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인터넷 설교영상으로 예배 드리는데, 교회 가야하나요?


e1080e78b8cb333589d7a37a1ec491c7.jpg


[빌리 그래함 목사]

“TV를 통해 예배드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직접 예배에 참석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믿는다”


 6543.jpg


빌리 그래함 목사가 “TV를 통해 예배드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직접 예배에 참석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그래함 목사는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블로그 ‘캔사스 시티스타’의 한 독자가 “집에서도 예배를 방송으로 볼 수 있는데 굳이 교회를 가야할 필요가 있나요?”라고 묻자 이같이 답했다.

 

질문자는 “전 주체적인 사람입니다.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서 교회에 가는 모든 번거러운 과정을 생각하면, 결코 교회에 가고 싶지 않습니다. 그냥 집에서 TV로 예배를 보는 것이 잘못인가요? 방송으로 똑같은 메시지를 들을 수 있는데, 굳이 교회에 나갈 필요가 있나요?”라고 물었다.

 

이에 그래함 목사는 “특히 저처럼 건강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은 방송으로 예배를 드릴 수 있다는 점에서 유익한 면이 있다”면서도 “직접 참석할 수 있음에도 교회에 나가 예배드리지 않는 사람들이 놓치는 점들도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먼저, 성도들의 일부가 될 수 있는 기회를 놓치게 된다. 성도들과 함께 찬양하고, 하나님의 역사에 동참하며, 특히 다른 성도들과의 교제를 통해 신앙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놓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당신은 성도들과 함께 그리스도를 섬길 수 있는 기회를 놓칠 수 있다. 교회의 중요한 역할은 단지 예배만 드리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다른 이들을 섬길 기회를 찾으며 이웃을 돌보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대부분의 교회에서 성도들에게 온라인 예배를 드릴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들은 결과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교회에 직접 참석하기보다 집에서 예배드리는 것을 선호하게 됐다.

 

“기독교인들에게 위험한 행위”

이에 대해 남침례교 신학대학원 알버트 뮬러 총장은 교회에 직접 나오는 대신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리는 것이 대해 “기독교인들에게 위험한 행위”라며 우려를 나타냈다.

 

뮬러 총장은 지난 2012년 4월 자신의 웹사이트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는 그의 제자들이 함께 모이라고 강조하셨다. 성도들 간의 친교는 은혜의 중요한 부분”이라고 했다.

이어 “온라인 설교와 기독교 웹사이트를 통해 풍성한 지식을 얻을 수 있지만, 지역교회와 사역을 통해서만이 얻을 수 있는 진정성은 어떤 것으로도 대체할 수 없다”고 말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59 한국복음화운동[피종진목사/시내산에서 모세가 받은 특별 은총] file kim 2015.08.28
158 존 파이퍼: 동성관계는 잘못인가? (John Piper: Is homosexuality wrong?) file kim 2015.08.24
157 황인경작가 간증 회복225회 file wgma 2015.08.22
156 한국교회 기도소리가 줄고, 깊은 잠에 빠져가고 있다! file kim 2015.08.22
155 유해석목사[무슬림 증가로 인하여 변해가는 영국 file kim 2015.08.22
154 영을 분별하라, 이만석목사 file kim 2015.08.19
153 카톡 답장을 보면 상대방 성격이 보인다! file kim 2015.08.19
152 노숙자 사진 찍다 헤어진 아버지 만난 사진작가, 다이아나 킴(Diana Kim) file kim 2015.08.19
151 예수를 만난 사람 - 매튜 톨러 file kim 2015.08.11
150 광복70년 한국교회평화통일기도회:국내 45, 해외 48 지역, 동시에 기도회 열리다! file kim 2015.08.09
149 광복 70년 한국교회연합기도회 인도(양병희 목사) file wgma 2015.08.09
148 In The Presence Of Jehovah - Terry MacAlmon file kim 2015.08.03
147 김희복 목사(맨하탄선포외침전도로 한여름밤 뜨겁게 달구다) file kim 2015.07.31
146 필라여성오카리나연주단 여름수양회 file kim 2015.07.31
145 열린수양관의 복지랜드로 나눔의 목회 실천하는 원종문 목사, 김희신 목사! file kim 2015.07.30
144 두통은 간이 해독 할 때 애를 먹는다는 신호! file kim 2015.07.29
143 아버지,어머니 임직을 축하하며( 유슬기자매) file wgma 2015.07.26
142 유해석 선교사의 간증 1,2,3 file kim 2015.07.23
141 제17회 미주한인기독교총연합회 정기총회 성료 file wgma 2015.07.15
140 피종진목사(현대목회자의 스펙) file wgma 2015.07.12
Board Pagination Prev 1 ...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 33 Next
/ 33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T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