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선거를 앞두고 다민족연합기도회
미국의 대통령과 지도자들을 뽑는 11월 선거를 앞두고 다민족연합기도회가 오는 10월 23일(주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애나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다.
‘이 땅을 고쳐주소서(Heal Our Land)''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기도회에선 대법관 한명 이상을 임명하게 되는 차기 대통령을 뽑는 11월 선거의 중요성을 함께 인식하고 다시 한번 강력한 부흥을 허락해 주셔서 이 땅을 회복시켜 달라고 하나님께 간구할 예정이다.
이번 다민족 기도회 대회장은 한기홍 목사(은혜한인교회), 준비위원장은 강순영 목사(자마대표), 민승기(오렌지 카운티 교회협의회장)가 맡는다.
한편 이번 다민족 기도회를 설명하는 기자회견이 8월 18일(목) 오전 10:30분 은혜한인교회 비전센터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