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X] 달라스 부활절 연합예배 4월 16일 드려진다 교회협의회 회장 최병락 목사 말씀 선포H Mart 캐롤톤점 앞 주차장에서 부활절 새벽에 함께 예배 2016년 달라스 부활절 연합예배에 함께 드리는 달라스 교계 성도들 달라스 교회협의회(회장 최병락 목사)는 지난 5일 빛내리교회에서 개최된 정기 월례회에서 오는 4월 16일 부활절 연합예배를 H Mart 캐롤톤점 주차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천 시에는 세미한교회로 장소를 옮겨 연합예배를 드릴 예정이다. 매년 부활절 주일 새벽 달라스 교계 목회자 및 성도들이 모인 가운데 드려지는 부활절 연합예배는 각 교회에서 의자 준비, 연합 성가대, 예배 후 간단한 따뜻한 아침 식사를 준비하는 등 달라스 교계의 대표적인 연합행사로 자리매김했다. 2017년 부활절에는 달라스 교회협의회 회장 최병락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각 교회 목회자들이 순서를 맡아 예배를 섬길 예정이다. 성공적인 부활절 연합예배를 위해 달라스 교계 목회자들은 오는 21일 연합교회를 시작으로 28일 세미한교회, 4월 4일 뉴송교회, 4월 11일 수정교회에서 오전 8시에 모여 준비기도회를 진행한다. 한편, 달라스 교회협의회는 이번 정기 월례회에서 한인교회 내 영어권 사역 목회자들과의 연계 및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EM분과를 새롭게 신설했다. 미주중앙일보 www.koreadaily.com 조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