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25일(주일) 피종진 목사 초청, 부흥성회가 O.K 로턴한인장로교회(심평종 목사)에서 은혜롭게 열렸다. 강사 피종진 목사님은 현재 남서울중앙교회창립, 원로목사/세계복음화협의회 대표총재).
사회 및 기도: 김용선 장로, 워쉽찬양, 특별찬양: 로턴찬양대, 봉헌기도에 이어서 피종진 목사 의 축도로 뜨거운 은혜 가운데 마쳤다.
김용선 장로
김용자 장로
피종진 목사(남서울중앙교회창립, 원로목사/세계복음화협의회 대표총재)
첫시간은 주제 "장성한 신앙과 하나님의 역사"로 성경본문 에스겔47장 1~5절을 인용하며, 하나님 자녀된 축복에 대하여 전했다. 첫째, 무릎까지 오는 물은 주님 앞에 나와 무릎 꿇는자인데,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기도할줄 아는 자이다.
지금은 마지막때이므로(딤후3:1~7) 깨어서 기도하라! 둘째, 허리까지 오는 물은 힘과 능력의 사람이다. 하나님의 사람은 손에도 능력 있고 발길에도 능력이 있다. 그러므로 발길 닿는곳과 그 주변까지 항상 잘 되고 복이 임한다. 셋째, 가슴까지 오는 물은 사랑과 기쁨과 감사로 장성하는 사람이다. 그러므로 누구나 다 슬픔이있는데 서로 위로하고 사랑을 나누라. 넷째, 어깨까지 오는 물은 오직 은혜충만으로 좋은것 생각하고 좋은 말하라. 그러므로 머리를 들고 위를 보라, 하나님 보고 만족하라!
이어서 로턴한인장로교회 여선교회에서 정성껏 마련한 애찬을 나누며 친교하는 시간을 가졌다. 로턴한인장로교회는 담임 심평종 목사님의 사랑과 유우머로 늘 웃음이 떠나지 않는 교회다. 온 성도들도 마찬가지, 90세의 어르신이 교회 입구에서 환하게 웃으시며 성도들을 맞이한다.
장로님들 또한 파킹랏에서 친절히 안내를 하시는데 사랑과 친밀함이 교회 입구부터 철철 흐른다. 예배당은 뜨거운 찬양으로 가득하다. 광활하게 펼쳐진 대지위의 한 모퉁이 로턴 작은 마을에 에수님의 사랑으로 가득찬 교회로 소문이 자자하다. 예배를 마치고 EM, KM 함께 한국음식을 맛나게 먹는 장면은 정겨운 대 가족을 보는듯하다. 형제가 연합함이 어찌 이리 아름다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