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소사이어티(이사장 유분자)가 지난 1년을 돌아보고 새로운 해의 다짐을 계획하는 시간으로 매년 준비하는 ‘소망의 날’ 행사를, 금년에는 ''윤복희 갈라 콘서트’로 개최했다.
지난 12월 6일(화) 오후 5시 부터 엘러스 커뮤니티 레크레이션 센터 헤리티지 홀에서 열린 이날 콘서트에는 3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소망의 사역을 돕기 위한 후원 행사인 이번 행사는 1부에서는 최경철 사무총장의 사회로 소망의 사역과 활동을 알리는 홍보 영상으로 막을 열고 김도민 목사(라팔마한인연합감리교회)의 여는 기도, 소망의 노래 합창, 유분자 이사장의 감사의 인사, 내빈 소개, 2016년 소망의 발자취 동영상, 김규화 봉사자에게 감사장 수여, 장 쟈슈아 기획실장의 2017년 소망사역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3개의 우물 후원과 평생회원, 일반회원등록 등의 후원이 이루어졌다.
콘서트에서 윤복희 씨는 온 마음과 몸으로 노래하는 열정을 보여주어 보는 이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고 ''어메이징 그래이스''를 우리나라 창법으로 노래하여 많은 박수를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