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죤파이퍼 목사[사탄은 당신의 믿음을 한끼 식사로 원한다]

 

c5758981426c77ea77935cce752d5d9f.jpg


존 파이퍼 목사는 최근 'desiring God' 홈페이지에 올린 동영상을 통해 기독교인들의 일상에서 매일 일어나는 영적 전쟁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사탄은 기독교인들의 믿음을 아침식사로 원하지만,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기도와 보호하심으로 말미암아 내일 아침에도 기독교인으로 살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파이퍼 목사는 이날 베드로전서 5:8-9절을 본문으로 한 5분 메시지에서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게 하여 저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니라"라는 성경 본문을 읽었다.


파이퍼 목사는 "마귀를 사자로 묘사한 이 본문에서 마귀가 한끼 식사거리로 먹기 원하는 것은 근육이나 뼈가 아니라 믿음"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사탄은 믿음을 세워가도록 하는 훈련이 터무니 없는 것이라고 우리를 느끼도록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파이퍼 목사는 이어 누가복음 2231-32"시몬아, 시몬아, 보라 사단이 밀 까부르듯 하려고 너희를 청구하였으나, 그러나 내가 너를 위하여 네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였노니 너는 돌이킨 후에 네 형제를 굳게 하라"는 말씀을 읽으면서 사탄은 베드로의 인생에서 믿음을 빼앗기를 원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예수께서는 베드로가 사탄의 공격에도 무너지지 않고 끝내 견뎌낼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하셨다면서 "예수께서는 사단이 베드로를 삼키도록 허락하셨지만, 거기에는 넘지 못하는 한계가 있었다"고 말했다.


파이퍼 목사는 베드로가 예수님을 세 번 부인한 것을 언급하면서 "그의 믿음이 실패했는가?"라고 질문했다이어 "나는 베드로의 믿음이 완전히 실패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우리도 모두 실패할 수 있지만, 완전히 실패하지는 않았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기도하시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베드로전서 13-5절을 읽었다. "찬송하리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이 그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기업을 잇게 하시나니 곧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하신 것이라. 너희가 말세에 나타내기로 예비하신 구원을 얻기 위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입었나니이어 예수님의 기도는 베드로전서 15절과 비슷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 구절의 핵심은 '소망, 소망, 소망'이라면서 "이것은 매우 강하고, 견고하고, 믿을만한 것"이라면서 "이 세상의 그 어떤 것보다 가치있고, 빛이 바래지 않는 것이며 거역할 수 없는 것이고, 불멸하고 무한한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우리는 하나님의 상속자이며 가족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당신 곁을 떠나가지 않도록 붙들고 계신다"고 말했다.


파이퍼 목사는 "우리가 고난과 불같은 시련 가운데서 어떻게 소망에 이를 수 있을지 걱정할 필요가 없다"면서 "예수께서 우리의 믿음을 보호하실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John Pipper/desiring God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763 죤파이퍼[우리의 위로는 어디서 오는가?] file kim 2016.03.03
» 죤파이퍼 목사[사탄은 당신의 믿음을 한끼 식사로 원한다] file kim 2016.06.08
761 죄와 상관 없는 영원의 길-이응주 목사 2020--06-20 file wgma 2020.06.19
760 좋은 만남은 좋은 미래를- 신광수목사 file wgma 2016.01.09
759 종교개혁주일 . . . 자기개혁부터! file kim 2014.10.21
758 좁은 길이 위대함을 만든다(김학중 목사) file kim 2014.10.22
757 존경- (The Respect) 이응주 목사 file wgma 2017.03.20
756 조동진 박사의 비서구세계 선교활동 file wgma 2015.02.23
755 제자훈련의 철학 file wgma 2014.11.04
754 전영현 목사- 2021-07-09 시편 중에 대표적인 시가 23편입니다. file wgma 2021.07.09
753 전영현 목사 2021--7-19 나는 왜 그리스도인이 되었는가 file wgma 2021.07.19
752 재림을 어떻게 사모할 것인가? file wgma 2015.03.25
751 재난을 극복하고 정상적인 삶을 회복하시기를 -2020-08-11 원종문 목사 file wgma 2020.08.10
750 장영출목사[생명의 성령의 법 로마서 8장 2절] file kim 2016.02.23
749 장애인과 함께하는 설교]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wgma 2018.05.18
748 자연의 물과 신령한 물 -이응주목사 file wgma 2015.07.24
747 자신을 살리고 가장을살리고 교회를 살리자!- 표모아 목사 file wgma 2019.11.17
746 인생의 귀한 경험, 연방하원 인턴시절-고유경 박사 file wgma 2020.04.02
745 인생의 게임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신광수목사 file wgma 2015.07.29
744 인생에는 목표가 중요합니다 file wgma 2015.09.11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47 Next
/ 47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T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