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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한인목사회  6.25동란  66주년상기

구국기도회와 연합기도회와 참전용사 초청위로예배

                                       6월20일월요일 오전11시에  실로암 한인교회에서 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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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A> 애틀랜타에  소재한 애틀랜타 한인목사회 (회장:윤도기 목사)6.25 구국기도

                            준비위원회  주최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신만수 목사를 초청하여 말씀을 들으며 특별기도순서와 2분을

                       초청하여 위로하며 감사패를 증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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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상기 구국기도회 및 한미 참전용사 초청 위로 예배가 애틀랜타한인목사회(회장 윤도기 목사)
주최로 6월 20일(월) 오전 11시, 실로암한인교회(신윤일 목사)에서 드려졌다. 
윤도기 회장의 인도로 드려진 예배는 오흥수 목사의 기도, 류재원 목사의 시편 23:1-6 성경봉독에
이어 6.25 전쟁 참전용사인 심만수 목사가 ‘체험적 신앙의 간증’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심만수 목사는 학도병으로 입대하여 목도한 전쟁의 참상을 증거하며 생사를 넘나드는 전쟁의 순간
들을 전쟁지도를 보여가며 설교했다. 심 목사는 “총알과 폭탄이 물붓듯이 쏟아지는 전쟁의 순간 속에서 하룻 밤을 지내고 나면 ‘오늘 하루 살았구나’하는 생각을 하곤했다. 또 ‘내가 여기서 죽으면 저 남쪽 나라 내 고향에 묻혀지길’ 소원하며 하루 하루를 지냈다. 인천상륙작전으로 힘을 얻은 우리가 힘있게 북진해 나갔지만 1950년 11월 중공군의 개입으로 졸지에 패잔병처럼 후퇴하게 되었다. 포위되었던
부대가 퇴각명령을 받고 후퇴하는데 성령의 도움으로 총알이 피해가더라. 19살 애국심으로 자원입대하여 전쟁 속에서 살아남게 된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였다.”며 “지금 한국에서는 남한이 북침을 했다고 주장하는 종북세력이 각 계층에 퍼져있는 것 같다. 우리에게는 지금 새로운 각성이 필요하다. 우리가 비록 조국 한국을 떠나와 있지만 나라를 위해 기도하는 애국자들이 되자”고 열정적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특별기도의 시간에는 ‘한국정부를 위하여’ 최선준 목사가, ‘6.25 참전용사 및 가족을 위하여’ 류지화 목사가, ‘남북통일을 위하여’ 김근태 목사가, ‘독도수호 및 위안부 문제를 위하여’ 신윤일 목사가, ‘미국 대선을 위하여’ 김대기 목사가 대표로 간구하였다. 
 
특별히 이날 순서에서는 6.25 동란 발발 66주년을 맞아 미국인 참전용사 Bob McCubbins 씨와 한국인 참전용사 황관일 씨에게 감사패와 함께 금일봉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배기성 한인회장은 “아직도 아물지 않은 동족상잔의 비극은 우리에게 영원한 아픔으로 남아있다. 속히 북한이 핵을 포기하여 한반도에 평화가 오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날 예배는 송영성 목사가 축도하며 마무리했다. 
 
계속된 2부 순서에서는 애국가 제창, 6.25노래, 참전 희생자를 위한 묵념에 이어 나상호 노인회장의 인도로 만세삼창을 부른 후 모든 순서를 폐했다. 
예배에 참석한 참전 용사들과 성도들은 실로암교회에서 마련한 애찬을 나누며 교제를 이어갔다. 
한상금기자  (기사:크리스챤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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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애틀랜타목사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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