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다민족 연합기도대회를

by wgma posted Oct 18, 2016 Views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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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2016년 다민족 연합기도대회를 한주간 앞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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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사를 준비하는 다민족 교계 지도자들이 지난 29일 은혜한인교회에서 설명회 및 기자회견을 가졌다. 약 50여명이 참석한 이날 준비모임에서는 다민족 연합기도회의 중요성을 알리고 준비 상황을 재점검 했다.
 
오는 10월23일(주일) 오후 5시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연합기도대회는 “이 땅을 고치소서(Heal Our Land)”란 주제로 한인들은 물론 다민족이 하나되어 참여하는 대회로 특히 이번에는 이민 2세들의 참여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주최 측은 인랜드와 오렌지카운티 지역의 목회자들과 학생 · 청년단체 리더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이어왔다.
 
대회준비위원장 강순영 목사(JAMA 대표)는 “앞으로도 싸우스베이, 쎄리토스, 엘에이, 이스트 엘에이 등에서 계속하여 지역별로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라며, “기금모금 상황과 기도대회를 이끌고 갈 중보기도 강사들의 준비기도 모임도 빈틈없이 준비되고 있다”고 전했다.  
 
대표 대회장 한기홍 목사(은혜한인교회)는 “영적으로 침몰해가고 있는 미국이 회복되려면 가장 필요한 것이 기도”라며, “하나님 말씀과 기도로 미국을 깨우자”고 전했다. 
 
데이빗 안드레이드 목사(라인인더샌드 대표)는 이번 기도대회의 중요성에 대해 “이 때에 우리가 함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주 안에서 모든 민족이 함께 예배하고 주께 부르짖자”고 강조했다.  
 
미기총과 JAMA와 OC교협이 주관하는 이번 연합기도대회는 특별히 미국의 나아갈 방향이 제시될 중요한 대선을 눈앞에 두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각 교회의 협력과 비상한 기도의 동참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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