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원로목회자후원회 '평생목회' 창간
아래 동영상을 클릭하면 시청할수 있습니다.
“원로 목회자들의 진솔한 이야기 담아 위로와 용기 전파”
"은퇴나 원로라는 것이 당연하다"라는 용어가 변하고 있다. AW컨벤션센터에서 기독단체와 300여명의 원로 목회자를 모시고 출판 기념예배를 가지는 ‘평생목회’ 창간호는 원로의 의미를 평생으로 바꾸고 있다. 주님의 부름을 받는 그 순간까지 목회의 사명은 멈출 수 없다는 복종이며 순종이다. 엎드림이다.
한국기독교원로목회자재단 이사장 임원순 목사는 그동안 ‘한국교회 원로 목회자의 날’을 제정하여 원로목회자를 초청하여 오찬과 섬김을 나누었고, 원로목회자사무실을 마련하여 드렸으며, 나라와 민족을 위한 특별기도회, 국내성지순례, 영정사진지원 그리고 연말연시에 쌀과 생필품 및 건강보조식품 후원도 계속적으로 하고 있다.
특히 최초로 원로목회자 체육대회 [강사/피종진 목사]를 2016년 4월14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3000여명을 모시고 성대하게 열었다. 이러한 일들이 쌓여 오늘날 “평생목회” 창간호가 탄생하게 되었다.
평생목회 책속에 글을 소개하면... "평생목회의 길잡이 피종진 목사는 종을 울려라 그대 복음이 되리니" "여"미래의 한국기독교 원로목회자 회관의 꿈 임원순 목사"
"평생목회를 정의하다" 토론자 "지 덕 목사, 이상모 목사, 김진호 감독, 한은수 목사, 김진옥 목사, 이주태 장로, 이상형 사관, 문형봉 장로, 이준영 목사" "내 등 뒤에서 잔잔한 미소를 짓고 있었던 여인, 그는 바로 아내!" 등, 다양한 내용의 글...
"평생목회" 총재 피종진 목사
창간과 관련하여 한국기독교원로목회자재단과 한국기독교원로목회자후원회(이사장 임원순 목사)는 지난 8월5일 오전 11시 서울 자하문로 AW컨벤션센터 3층 크리스탈홀에서 ‘평생목회’ 창간 감사예배(준비위원장 이상형 사관)를 드렸다. 발행인은 이주태 장로, 편집주간은 이준영 목사, 편집국장은 오형국 집사, 편집장은 문형봉 장로가 각각 맡고 있다.
최근 발간한 창간호(8월호)는 ‘평생목회를 정의하다’라는 주제의 창간특집을 마련하는 등 원로목회자들에게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발행인 이주태 장로는 “은퇴·원로목사님들은 한국교회의 부흥과 발전을 이끌어 오신 주역들이다. 평생목회는 이 분들의 장이 될 것이며 이분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을 것이다”라며 “따라서 평생목회는 한국교회가 나아가야 할 바른 길을 제시하고 세계선교의 새로운 선교의 길잡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예배는 김진옥 목사(평생목회 대표회장)의 사회로 문세광 목사(한국기독교원로목사회 대표회장)의 대표기도와 길자연 목사(한기총 증경 대표회장)는 "시편29편1절-11절 말씀으로 '하나님의 소리'란 제목의 설교에서 너희 권능 있는 자들아 영광과 능력을 여호와께 돌리고 돌릴지어다. 거룩한 옷을 입고 여호와께 예배 할지어다, 여호와의 소리가 물 위에 있도다, 영광의 하나님이 우렛소리를 내시니 오호와는 많은 물위에 계시도다.
여호와의 소리가 힘 있음이여 여호와의 소리가 위엄차도다, 여호와의 소리가 백향목을 꺾으심이여 여호와께 레바논 백향목을 꺾어 부수시도다. 그 나무를 송아지 같이 뛰게 하심이여 레바논과 시룐으로 들송아지 같이 뛰게 하시도다. 여호와의 소리가 화염을 가르시도다. 여호와의 소리가 광야를 진도하심이여 여호와께서 가데스 광야를 진동시키시도다. 여호와의 암사슴을 낙태하게 하시고 삼림을 말갛게 벗기시니 그의 성전에서 그의 모든 것들이 말하기를 영광이라 하도다.
여호와께서 홍수 때에 좌정하셨으미여 오호와께서 영원하도록 왕으로 좌정하시도다.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힘을 주심이여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평강의 복을 주시리로다." 여호와의 소리는 힘이 있다. 능력이 있다.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체험한 원로목사님들의 귀한 목소리를 담는 귀한 매체가 되길 바란다”고 강하게 전 했다. 할렐루야!
한은수 감독(평생목회 상임이사)의 출판감사기도, 임원순 목사(한국기독교원로목회자재단 이사장)의 인사, 지덕 목사(한기총 증경 대표회장)의 서평, 피종진 목사(평생목회 총재)의 환영사, 격려사 및 축사, 신신묵 목사(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 대표회장)의 축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또한 최복규(한국기독교원로목사회 증경 대표회장)·김동권(예장 합동 증경 총회장)·이용규(한기총 증경 대표회장)·강영선(한국범죄예방국민운동본부 총재) 목사·김영진 장로(국제사랑재단 대표회장)가 각각 격려사와 축사를 전했다. 이어서 임원순 목사가 '평생목회' 창간호를 이상모 목사(한국기독교원로목사회 명예회장)에게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