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6장(5) 하나님의 일과 사람의 일

by wgma posted Jul 28, 2016 Views 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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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6장(5) 하나님의 일과 사람의 일

                                         하나님의 일과 사람의 일
                                마태 16: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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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베드로가 예수를 붙들고 간하여 가로되 주여 그리 마옵소서 이 일이 결코 주에게 미치지 아니하리이다 23. 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단아 내 뒤로 물러 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25.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26.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 27.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의 행한 대로 갚으리라 2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기 섰는 사람 중에 죽기 전에 인자가 그 왕권을 가지고 오는 것을 볼 자들도 있느니라

두 가지 일을 말씀하셨다.
하나는 하나님의 일이고 다른 하나는 사람의 일이라고 하셨다. 예수님이 앞으로 죽음과 부활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을 때 베드로가 ‘예수를 붙들고 간하여 가로되 주여 그리 마옵소서 이 일이 결코 주에게 미치지 아니하리이다’라고 했다. 이때에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1)하나님의 일(요 6:29절에 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을 생각지 아니하고 (2)사람의 일(예수가 누구인가를 모르는 불신앙의 태도)을 생각하는 도다“라고 강력하게 베드로를 향해서 말씀을 하셨다.

(1)'하나님의 일'에 대해서 예수님이 말씀하신대로 '하나님의 보내신 자 예수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다. 예수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다.
(2)'사람의 일'은 불신앙의 사상인 동시에 사단이 주는 생각에 사로잡혀서 감정이나 표현의 내용이 인본주의로 행동하는 것이다.

< 사단 : Satan >
하나님께 대적하는 악마를 말한다. 히브리어에서 이 단어가 관사 없이 쓰일 때는 일반적으로 ‘적대자, 대적, 원수’ 등을 의미하였다(삼상 29:4; 삼하 19:22; 왕상 11:14; 시 38:20). 후에 대개는 관사가 붙어서 하나님을 대적하는 존재, 마귀라는 뜻으로 사용되었다.

사탄의 별명들 :
사탄은 여러 별명들을 갖고 있다. 귀신의 왕(마 9:34), 시험하는 자(마 4:3), 바알세불(마 12:24, 27),
원수(마 13:39), 악한 자(마 13:19), 벨리알(고후 6:15), 대적자(벧전 5:8), 속이는 자(계 12:9),
큰 용(계 12:3), 거짓의 아비(요 8:44), 살인자(요 8:44), 죄를 짓는 자(요일 3:8), 무저갱의 사자,
아볼루온(계 9:11), 옛 뱀(계 12:9), 꼬불꼬불한 뱀 리워야단(사 27:1), 이 세상 신(고후 4:4), 공중 권세
잡은 자(엡 2:2),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히 2:14), 이 세상 임금(요 12:31),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엡
6:12), 시험하는 자(살전 3:5) 등이다. 이런 별명들은 사탄의 성품과 활동상을 잘 보여 주고 있다.

사탄의 기원에 대하여
사탄은 원래 하나님이 창조하신 천사였다. 천사가 언제 타락하였는지는 성경에 분명하게 나타나지 않으나 에덴 동산에서 뱀의 모습으로 나타난 사탄의 모습으로 보아 창세기 3:1 이전에 사탄이 존재했음을 알게 된다. 어떤 사람은 창세기 1:2의 혼돈과 흑암을 천사의 타락과 연결시켜 해석하기도 하는데 천사의 타락으로 하나님의 창조가 혼돈 상태에 빠지게 되었다고 보고 천사의 타락 시기를 창세기 1:1과 1:2 사이로 생각한다.

사탄은 하나님과 같아지려는 교만 때문에 하나님이 주신 자유를 남용함으로써 하나님께 불순종하고 대항하는 죄를 짓고 타락한 존재가 되었다(사 14:12-14; 겔 28:11-19). 사탄은 자기만 타락할 뿐 아니라 하나님을 대항하는 일에 다른 천사들까지 미혹하여 같이 타락하게 하여 악령, 귀신들(demons)의 우두머리가 되었다.

사탄의 하는 일
성경에서 사탄에 대해 인칭대명사를 사용하고 있는(욥 1:8, 12; 2:2-3, 6; 슥 3:2; 마 4:10; 요 8:44)
것을 볼 때 사탄은 인격을 가진 영적 존재임을 알게 된다. 사탄은 지, 정, 의의 세 요소를 갖춘 인격적인 존재로 단순히 어떤 악한 힘, 악한 세력이나 악한 성향이 아니다.

사탄은 지적인 능력이 있어 성도를 속이고(고후 2:11) 시편 구절도 인용할 정도로 기억력도 가진 존재이다(마 4:6). 또한 사탄은 분노하며(계 12:12, 17) 자기를 높이는 교만한 마음도 가진 감정적인 존재이다(겔 28:2; 딤전 3:6).
그리고 의지를 가지고 베드로를 타락하게 하려고 하였으며(눅 22:31) 예수님을 시험하고(마 4:1-11) 구속 사역을 방해하려고 하였다(마 16:23).

사탄이 하는 일:
하나님께 죄를 범함으로써 본래의 지위에서 쫓겨나 공중 권세 잡은 자가 된(엡 2:2) 사탄은 악령을 부려 세상에서 활동하며 하나님을 대적하고 사람들을 타락하게 하고 있다(엡 6:12). 사탄은 사람들에게 경배받고자 하며(눅 4:6-8; 계 16:13) 이적을 행하여 성도들을 미혹한다(마 24:24; 살후 2:9). 정신적, 육체적인 질병을 가져와 사람에게 고통을 주며(욥 2:7; 행 10:38) 사람들의 마음을 조종하여 온갖 범죄와 악을 유발하게 한다(대상 21:1; 눅 22:3, 31; 요 13:2; 행 5:3; 고전 7:5; 고후 2:10-11; 엡 4:26-27; 계 12:9).

< 십자가 : Cross >
고대 페르시아나 애굽, 앗수르에서 죄수를 고문하고 사형에 처하기 위해 나무로 만든 형틀을 말한다. 페르시아 사람들에 의해 로마에 전해졌고 노예나 죄수를 사형에 처할 때 흔히 사용되었다.

십자가의 모양은 두 개의 막대기를 교차시킨 X자형, T자형과 두 개의 막대기 중 긴 세로의 막대기가 짧은 가로 나무 막대 위로 튀어 나온 십자 모양의 형태가 있었다. 예수님은 세 번째 모양의 십자가 형틀에 매달리셨다. 그 튀어 나온 부분에는 죄목이나 죄수의 이름이 기록되었다(마 27:37).

십자가 형벌은 죄수의 양팔을 사람의 키보다 약간 큰 나무에 못박아 고정시켜 매달려 있게 하였다. 이렇게 되면 피가 몸의 밑으로 몰리게 되고 혈액 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아 호흡이 빨라지고 심한 고통을 겪게 된다. 더구나 죄수의 죽음을 앞당기기 위해 십자가에 매달기 전 심한 채찍질도 하였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고통으로 며칠을 보내며 죄수들은 서서히 십자가에서 죽어갔다.

한편 십자가의 처형 방법은 너무 가혹하고 치욕적이어서 로마 사람들에게는 행하지 않았다. 유대인들도 나무에 매달린 자는 저주를 받은 자라고 생각하였다(신 21:22-23).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는 인류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 대신 저주를 받으셨으며 십자가의 극한 고통과 수치를 참으셨던 것이다(마 27:32-44; 눅 23:26-43; 요 19:17-24). 그래서 십자가는 그리스도의 대속과 구속을 상징하는 용어로 사용되었다(고전 1:17이하; 갈 6:12; 엡 2:16; 골 1:20; 2:15).
예수님은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믿는 자들에게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라오라고 명령하셨다(눅 9:23). 이것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을 말씀하신 것이었다.

< 구원 : salvation >
노예상태로부터의 해방 또는 위험에 빠진 사람이나 나라를 대신해서 구해주는 행위이다. 구약성경에서 구원으로 번역된 히브리어는 ‘예슈아’(yeshu?h)로 자연재해나 적의 침입과 같은 실제적이고 역사적인 상황과 관련되어 쓰였다. 신약성경에서 구원으로 번역된 헬라어는 ‘소테리아’(soteria)로 주로 죄, 죽음 그리고 사탄의 권세로부터 믿는 이들을 구해 내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사역과 관련되어 쓰였다. 구원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이루신 하나님의 사역이기 때문에 인간이 할 일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총을 믿음으로 받는 것뿐이다. 그리고 구원의 대상은 이스라엘 자손(사 45:17)뿐 아니라 이방인(롬11:11-12; 갈 3:8), 즉 모든 사람(마 18:14; 롬 1:16)이다.

구약에서의 구원 :
구약에서 구원은 추상적인 의미, 즉 죄로부터의 영적인 구원(시 51:14; 겔 37:23)을 뜻하는 때도 있었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실제적인 의미, 즉 애굽(시 106:7-10)이나 환난(렘 30:7), 원수(삼하 3:18; 시 44:7), 병(사38:20) 등으로부터의 구원을 말하였으며 그 주체는 대부분 하나님이셨다. 구원은 적으로부터 놓임받아 하나님께로 해방되는,하나님의 주권적인 사역이었다(사 43:11). 여기서 인간을 사로잡고 있던 적들은 죽음이나 두려움(시 6:4-5), 대적(신20:4), 사악한 자(시 59:2), 질병(사 38:21), 환난(렘 30:7), 죄(시 51:14; 겔 36:29)등이었다.

신약에서의 구원 :
신약에서의 구원은 하나님께서 인간을 위해 마련하신 놀라운 은혜였다. 죄의 상태에 놓여 있는 인간을 사랑하셔서 하나님께서 독생자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셨다. 그리고 인간을 대신해서 피흘리게 하시므로 하나님과 인간이 온전한 화목을 이루도록 하셨다(롬 5:9). 이후 인간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새로운 상태(갈 4:6; 롬 8:14)에 놓이게 되었고 유업을 받게 되었다(갈4:7; 엡 1:11). 이러한 구원은 신약성경에서 헬라어‘소조’(sozo), ‘소테리아’(soteria) 등으로기록되었는데(마 8:25; 요 11:12; 행 27:31, 34; 히 5:7) 질병을 고치는 이적과 함께 사용되거나(마14:36; 눅 7:3) 죄사함으로 인한 구원(눅 1:77), 영생을 상속받으며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으로 표현되었다(막10:17-26).

바울은 구원을 그리스도의 구속사역에 근거하여(요 17:2; 딤전 2:5; 딤후 1:9), 날마다 지속적으로 이루어 가야 할 것이며(빌 2:12) 미래에 완성될 것(롬 13:11; 벧전 1:5)이라고 보았다.

< 왕권 : Kingship >
임금의 권위, 권력을 말하며 헬라어 ‘바실레이아’(basileia)는 왕국, 나라라는 뜻 외에 왕권, 왕의 통치 등의 의미가 있다.
마태복음 16:28은 예수님께서 이 땅에 왕으로서 통치하시기 위해 영광과 위엄을 지니고 오실 것을 강조한 말이다. 이는 예수님께서 죽음의 권세를 물리치시고 영광스런 부활의 아침을 맞이하셨고 오순절 성령을 통해 각 심령들에게 영원히 임재하셨을 뿐 아니라 지금도 하나님 우편에 거하시며 교회를 친히 다스리심으로써 약속을 온전히 성취해 가고 계신다는 뜻이다(엡 1:19-23; 빌 2:9; 벧전 1:3; 계 12:10).

예수님의 왕권에 대한 현대적 의미
만약 예수님이 왕이라면 왜 이 세계가 이렇게 변하지 않으며 그의 왕권에 대해 거의 알려지지 않았는가?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왕권이 완전한 미래에 있다고 한다. 하지만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예수님의 진술은 “너희 안에”(눅17:21), “너희 가운데” 있다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왕권은 현재와 미래, 바로 여기에, 장차 오실, 영적이고 우주적인 개념이다.

그리스도의 왕권의 현재성은 그의 백성을 다스림에 있다(골 1:13-18). 또한 믿는 성도들이 그리스도를 주로 따를 때 구원자는 그의 통치 혹은 왕의 기능을 하게 된다. 그리스도의 왕권은 미래에 완전하게 이루어질 것이다.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에 이 사실은 분명해 질 것이다(마 19:28). 미래의 하나님 나라에서는 현재와 마찬가지로 우리 모두의 마음속에서 그리스도가 통치하실 것이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은 자기백성들을 위해서 죽기위해서 오신 것이다. 마태 1:21절에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고 했다. 뿐만 아니라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끝까지 사랑하시니라‘(요13:1)고 말씀하고 있다. 자기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한 유일의 방법이 바로 십자가의 길이었다. 그리고 자기 백성들을 끝까지 사랑하신 증거로 십자가를 통해서 보여주신 것이다. 그런데 베드로는 ’그리 마옵소서?‘ 라고 예수님의 죽음을 만류할 때 누구든지 그는 사단의 앞잡이가 되는 것이다. 사람들은 살려고 태어나지만 예수님은 살려고 오신 것이 아니고 죽으려고 오셨다,
그런데 베드로는 그런 주님 앞에서 ’주는 그리스도‘라고 고백 했던 사람이다. 그런데 몇 분도 지나지 않아서 사탄이라는 말을 듣게 되었다.
베드로는 그리스도로 고백하기도 했고 그 먼저 물위를 걷기도 했고, 5병2어의 기적을 베풀고, 병자들을 고치고 좋은 일을 볼때는 그리스도로 고백하고. 고난을 당하고 죽음의 나쁜 일에는 그렇게 하지 마세요? 바로 이것이 사단이다. 일반적으로 좋을 때는 선생님, 목사님하던 사람들이 죽음 같은 고난이 임했을 때는 여러 가지 핑계로 변명하면서 들먹이고 고난의 동참을 거부하는 사단의 모습이 아닌가?

왜 사단인가? 이미 말씀드린 것같이 예수님은 죽기위해서 오신 분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일이었다. 그런데 죽음을 만류하는 것은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 행위 였다. 하나님의 일을 위해 나선 사람들이 하나님의 일보다 사람의 일을 먼저 생각하는 것은 사단이라 칭함 받을 만하다. 그래서 예수님은 보충설명을 해 주고 계신 것이다. 

사도바울은 빌립보 교회에 편지를 보내는 내용가운데 ‘저희가 다 자기 일을 구하고 그리스도 예수의 일을 구하지 아니하되’(빌2:21)라고 했다. 오늘날도 예수 믿고 하나님의 일을 한다고 하면서도 자기 일에 더 열심을 내는 일들이 얼마나 많은가?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라.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으리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기 있는 사람 중에 죽기 전에 인자가 그 왕권을 가지고 오는 것을 볼 자들도 있느니라“ ‘그 때에 각 사람이 행한 대로‘ 여기서 그 때는 지상 심판의 날을 두고 하신 말씀으로 요한 계시록 20:11-15절까지에 기록을 참고로 생각해 보면, ’여기 있는 사람 중에 죽기 전에 인자가 그 왕권을 가지고 오는 것을 볼 자들도 있느니라‘ 고했다. 그때 그는 각 사람에게 그 행한 대로 갚으실 것이다. 그 날은 그의 공의로운 심판의 날이다(롬 2:6-7). 예수께서는 또,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기 섰는 사람 중에 죽기 전에 인자가 그 왕권을 가지고 오는 것을 볼 자들도 있느니라”고 말씀하셨다. 이 말씀은 좀 어려워 보이지만, 다음에 기록된 변화산 사건을 가리키지 않는가 생각된다.

여기서 두 가지 해석이 가능하다. 하나는 ‘여기 있는 사람 중에 죽기 전에’라는 것은 오순절 성령 강림을 두고 하신 말씀으로 보는 학자들이 있고, 다른 하나는 여기‘죽는다’의 표현에는 그리스도 안에서 죽는 자는 잠 잔다‘(살전 4:14)로 보는 것이 성경의 기본적 설명으로 보는 것이다. 실제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은 잠자는 것이 있을 뿐 죽음은 없는 것이다,

주께서는 두 목숨에 대해 증거 하셨다. 우리는 육신의 목숨도 귀한 것이므로 잘 관리해야 하지만, 천국에서 영원히 누릴, 영광스런 부활의 생명은 비교할 수 없이 더 귀한 것이므로 잘 지켜야 한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 사역과 성령의 거듭나게 하심으로 시작되었다. 예수께서는 이 영원한 생명을 주기 위해 오셨고 성령께서는 그를 믿는 우리 모두에게 이 생명을 주셨다(요5:24; 10:28; 11:25-26; 롬 5:18; 요 3:5; 딛 3:4-5). 또 그 영생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과 하나님의 계명에 순종하는 순종으로 유지된다(롬 6:22). 성경은 우리에게 죄 지으면 죽는다고 여전히 경고한다(롬 8:13).
그러므로 우리는 단지 육신의 목숨을 위하여 살지 말고, 천국에서 누릴 영원한 영광의 삶을 위하여 살아야 한다(딤전 6:11-12). 그것은 믿음과 순종으로 살고 죄를 멀리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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