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남가주 연세대학교 동문, 목회자회 (연목회) 총회
신임회장 김기동 목사, 수석부회장 조종곤목사 선출!
2017 남가주 연목회 총회를 마친후 기념촬영 (앞쪽 오른쪽에서 두번째가 신임회장 김기동목사)
연목회 총회, 신임회장 김기동 목사, 수석부회장 조종곤목사 선출!
남가주 연세대학교 동문 목회자회 (연목회)는 지난13일 로텍스 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종렬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 남상국목사의 기도, 조후연목사의 성경봉독, 고재원목사(직전회장) 의
설교: "그 곳에서 물이 나리니 백성이 마시리라" (출17:1-7), 증경회장 김정복목사(증경회장)의 축도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총회에서는 신임회장으로 김기동 목사( 세리토스 충만교회) , 수석부회장에는 조종곤 목사(사우스베이선교교회)가 선출되었다. 연목회 회장은 연세대 학부출신 목사와 신학과 출신 목사와 연신원출신 목사등이 매년 순차적으로 회장을 돌아가면서 맡고 있다.
2017 남가주 연목회 회장이 된 김기동목사는 연세대 신학과 출신으로 OC 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올해 OC 교협 이사장을 맡고 있다.
신임회장 김기동 목사는 먼저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연세대학교 설립한 언더우드선교사의 뜻을 받들어 조금이나마 미주 사회와 교계와 동문들에 도움이 될 수 있게 섬기겠다”고 소감을 피력하였다.
신임회장 이취임예배는 3월 13일에 열릴 예정이다. (문의) 714 - 262 - 2428
김기동 목사 (Rev, Ki dong Kim)
연세대학교 신과대학, 서울신학대학교 대학원, 동경성서학원, 일본 아시아연합신학대학원. OC 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 역임, (현)세리토스 충만교회 담임.
저서(신앙시집-누가복음 묵상집)"붓을 든 사람"
한국에서 10년, 일본 14년 선교사로
섬겼고, 미국에서 16년째 목회 중이어서 총 40년째 목회를 하고있다. 갈라디아서 5:22-23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는 말씀을 모토로 삼고 있다.
김 목사는 카카오톡이 활성화 되기 오래 전부터 매일 큐티를 블로그에 올리고 있는데 현재 팔로우 수는 30만이 넘고 있다.이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과 함께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다.
"계속해서 흐르는 물은 썩지 않는다. 물이 고여서 오랫동안 머물게 되면 썩기 시작하는 것이다. 말씀은 생수와 같아서 흘러가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어지고 흘러갈 때에 많은 영혼을 살리는 역사가 있게 된다.(성령의 샘 147)
김기동 목사
김한나 기자 churchus2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