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생장로교회 이용걸 원로목사 추대 및 백운영 제2대 담임목사 위임예배
사진 위로부터 설교하시는 정문호 목사, 집례자 최해근 목사, 권면하는 김풍운 목사, 원로목사 내외분, 위임목사 내외 분.
특집
영생장로교회 이용걸 원로목사 추대 및 백운영 제2대 담임목사 위임예배
지난 10월 16일 (일요일) 오후 5시 호샴 에 위치한 영생장로교회 에서는 이임하는 이용걸 목사를 원로목사로 추대하며 새로이 제2대 담임목사로 부임하는 백운영 목사를 위임하는 예배를 드렸다.
각4부로 나뉘어 1부는 경건하게 예배를 드리고 2부 부터 위임식과
3부 공로목사 추대식, 4부 원로목사 추대식 으로 행사를 거행 하였다.
제 1부 예배
1부 예배 에는 필라 노회장 으로 계시는 몽고메리 교회의 담임 최해근 목사가 사회를 보았고 사회자의 기원으로 예배는 시작 하였다.
대표기도에 체리힐 장로교회의 전동진목사 가 하였으며 성경봉독은 디모데 전서 6장 8절에서 12절 까지 사회자가 봉독 하였다.
이어서 설교에는 한국 예손교회 원로목사 이며 이용걸목사의 스승 이기도한 정문호 목사가 “하나님의 사람” 이라는 제목으로 설교 하였다.
바로 이어서
제 2부 위임식
2부 위임식을 거행 하였는데 집례에 1부 사회를 본 최해근 목사가 하였다.
집례자는 위임 목사와 영생 장로교회 교우들 에게 서약식을 가졌으며 바로 공표 하였다.
이날의 권면에는 증경 노회장 이며 벅스카운티 장로교회 담임 김풍운 목사가 위임목사와 교인들에게 하였는데 위임목사 에게는 1, 전임자와의 관계 2, 교인들과의 관계 3, 예수님과의 관계 로 권면 하였다.
김풍운 목사는 “전임자와의 관계” 를 “성경을 보면은 생각하면 생각할 수록 전임자와 후임자의 좋은 관계가 모세와 여호수아 의 관계 같다, 그리고 엘리아와 엘리사와의 관계 같다. 바울과 디모데의 관계 같다 “ 라면서 “우리 이용걸 목사님과 백운영 목사님이 모세와 여호수아 처럼 엘리아와 엘리사 처럼 바울과 디모데 같이 그런 아름다운 관계로 계속해서 이어져 감으로써 참 전임자와 후임자의 관계 롤 모델을 찾기가 힘든 어려운 때에 귀한 Example 이 (예 ) 가 되기를 바라고 이를 위해서 애쓰는 백운영 목사가 되시기를 바라겠다” 고 하였다.
두번째는 “교인들과의 관계이다” 라면서 “백운영 목사님께서 영생교인들과 어떠한 관계를 가져야 할것인가?
이용걸 목사님 께서 아이를 잉태하고 아이를 낳고 기른 심정으로 이 회중들을 오늘날 까지 목양해 오셨습니다.
백운영 목사님 께서도 이용걸 목사님 보다 젊고 또 경험도 부족 할지라도 이제부터 나는 이 교회의 아버지와 같다. 아버지는 정말 자식을 사랑해서 어떤때는 말은 없지만 목숨을 내놓을 정도로 사랑을 가지는것이 아버지의 마음이라면 교인들이 목사님, 사모님을 생각 할적마다 우리 아버지와 같다, 어머니 같다는 목사님, 사모님 으로서 사역 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서 는 늘 생각하고 무릎꾾고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하였으며
세번째는 예수님과의 관계입니다.
목사님, 사모님이 이 중대한 사역을 잘 감당하기 위해서는 예수님과 가까워져야 하는줄 압니다. 예수님과 베스트 프랜드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어떤 매거진 에서 읽었는데 출근을 하려고 어떤 남자가 나가는데 유치원 다니는 자기 아들이 동네 친구하고 대화를 하는데 그 자기 아들의 친구가 이렇게 말하는 거에요 우리 아빠는 시장하고 친하다. 하고 자랑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자기 아들이 친구 에게 가슴을 뻐기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 아빠는 예수님 하고 친하다.
우리 백운영 목사님, 사모님 께서 이 교회를 운영 하실때 영생교인들이 어디를 가서도 우리 목사님은 예수님과 친하시다 라는 말을 들을수 있도록 애쓰는 목사님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라며 권면 하였다.
김풍운 목사는 이어서 교인들 에게 권면 하였는데 성경 데살로니가 전서 5장 12절과 13절 말씀을 가지고 “교인들에게 권면 할려고 합니다 거기 보면은 말씀과 다스림으로 수고하시는 목회자를 이렇게 하십시오 하는 말씀이 나오는데
첫번째는 바라주 라고 하는데 존경하라 는 말씀입니다.
1, 존경하라
저는 미국에 처음 와서길을 잃었는데 경찰에 붙잡혔는데 경찰이 저를보고 뭘 하는 사람이냐고 물었습니다. 그래서 패스터 (목사) 라고 했더니 레버랜드 라고 저를 불러 주시더라고요 그것은 제가 주께서 보내신 세우신 하나님의 사람이기 때문에 부를수있는 귀한 칭호가 아니겠어요?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보내시면서 너희들을 영접하는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고 나를 영접 하는자는 나를 보내신 내 아버지를 영접하는 것이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제자들을 보내면서 그랬다면 우리 백운영 목사님은 여러분이 선택한 것이 아니라 주님 께서 보내신 분이신겁니다” 라고 할때 교인들은 아멘으로 응답 하였다.
주님께서 나를 대신해서 이 어린양 들을 먹이고 잘 케어 하라고 주님이 다른 사람에게 맡길수가 없어서 우리 백운영 목사님과 사모님 에게 이용걸 목사님 내외분의 뒤를 이어서 이 교회를 목양하라고 보낸 분이신 겁니다.그러므로 우리는 정말 알아 주고 존경 해야 할줄을 압니다.
두번째는 귀하게 여기라
2, 귀하게 여기라.
고린도전서 4장 15절 말씀을 보면 그리스도 안에서 일만 스승이 있으되 아비는 많지 아니하다 고 했습니다. 모래알 같이 많은 사람들 가운데서 선교사로 선택을 받고 26년동안 선교지에서 사역을 하다가 또 다른 뜻이 있어서 영생교회 로 후임 목사님으로 오시게된 배경 가운데에는 품으신 하나님의 마음이 예수님의 그 사랑의 마음이 무슨 마음입니까, 귀하게 여기시는 마음입니다.
예수님이 백 목사님을 귀하게 여기고 사모님을 귀하게 여기는것 본 받아서 귀히 여기는 영생교회 성도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필라에 와서 26년동안 사역을 하는데 가끔가다 영생교인들이 우리 이용걸 목사님은 존경하고 귀하다 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이런 귀한 아름다운 전통을 이어가는 영생교회 성도들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라고 했을때 역시 아멘 !! 으로 크게 화답 하였다.
세번째는 “서로 화목하라” 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3, 서로 화목하라
너희들끼리 서로 화목하라 고 했습니다. 목사님의 설교에 은혜받고 감동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똑같은 설교를 듣고도 은혜를 못받는 사람이 있습니다. 왜그런지 아세요? 목사님과 화목하지 못해서 그래요, 불화 하기때문입니다. 성도여러분 하나님의 자녀라고 생각하시면 아멘 하세요 라고 하자 일제히 아~멘 을 외쳤다.
그렇다면 화목하셔야 합니다. 다른 사람하고는 화목하는데 목사님과 불화 하고 사모님과 불화 한다면 잘못된 것입니다.
지도자는 태어나지 않습니다.유능한 지도자는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지금 백운영 목사님이 이 만큼 휼륭하지만 여러분들로 인해서 더 휼륭해지고 더 귀해지고 더 아름다워지는 목사님 이 세워지는 회중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라면서 예를 들어
조만식 선생과 주기철 목사님의 관계에 대해서 말하였다.(생략) 그러면서 여러분 모두가 조만식 선생과 같은 분이 되셔서 장한 목회자를 세우는 모든 회중들이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라며 모든 권면을 마치었다.
식순에 의해서 바로 백운영 목사의 위임 인사말이 있었다.
인사말 에서 백운영 목사는 이중 언어로 하겠다면서 “이것은 앞으로 어느방향으로 갈것인가, 또 다음 세대를 끌어안는 그러려는 표현이 담겨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 라며 사모인 아내를 비롯하여 자녀들을 잠시 앞으로 나오게 하여서 서 있게 하였다.
백운영 목사는 말하기를 “이용걸 목사님은 저와 아내 에게는 잊을수 없는 분이십니다. 중매를 서셨고 약혼, 결혼식을 주례 하셨고 선교사 파송을 해 주셔서 26년 동안 지원을 해 주셨습니다.
저는 이용걸 목사님을 뵈면서 뱊새가 황새를 따라가다가 가랑이가 찢어지는것을 생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 께서 이용걸 목사님은 목사님 데로 또 저는 저데로 사용 하실줄을 믿고 이 길을 가려고 합니다.
말씀을 통해서 많은 영혼들이 변화 하고 말씀을 통해서 아름다운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는 그런 살아 있는 강단이 되기를 매일 매일 기도하면서 하나님이 주신 이 귀한 특권을 제대로 활용할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두번째로 다라를 놓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무슨 다리를 놓느냐? 다음 세대를 위해서 그리고 미래를 위해서 하나님 께서 주시는 이 사역을 통하여 다리를 놓고 그 다리가 앞으로 미래에 하나님 께서 하시는 그 분의 귀한 역사에 한부분이 되기를 원하는 그러한 소망이 있습니다.
저는 이것을 혼자 할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바로 성도님과 함께 하나님 께서 주신 귀한 비젼을 같이 나누면서 이 길을 가기를 원합니다.
세번째로 저는 협력하는 그러한 자리에 서 기를 원합니다.
다른 교회들과 협력하고 교단과 협력하고, 신학교와 그외 선교단체와 꾾임없이 협력하여 하나님의 귀한 협력속에 아름다운 하나님의 일을 감당 하기를 원합나다.” 라고 하였다.
계속해서 3부 행사에는 이용걸 목사의 공로목사 추대식으로 하였는데 추대사 에는 필라노회 서기이며 참된교회 의 이철희 목사가 하였으며 패 증정에는 필라노회장이 하였다.
이어서 노회 회원 일동이 특송을 불렀다.
마지막 행사 4부 에서는 원로목사 추대식을 하였다.
추대사는 영생장로교회의 박종교 장로가 하였고 패 증정에 백운영 목사가 하였다
추대사 에서 박종교 장로는 “이용걸 목사님은 말씀과 기도로 성도님들을 양육 하셨습니다. 무슨일을 하시든지 앞장서고 최선을 다해 인도 하였고 항상 개혁주의 신앙의 바탕으로 신본주의로 교회를 이끌어 오셨습니다" 라고 하였다.
원로목사 인사말 에서 이용걸 목사는 "부족한 사람을 공로목사로 만장일치로 선택해 주셔서 저에게 한없는 위로와 기쁨을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셰계선교를 위해서 수고하시는 선교사님들이 오셔서 정말 축하해 주셔서 한없는 감사와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제가 일찌기 선교사가 되기위해서 50년전에 총신대 뒷동산에서 기도 했는데 저는 선교사가 되지못하고 선교사를 후원하는 목사가 되서 선교에대한 빛을 지고 있습니다. 저는 떠날때 아름답게 떠나기를 원했습니다.
첫째는 그저 감사합니다,. 오늘 여기 있기까지 원로 장로님들, 은퇴장로님들, 시무장로님들,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지난 35년 동안 한번도저를 힘들게 하지 않았습니다. 무슨일이든 그저 하자하면 아멘으로 따라주었고 이렇게 황량한곳에 아름다운 성전을 가지게 되고 시무장로님들, 권사님들, 성도님들께 감사합니다.
축사에는 피터 릴백 웨스트민스터 신학교 총장이 선두로 한국 삼양장로교회의 정연철 목사 (이용걸 목사 제자), 미주 기독교 총회장 전영현 목사, 한인회장 장병기 장로, 중국 빌립보 교회의 김상현 목사, G H 대표 조용중 선교사 등이 하였다.
특송에는 G P 선교사 일동이 하였다.
축사는 뉴욕 퀸즈장로교회 원로목사 이신 장영춘 목사가 영상으로 하였는데 K A P C부총회장 이며 알래스카의 열린문장로교회의 유재일 목사도 영상으로 하였다. 이어서 영생장로교회 영상부 에서 준비한 영상 “35년” 을 상연 하였다.
- K.C.B.(필라 기독교 방송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