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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   (The Resp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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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이란 ''우러러 밟듬''이라는 의미가 있다. 사랑이 없으면 참된 존경심을 발휘할수 없다.

성경에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롬  12:10 )라는 말씀중에 ''존경''

이라는 단어가 나고 있다. 장수의 비결이라는 다큐멘타 리가 있다. 내용은 뇌를 어떻게 하면 건강하게

유지할 수가 있을까? 다각적으로 연구하는 내용 들을 담고 있다. 인간의 뇌(脳)가 나이 40세부터 10년

마다 5%씩 줄어 든다는 것이다. 인간의 영원한 욕망은 장수라는 것이다. 병들지 않고 건강하게 장수

하기를 원하는 마음들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각종 비타민제나 건강식품에 관심을 가지고 먹는 음식에

관심을 모두가 가지고 있으면서 건강관리로 체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걷기운동과 등산을 즐기는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나이가 들어 갈수록 뇌의 세포도 줄어 들기에 뇌가 줄어드는 만큼 기억력을 상실하게 된다는 것이다.

놀라운 연구 결과다. 알츠하이머, 치매자의 뇌를 연구한 학자도 마찬가지 답이었다는 것이다. 일반 뇌에 비해 알츠하이머 혹은 치매자의 뇌가 눈에 띄게 줄어든 것은. 뇌속에 있는 담백질이 뇌신경을 막아

 더 이상 신경이 못쓰게 되어 기억력도 잃게 되고 심하면 알츠하이머와 치매를 일으키게 된다는 것이다.

 

지구촌에서 장수하는 나라로 알려진 일본인데 일본 남쪽에 있는 섬인  오끼나와에 살고 있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연구한 학자들이 있었다. 세계학자들이 오끼나와 노인들이 어떻게 장수할 뿐 아니라 건강하게 사는가를 여러 각도에서 연구를 한 결과 일본에서는 오래 전에 노인을 존경하는 것을 법으로 정해 놓았고 실제 노인을 존경하는 문화까지 형성되었다는 것이다.

 

오끼나와에 살고 있는 사람들 중에 100세가 된 어느 할아버지는 오토바이를 타고 달린다는 것이다.

90세가 다 된 할아버지가 평생 운동한 가라대(무술)를 제자들에게 직접 가르치고 육성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건강하게 장수하는 비결중에 역시 노인들을 존경해 주는 국민들이 있어서 노인들은 용기가 나고 자존심이 살아나고 그 용기와 자존심이 사회생활에도 영향을 주어 활발하게 할동까지 한다는 것이다.

 

노인들을 존경한다는 말은 알아주고 이해해 준다는 말과 같다. 중국도 얼마전에 부모를 공경해야 한다는 것을 법으로 정했다고 한다. 우리나라도 노인이나 부모를 존경해야 한다는 것을 법으로 정해야 할 때가

온 것 같다. 노인들과 부모들이 나이 많아도 자녀들이 기(気)를 살려 주면 기를 펴고 힘이 나서 건강하게

 장수하는 그 날이 더 빨리 올 것이라고 생각해 본다.

 

로마서 12장 10절에 "먼저"라는 단어가 나오고 있다. 내가 먼저 사랑의 실천자가 되라는 말씀이다.

성경은 존경보다 더 강하게 사랑하라는 말씀도 있다. 그것도 내가 먼저 사랑하라는 말씀이다. 사실 사랑하면 존경은 저절로 따라 올 것이다. 사랑이 몸에 배면 부모님이 조금 못해도 부족하게 보여도 모두 덮어

드리고 기를 살려주기 때문에 존경심은 자동적으로 일어날 것이다.

 

이유는 사랑하니까 !!!. 부모가 자녀를 사랑하는 것은 이유가 따로 없다. 내 자녀니까 자녀가 못되게 하고 속을  부모는 사랑하며 기다려 준다. 그리고 희생까지 한다. 그러므로 아무리 어렵고 힘들어도 자녀의

따뜻한 말한디로 모든 것을 잊어 버리는 분들이 부모다.

 

이런 것들이 어디서 올까? 사랑의 힘에서 온다. 그 사랑의 눈으로 노인들을 대하자는 것이다. 어른들을

알아주고 이해해 주자는 것이다. 그것이 존경까지 가게 한다. 그래야 언젠가는 나도 나이가 들어 늙으면 후손들이 역시 존경할 것이다. 내 주변에 힘이 없고 나이가 많아 병이 들어 외로움에 젖어 있는 자들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라도 주면 어떨까?

 

사랑하시는 주님! 내가 먼저 사랑해 주고 따뜻한 말 한마디라도 주는 은혜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사랑을 동반한 따뜻한 말 한마디가 힘들고 어려운 자들에게 용기와 힘이 되는 보약이 되고

살맛나게 할 것이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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