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다민족연합기도대회
"Heal Our Land (이 땅을 고쳐 주소서)"
2016 다민족연합기도대회
미국 남가주 지역 다민족연합기도대회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0월 23일(현지시간) 주일오후 5시부터 3시간 동안 애나하임 컨벤션센터에서 'Heal Our Land (이 땅을 고쳐 주소서)'라는 주제 아래 열렸다.
대표 대회장 한기홍 목사(은혜한인교회)는 “영적으로 침몰해가고 있는 미국이 회복되려면 가장 필요한 것이 기도”라며, “하나님 말씀과 기도로 미국을 깨우자”고 전했다. 먼저 한기홍 목사(대표대회장)는 “이땅을 고치소서! Heal Our Land!"를 크게 외치며 기도대회의 시작을 알렸다.
다민족연합기도대회는 미주한인기독교총연합회 기도연대 대표(한기홍 목사), JAMA(공동준비위원장, 강순영 목사), OC.교회협의회(미기총서부공동회장,민승기 목사)주관으로 특별히 11월 8일 미국대선과 미국의 나갈 방향을 위하여 한 목소리로 뜨겁게 기도했다. 이날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정, 재계 인사들, 젊은 한인 2세들, 다민족 목회자들, 한인 목회자, 성도들이 대거 참석하여 기도로 하나가 되었다.
다민족연합기도대회는 회개, 회복, 부흥, 전도, 선거, 지도자, 사회정의와 차세대를 위한 기도로 절정에 이르렀으며 양각나팔(쇼파르)을 불며 무릎을 꿇고 이 땅을 고쳐 주실 것을 간절히 기도했다. 다민족연합기도대회 대표회장인 한기홍 목사는 지금 미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영적전쟁에서 이 나라를 보호 하시도록 기도해야 할 것을 강력히 외치며 미국의 기도 등불이 꺼지지 않도록 한 마음, 한 목소리로 기도할 것을 간곡히 부탁하며 양각나팔(쇼파르)을 불며 모든 순서를 마쳤다.
남가주 지역 한인교회들이 주최한 다민족연합기도회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0월 23일(현지시간) 오후 5시부터 3시간 동안 애나하임 컨벤션센터에서 'Heal Our Land (이 땅을 고쳐 주소서)'라는 주제 아래 열렸다.
대표 대회장 한기홍 목사(은혜한인교회)는 “영적으로 침몰해가고 있는 미국이 회복되려면 가장 필요한 것이 기도”라며, “하나님 말씀과 기도로 미국을 깨우자”고 전했다.
김한나 기자 churchus2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