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b0b5af5b2f46731ff38659df6c40b8bd.jpg

 
승리의 깃발
고대의 나라들은 전쟁할 때에 자기들의 우상을 앞세우고 전쟁터에 나갔습니다. 우상이 없던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언약괘를 앞세우고 나갔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기독교를 국교로 공인한 콘스탄틴대제는 꿈에 십자가의 군기를 보고나서 십자가의 군기를 앞세우고 전쟁에 나가서 승리했다는 이야기는 지금까지 전해지고 있음을 보며, 이제 우리 기독교인들은 야훼닛시 승리의 깃발을 들 때가 왔습니다. 

기는 상징이고 표시입니다. 
대한민국의 상징은 태극기이며 미국의 상징은 성조기인데, 교회의 강단에 기를 두는 것이 타당하지 못하다하여 보수적인 교회에서는 그 어떤 상징물도 설치하지 않는가 하면, 대부분의 교회에선 국기와 교회기는 물론 만국기를 세우고 세계선교를 꿈꾸기도 합니다. 성경에도 기, 깃발, 신호, 표시등으로 나타나며(시74:4), 군대의 기, 확실하다. 뛰어나다는 뜻이며(민1:52) 승리의 개가, 하나님의 깃발로 야웨닛시(시20:5)로 쓰고 있습니다. 

우리의 깃발은 예수그리스도복음의 깃발입니다. 
모세는 지팡이를 들어 이스라엘을 인도했고, 군 지휘관은 지휘봉을 들어 장병들을 지휘를 합니다. 우리 기독교 신자들은 나라를 위해서는 태극기를 들고 복음의 사명과 삶의 승리를 위해서는 기도의 깃발 (렘 애 3:40-41), 찬송의 깃발(시20:5), 말씀과 진리의 깃발을 높이 기치 있게 들어야 합니다. (렘4:6) 말씀에 시온을 향하여 기를 세우라고 하셨습니다. 시온은 성도의 믿음의 본향이며 교회이며 나라입니다. 

일제 때 우리는 태극기를 잃었습니다. 
한국의 정신과 애국심을 빼앗겼지만, 다시 찾은 태극기를 들고 분연히 일어났습니다. 이제 우리는 우리의 정신을, 우리의 믿음을, 우리의 영원한 평화를 위하여 구원의 깃발을 높이 들어야 할 때입니다.

 

01.jpg

 

4f1463b8bc96f1642e7b34cafedb2658.jpg

 

81cd381be22dba0ab4dd6dcfa64b3b78.jpg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923 (로마카톨릭 1) 빵과 거룩한 어머니 file kim 2015.05.16
922 1. 비유란 무엇인가(마태복음13장11~13절) file kim 2020.09.27
921 100년의 역사상 가장 긴 기록을 세운 이번 장마-2020-08-14 머슴 元 鍾 文 牧 師 file wgma 2020.08.13
920 12월 첫날은 주님의 날이자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구원의 완성- 머슴 원종문 목사 file wgma 2019.11.28
919 1919年 3.1 萬歲運動 101周年을 맞이하여-머슴 원종문 목사 file wgma 2020.03.09
918 1월 넷째 주 목양 칼럼- 소강석 목사 file wgma 2018.01.27
917 2015년 큰 선물을 똑같이 받게 된 하나님의 축복 (이응주목사) file wgma 2014.12.25
916 2015년도 8월의 문턱에서-일본이응주선교사 file wgma 2015.08.02
915 2016년벌써 두달째(윤사무엘 목사) file wgma 2016.01.31
914 2017, 부림절(5777년 아달 월 14일) file kim 2017.03.09
913 2019.02.10 은혜를 사는 사람=김원태 목사 file wgma 2019.02.10
912 20190203/ 오치용 목사-고(故) 김복동 할머니 file wgma 2019.02.10
911 8월에... 이은성 file wgma 2019.08.30
910 Are You JESUS ? -당신은 예수님 인가요? file wgma 2020.04.01
909 CT, 넌스들에게 왜 교회공동체가 반드시 필요한지 역설-교회 가지 않는 크리스천은 불가능! wgma 2018.05.18
908 Dr. Peter Yoo Ko-심은대로 거두리라는 ‘추수의 법칙’[The law of the Harvest]. 2021/02/20. file wgma 2021.02.20
907 Dr.Peter Yoo Ko [결산 할 날이 있다] 2021/04/11 file wgma 2021.04.10
906 John Park 2021-08-11 오늘의 양식 오늘의 성구 사도행전 15:12-21 file wgma 2021.08.10
905 John Park- 2021-08-08 오늘의 양식 오늘의 성구 호세아 3:1-5 file wgma 2021.08.08
904 Let’s play- 송병선 목사 file wgma 2020.05.0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7 Next
/ 47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T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