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기독교총연합회 18회기 정기총회
7월5일로 개회 준비 박차!
준비위원장: 전영현목사
할렐루야!
미주한인기독교총연합회 제18회 정기총회를 갖도록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은 700만이 넘는 코리안 디아스포라를 이끄시고 곳곳에 주님의 피 값으로 사신 교회를 세우시고
교회들로 하여금 이 땅에 하나님의 공의를 물 같이, 정의를 하수같이 흘려보내시기를 원하십니다.
이 사명을 감당하도록 미기총(KCCA)을 세워주시고 지난 1회부터 17회기 동안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미기총의 궁극적인 목적인 미주 지역의 교계 일치와 협력, 선교, 연합사업을 통하여 거룩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 가는 일에 우리 모두를 사용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찬송을 올려드립니다.
미기총 사역의 방향은 영향력입니다. 미주 4,500여개의 교회가 합심하여 한인 디아스포라뿐만 아니라
다민족 공동체와 사회의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거룩한 영향력을 가져야 합니다. 그러므로 미기총(KCCA)을 중심으로 한 기도 성회를 통하여 기대할 수 있는 것은 변화와 회복입니다. 세상은 교회의 분열을 조장하며 목회자나 성도들의 마음을 미혹하고 있습니다. 전적으로 타락해져가는 세대 가운데서 요동하지 않고 마음을 새롭게 하여 변화되어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한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는 능력을 회복하는 길만이 이 세상에서 교회가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
이번 총회에는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 고시영 목사(세기총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한교연 대표회장) 한기홍목사(은혜한인교회)등이 강사로 나와 Pray for One Korea & Holy America 를 주제로 세미나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 동부지역 수석 회장이며 이번 대회 준비위원장인 전영현 목사가 차기 총회장으로 선출될 예정이다.
미기총은 미주 지역의 교회 연합체로 교단과 교리의 장벽을 넘어 연합하여 이단에 대처하고 진리수호에 협력하며 세계 선교에 공조하고 복음화를 위하여 더불어 활동하는 기구로 1997년 설립되었다.
차기 대표회장 전영현 목사를 비롯 사무총장 이대우 목사, 부서기 최해근 목사, 감사 박상욱 장로, 행정간사 김영언 목사 등 필라델피아 지역 목회자 및 제직자들이 주요 직분을 감당하고 있다.
김한나 기자 churchus2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