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SKC 는 예배회복을 위한 도구이다"....."새벽기도는 예수님이 우리들에게 주신 영혼의 호흡 생명을 얻는 것"....Nyskc Mission Family Conference SA ‘16 둘째 날.New Life로 시작되어...
예배 장소에 미리 모여 “주여”를 외치며 간절히 부르짖는 기도로 시작된 둘째 날 새벽기도회의 설교를 맡은 GTS 교수 David Kang 목사는 히브리서 11장 4절 말씀과 창세기 4장 6-7절의 말씀을 가지고 말씀을 선포했다. David Kang 목사는 하나님은 너무나 선하시고 좋으신 분임을 말하며 땅에 존재하며 악을 행하는 나를 비춰볼 때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고는 또 우리가 회복의 길에 들어서지 아니하면 우리 인생은 소망이 없음을 전하며, 하나님이 회복의 도구로 우리에게 주신 것이 바로 예배임을 강조했다. David Kang 목사는 성경은 온통 예배로 가득 차 있으며 예배는 곧 생명이고, 예배는 십자가이며 회복이고 곧 주님을 이야기 한다고 예배를 소개하며 오직 삼위일체 하나님만이 예배의 대상이시고 우리는 예배의 절대적 필요성으로 살아가고 있다는 말로 예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Kang 목사는 우리에게 교제 기업, 토지 기업, 생명 기업을 주신 하나님 앞에 예배하는 안식일이 곧 하나님과 교제하는 날이 매우 중요함을 강조하며 이 날을 어떤 일이 있어도 지킬 것을 당부했다. 예배는 인격으로, 제물로 나타난다고 전하며 믿음이 살아 있는 예배자에게는 반드시 이런 것들이 나타난다고 전했다. 또 신령과 진정,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과 성령의 역사는 우리에게 있어서 너무나 중요하기 때문에 우리는 부르짖는 것이라고 말하며 늘 주님 앞에 그렇게 구할 수 있는 역사가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는 말로 이 날 새벽의 말씀을 마쳤다.
이어 오전 9시부터는 각 트랙별 강의가 진행되었다.
Forum과 MH(사모) 트랙은 GTS 교수인 David Jeon 목사의 “Theology of Restoration & Theology of Nyskc”로 시작해 David Kang 목사의 “Theology of Nyskc & Nyskc Movement” , Nyskc University의 이사장인 Joanna Choi의 “Nyskc University”로 이어졌다.
또 NS(장년) 트랙은 NF(유년부), NP(청년, 청소년)와 함께 듣는 NWM 기획실장 Boaz Ru 목사의 “Worship him in the spirit in the Truth”로 시작해 각각 NS(장년) 트랙은 GTS 교수 목사들의 “All in Nyskc”, “Importance of Nyskc”, “Theology of Restoration”, “Nyskc Movement” 등의 강의로 이어졌으며 NF(유년부) 트랙은 “Importance of the Worship & New Life”, “Yielding for Manna”, “Complete Offering”등의 강의가 MS-2와 MAS들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찬양 훈련의 시간도 가졌다.
또 NP(청년, 청소년) 트랙은 Joanna Choi의 “Experience of Nyskc”로 시작, MS와 MAS 들의 “New Life & Yielding for Manna”, “Keeping for LORD’s Day”등의 강의가 이어졌다.
Forum에서 “Theology of Restoration & Theology of Nyskc”의 강의자로 나선 David Jeon 목사는 강의를 통해 예배 때문에 교회가 존재하는 것이고 예배가 온전하면 교회가 온전해진다고 예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교회를 사랑하는 것이 바로 예배를 사랑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성도들의 인생이 하나님 중심, 교회 중심, 성경 중심, 목회자 중심의 삶을 살아야 비로소 삶이 형통과 축복의 기원이 된다고 전하며 목회자들은 성도들에게 그 것을 분명하게 가르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목회자의 참된 섬김은 하나님 말씀을 그대로 전해 어둠에 갇힌 인생이 빛을 발견하고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서 무엇 때문에 살아야 하는지를 깨닫고 단 하루를 살아도 의미 있게 사는 것을 가르치는 것이 목회자의 섬김이라고 말했다. 또 Jeon 목사는 말씀을 듣는 이유는 순종하기 위해 듣는 것이며 순종을 못하면 복이 없다고 전하며 예배자는 반드시 정한 시간과 정한 장소에서 바로 내가 섬기는 교회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다는 것이 분명해 질 때 진짜 신앙생활을 하는 것임을 강조하며 목회자는 영혼의 양식을 공급하는 영적 아버지임을 잊지 말고 성도를 위해서 영적 권위와 영적 아비라는 확신가지고 선포하고 전하는 목회의 방향으로 나가야 할 것을 당부했다.
또 “Theology of Nyskc & Nyskc Movement”라는 제목으로 강의에 나선 David Kang 목사는 지상의 삶을 사는 동안 우리 몸을 담을 수 있는 교회라는 곳이 없다면 우리는 주님을 만날 수 없다고 말하며 우리가 드리는 예배 속에서 우리를 만나주신다고 하는 너무나 분명한 소속감이 우리를 안정감 있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그런 의미에서 교회는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곳이라며 교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David Kang 목사는 Nyskc의 5대 강령에 대해 전하며 5대 강령의 첫 번째인 New Life와 두 번째인 Yielding for Manna는 바로 신앙생활의 본질이며 교회와 성도는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 즉 말씀과 성령으로 늘 견고히 무장되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렇게 말씀과 기도로 회복 된 사람은 반드시 세 가지 현상이 열매로 나타난다고 전했다.
주님의 은혜로 구원받은 회복되어진 하나님의 사람들이 본질적으로 회복이 되어지는 사건이 일어날 때 내게 주어진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게 되며 증거하고 자랑하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전도라고 말했다. 또 주님의 날을 지키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말하며 이 날은 성령의 교통하심이 있는 예배가 되기를 원하며 성령과 내가 완전히 하나 되어지는 예배를 드려야함을 강조했다. 또 마지막으로 십일조라는 눈에 보이는 현상은 하나님이 내게 이미 복을 주셨고 생명과 말씀, 성령과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셨고 그 분이 나를 인격적으로 만나 주셨고 내가 그 분을 인격적으로 만난 사람들에게서 나타나는 현상이 바로 헌신이며 십일조로 이는 단순한 물질의 개념이 아님을 강조했다.
강의에 나선 Kang 목사는 성경을 전체적으로 정리해 볼 때 Nyskc는 회복의 도구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온 땅에 바르게 증거 하기 위한 도구라고 소개하며 이것을 주도해서 몽학 선생의 역할을 감당하는 것이 목사의 역할이라고 말하며 Nyskc는 우리 주님이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일을 해보자는 것임을 강조했다.
이어 서남아시아 본부장 송문규 목사의 “India Mission Report”를 듣는 시간을 가진 후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Revival Blessing Worship”을 드렸다.
둘째 날 저녁 성회의 설교자로 나선 기획실장 Boaz Ru 목사는 요한복음 14장 22-31절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정하신 자리에서 선포되어지는 말씀 통해 죄가 사해지고 예배가 회복된다고 성경이 말씀해 준다고 전하며 하나님이 당신 나타내시기 위해 자기 보여주시기 위해 하나님이 성전을 쓰신다고 말했다.
Ru 목사는 하나님께서 당신을 보여주시고 임재를 나타나시기 위한 것이 제사 곧 예배의 시간이라고 전했다.
하나님이 자기를 우리에게 나타내고자 하시는 열심히 바로 교회이며 예배라고 예배와 교회의 중요성을 강조한 Boaz Ru 목사는 하나님은 우리를 만나기를 고대하고 계시며만나 주겠노라, 말씀으로 함께 하겠노라고 우리에게 말씀하고 계신다고 전하며 내가 아버지를 사랑하는 것은 아버지의 명대로 행하는 것임을 강조했다.
'예배 가운데는 말씀이 있고 말씀 가운데 회복의 역사와 회개, 죄사함, 고백의 역사가 있어야 하며 성전에서 예배 가운데 하나님을 만나게 되면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을 주신다'고 모세를 통해서 선포하셨음을 기억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방법은 모세를 통해 들려진 하나님의 말씀 순종하는 것임을 믿는 성도들이 되고, 그 권세 포기하지 말고 감사함으로 쓰며 본질에 힘쓰는 목회자들이 될 것을 당부하며 둘째 날 저녁 성회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