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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설교영상으로 예배 드리는데, 교회 가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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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그래함 목사]

“TV를 통해 예배드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직접 예배에 참석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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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그래함 목사가 “TV를 통해 예배드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직접 예배에 참석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그래함 목사는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블로그 ‘캔사스 시티스타’의 한 독자가 “집에서도 예배를 방송으로 볼 수 있는데 굳이 교회를 가야할 필요가 있나요?”라고 묻자 이같이 답했다.

 

질문자는 “전 주체적인 사람입니다.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서 교회에 가는 모든 번거러운 과정을 생각하면, 결코 교회에 가고 싶지 않습니다. 그냥 집에서 TV로 예배를 보는 것이 잘못인가요? 방송으로 똑같은 메시지를 들을 수 있는데, 굳이 교회에 나갈 필요가 있나요?”라고 물었다.

 

이에 그래함 목사는 “특히 저처럼 건강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은 방송으로 예배를 드릴 수 있다는 점에서 유익한 면이 있다”면서도 “직접 참석할 수 있음에도 교회에 나가 예배드리지 않는 사람들이 놓치는 점들도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먼저, 성도들의 일부가 될 수 있는 기회를 놓치게 된다. 성도들과 함께 찬양하고, 하나님의 역사에 동참하며, 특히 다른 성도들과의 교제를 통해 신앙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놓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당신은 성도들과 함께 그리스도를 섬길 수 있는 기회를 놓칠 수 있다. 교회의 중요한 역할은 단지 예배만 드리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다른 이들을 섬길 기회를 찾으며 이웃을 돌보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대부분의 교회에서 성도들에게 온라인 예배를 드릴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들은 결과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교회에 직접 참석하기보다 집에서 예배드리는 것을 선호하게 됐다.

 

“기독교인들에게 위험한 행위”

이에 대해 남침례교 신학대학원 알버트 뮬러 총장은 교회에 직접 나오는 대신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리는 것이 대해 “기독교인들에게 위험한 행위”라며 우려를 나타냈다.

 

뮬러 총장은 지난 2012년 4월 자신의 웹사이트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는 그의 제자들이 함께 모이라고 강조하셨다. 성도들 간의 친교는 은혜의 중요한 부분”이라고 했다.

이어 “온라인 설교와 기독교 웹사이트를 통해 풍성한 지식을 얻을 수 있지만, 지역교회와 사역을 통해서만이 얻을 수 있는 진정성은 어떤 것으로도 대체할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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