용이 달라 질 수 있다. 4. 동정을 받을 수 있다. 등등을 들면서 목회자는 인감도장보다 더 정확해야한다, 신뢰 주는 사람이 되어야한다, 약속 지키는 보증수표가 되라고 권면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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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덕 목사(부노회장/영광교회 PA)


세째날은 오후 4시에 종강예배 사회 최영덕 목사(부노회장), 폐회인사 김영언 목사(증경노회장, 총회서기), 설교 피종진 목사, 성경본문 사40:9절 말씀을 인용하여 아름다운 소식을 전 하는자의 주제로 1. 높은 산에 올라(세속과의 구별), 2. 힘써 소리 높이라(복음나팔), 3.두려워 말고 담대하라(하나님이 함께한다)라는 멧시지를 전했다. 그리고 세미나 수료증 전달 후 피종진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서 세미나 7, 8지도자의 자질에 대하여 피종진 목사가 강의 하였는데, 지도자의 리더쉽은 먼저 모든 사람에게 인정, 존중 받는 사람 으로써 확고한 비젼으로 계획하고 추진하라, 겸손하면서도 박력 있게, 영적으로 가슴을 찌르는 설교를 하라. 또한 지도자의 언어훈련에 대해서도 언급했는데, 상대의 장점을 인정하고, 상대의 단점은 수용하며, 논쟁을 피하고 상대에게 말할 기회를 주라상대 입장을 이해하고 공감하라! ”좋은 인간관계에서 해답을 이어가라는 권면으로 총 8강을 끝으로 미주한인 목회자 연장교육 세미나를 은혜롭게 마쳤다. 이어서 만찬은 김정례 목사, 조하나 목사의 섬김으로 제공 되었고, 피종진 목사의 현대 목회자와 교회사역의 길세미나 8강의를 통해 지식과 지혜를 습득한 참가자 전원은 크나큰 감동과 함께 반성의 시간도 가질 수 있는 귀한 자리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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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U. S. A) 지역교회, 부흥회 및 연합집회, 세미나 강사 초청 문의

연락처 : 미국(ATL) 월드복음선교협의회/월드미션뉴스 www.wgmnews.com

▶ ☎ 1- 470- 991- 8844 1- 678- 971- 9726

Email : churchus24@gmail.com l churchus7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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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미션뉴스 김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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