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존경>   (The Respect)

 

KakaoTalk_20170319_235025834.jpg

 

존경이란 ''우러러 밟듬''이라는 의미가 있다. 사랑이 없으면 참된 존경심을 발휘할수 없다.

성경에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롬  12:10 )라는 말씀중에 ''존경''

이라는 단어가 나고 있다. 장수의 비결이라는 다큐멘타 리가 있다. 내용은 뇌를 어떻게 하면 건강하게

유지할 수가 있을까? 다각적으로 연구하는 내용 들을 담고 있다. 인간의 뇌(脳)가 나이 40세부터 10년

마다 5%씩 줄어 든다는 것이다. 인간의 영원한 욕망은 장수라는 것이다. 병들지 않고 건강하게 장수

하기를 원하는 마음들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각종 비타민제나 건강식품에 관심을 가지고 먹는 음식에

관심을 모두가 가지고 있으면서 건강관리로 체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걷기운동과 등산을 즐기는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나이가 들어 갈수록 뇌의 세포도 줄어 들기에 뇌가 줄어드는 만큼 기억력을 상실하게 된다는 것이다.

놀라운 연구 결과다. 알츠하이머, 치매자의 뇌를 연구한 학자도 마찬가지 답이었다는 것이다. 일반 뇌에 비해 알츠하이머 혹은 치매자의 뇌가 눈에 띄게 줄어든 것은. 뇌속에 있는 담백질이 뇌신경을 막아

 더 이상 신경이 못쓰게 되어 기억력도 잃게 되고 심하면 알츠하이머와 치매를 일으키게 된다는 것이다.

 

지구촌에서 장수하는 나라로 알려진 일본인데 일본 남쪽에 있는 섬인  오끼나와에 살고 있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연구한 학자들이 있었다. 세계학자들이 오끼나와 노인들이 어떻게 장수할 뿐 아니라 건강하게 사는가를 여러 각도에서 연구를 한 결과 일본에서는 오래 전에 노인을 존경하는 것을 법으로 정해 놓았고 실제 노인을 존경하는 문화까지 형성되었다는 것이다.

 

오끼나와에 살고 있는 사람들 중에 100세가 된 어느 할아버지는 오토바이를 타고 달린다는 것이다.

90세가 다 된 할아버지가 평생 운동한 가라대(무술)를 제자들에게 직접 가르치고 육성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건강하게 장수하는 비결중에 역시 노인들을 존경해 주는 국민들이 있어서 노인들은 용기가 나고 자존심이 살아나고 그 용기와 자존심이 사회생활에도 영향을 주어 활발하게 할동까지 한다는 것이다.

 

노인들을 존경한다는 말은 알아주고 이해해 준다는 말과 같다. 중국도 얼마전에 부모를 공경해야 한다는 것을 법으로 정했다고 한다. 우리나라도 노인이나 부모를 존경해야 한다는 것을 법으로 정해야 할 때가

온 것 같다. 노인들과 부모들이 나이 많아도 자녀들이 기(気)를 살려 주면 기를 펴고 힘이 나서 건강하게

 장수하는 그 날이 더 빨리 올 것이라고 생각해 본다.

 

로마서 12장 10절에 "먼저"라는 단어가 나오고 있다. 내가 먼저 사랑의 실천자가 되라는 말씀이다.

성경은 존경보다 더 강하게 사랑하라는 말씀도 있다. 그것도 내가 먼저 사랑하라는 말씀이다. 사실 사랑하면 존경은 저절로 따라 올 것이다. 사랑이 몸에 배면 부모님이 조금 못해도 부족하게 보여도 모두 덮어

드리고 기를 살려주기 때문에 존경심은 자동적으로 일어날 것이다.

 

이유는 사랑하니까 !!!. 부모가 자녀를 사랑하는 것은 이유가 따로 없다. 내 자녀니까 자녀가 못되게 하고 속을  부모는 사랑하며 기다려 준다. 그리고 희생까지 한다. 그러므로 아무리 어렵고 힘들어도 자녀의

따뜻한 말한디로 모든 것을 잊어 버리는 분들이 부모다.

 

이런 것들이 어디서 올까? 사랑의 힘에서 온다. 그 사랑의 눈으로 노인들을 대하자는 것이다. 어른들을

알아주고 이해해 주자는 것이다. 그것이 존경까지 가게 한다. 그래야 언젠가는 나도 나이가 들어 늙으면 후손들이 역시 존경할 것이다. 내 주변에 힘이 없고 나이가 많아 병이 들어 외로움에 젖어 있는 자들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라도 주면 어떨까?

 

사랑하시는 주님! 내가 먼저 사랑해 주고 따뜻한 말 한마디라도 주는 은혜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사랑을 동반한 따뜻한 말 한마디가 힘들고 어려운 자들에게 용기와 힘이 되는 보약이 되고

살맛나게 할 것이다." 할렐루야 !!!

 

a25db0625d35cee13d66b95ea1ffb578.jpg

 

64134609b9913a96b896424f52f72a23.jpg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83 교회가 기능을 상실하여 예배를 드리지 못한다면 그곳은 이미 교회라 할 수 없는 것 아닌가요? 머슴 元 鍾 文 牧 師 file wgma 2020.08.24
582 이응주목사의 신앙칼럼-사순절과 각종 절기에 대한 고찰 2020--8-22. file wgma 2020.08.21
581 너는 행복자 라고 명명백백하게 선포- 2020-08-19 머슴 元 鍾 文 牧師 file wgma 2020.08.18
580 100년의 역사상 가장 긴 기록을 세운 이번 장마-2020-08-14 머슴 元 鍾 文 牧 師 file wgma 2020.08.13
579 성경이 말씀하는 은혜- 이응주 목사 2020--8-14. file wgma 2020.08.13
578 재난을 극복하고 정상적인 삶을 회복하시기를 -2020-08-11 원종문 목사 file wgma 2020.08.10
577 하나님 나라에 대한 고찰 file wgma 2020.08.08
576 예배 금지법 - 시행에 대하여 한국교회에 고한다- 지왕철 목사 file wgma 2020.08.08
575 이응주목사 신앙칼럼 2020-08-06 행위는 본받지 말라! file wgma 2020.08.05
574 아름답고 포근한 세상을 만들자! 2020-08-01 浮 雲 머슴 元 鍾 文 牧 師 file wgma 2020.07.31
573 나는 코로나 이후에도 '믿음 선교'(Faith Mission)을 계속할 수 있을까? 허태성 일본선교사2020-07-21. file wgma 2020.07.21
572 基準이 무너진 國家는 希望이 없다 2020-07-13. 머슴 원종문 목사 file wgma 2020.07.12
571 핵가족시대의 문화와 형제우애(1)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일꾼- 이응주 목사 2020--07-12 file wgma 2020.07.11
570 하나님의 형상을 이루는 길 2020-07-12 지왕철 목사 file wgma 2020.07.11
569 하나님의 의(義)와 화목(和睦)-이응주 목사2020-07-08 file wgma 2020.07.07
568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귀중한 생명-浮 雲 머슴 元 鍾 文 牧師 file wgma 2020.07.05
567 주님을 만나면 희망의 사람이 된다- 浮 雲 元 鍾 文 牧 師 file wgma 2020.06.28
566 이응주목사의 신앙칼럼-믿음의 결국 영혼의 구원 2020--6-24 file wgma 2020.06.23
565 메시지|2020.06.21| 은헤의 복음이란?- 초대교회로 돌아가자! | 지왕철 목사 file wgma 2020.06.20
564 죄와 상관 없는 영원의 길-이응주 목사 2020--06-20 file wgma 2020.06.19
Board Pagination Prev 1 ...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 47 Next
/ 47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T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