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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년 진중세례자 17만여 명…전군 신자화 중요”

“앞으로 10년이 한국교회와 군선교의 골든 타임입니다. 이제는 군선교에 힘을 기울여야 한국교회의 미래가 밝습니다.”

군복음화의 핵심 전략인 대대교회 활성화 사업에 집중하며, 민군 소통의 ‘섬김이’ 역할을 톡톡히 해 온 미래군선교네트워크(MMN)가 3주년을 맞았다. 2014년 3월 창립 이후 MMN은 특히 장병 신앙 지도의 최전선에 있는 민간인 군선교사역자들을 격려하고 지지하는 일에 힘써왔다.

MMN 대표회장 김경원 목사는 14일 그가 시무하는 서현교회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1년에 대략 17만 명이 군대에서 세례를 받고 대대에 배치되는데, 후속으로 신자화가 되지 않아 아쉬운 점이 많다”며 “세례받은 장병들의 신앙양육을 제대로 하고, 전역 후 일반교회에서의 정착까지 이어져야 군선교를 통한 젊은이 선교가 완성되며, 그것이 한국교회 미래의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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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간인 군선교사역자가 살아야 대대교회도 산다

“한국교회의 어려움을 극복할 여러 요소 중 가장 중요한 것이 ‘젊은이 선교’이고, 젊은이 선교의 두 기둥은 학원선교와 군선교입니다. 학원선교는 수년 전부터 어려운 상황에 빠지고 대학생 복음화율은 4%도 안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른 하나인 군선교는 27.6%의 신자율을 보입니다. 학원선교가 약화된 상황에서 군선교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습니다.”

김경원 대표회장은 국제 정서와 국내 상황, 군에 대한 인식, 군인 수 감소 등 복합적인 요인을 감안할 때 “10년이 지나면 군선교의 역동성도 떨어질 우려가 있다”며 “군선교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학원선교같이 내리막길을 걸을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가지고 힘을 기울여야 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현장 군선교사역자들의 의견을 경청하면서, 무엇보다도 대대교회가 살아야 전군 신자화가 가능하다는 점을 깨닫고 ‘대대교회 살리기 운동’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대대교회를 살리려면 군선교 사각지대에 있는 민간인 군선교사역자들부터 뒷받침해주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보았다. 민간인 군선교사역자들은 군종목사들 못지않게 대대교회 말단 장병들의 신앙양육부터 위문, 상담 등으로 장병들에게 큰 영향력을 주고 있지만, 어떤 사역자들보다도 열악한 환경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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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1004개 군인교회 중 250여 개 연대급 교회를 중심으로 260여 명의 현역 군종목사가 세례를 베풀고 연대급 부대의 참모 역할을 하면, 나머지 600여 개 대대급 이하 교회에서는 민간인 군선교사역자들이 담당하고 있다. 사역자가 부족해 한 사역자가 주일날 2~3개 교회를 방문해 예배를 인도하기도 한다. 김 대표회장은 “많은 민간인 군선교사역자가 월급이 없어 재정이 불안정하고, 계급이 없어 신분이 불안정하다. 알아주는 곳도 적어 소속감과 자부심이 낮다”며 “사명감은 있으나 떳떳하게 군선교사라고 말하지 못하고 위축된 분들을 격려하고 세워서 군선교를 제대로 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고 말했다. MMN은 현재 50~60여 후원교회와 300여 개인후원자를 통해 56명의 민간인 군선교사역자를 지원하고 있다. 서현교회에서만 240여 명의 개인후원자가 참여하고 있다. MMN은 향후 100여 개 후원교회, 1천 명의 개인후원자를 통해 100명의 민간인 군선교사역자를 후원하는 것이 목표다.

이날 인터뷰 자리에 함께한 학사장교, 소대장 출신인 군선교사역자 오희준 목사(MMN 소속)는 “젊은 민간인 군선교사역자들에게 가장 힘든 부분은 첫째는 재정, 둘째는 인지도”라며 “20~30대 젊은 군선교사역자들은 결혼, 출산, 육아 등 현실적인 어려움에서 재정이 불안정한 군선교에 뛰어드는 것을 고민할 수밖에 없으며, 40세가 가까워지면 일반교회에서 목회를 경험할 마지막 기회를 놓친다는 생각에 군선교와 일반교회 목회 사이에서 고민하게 된다”고 말했다. 그래서 30~40대 민간인 군선교사역자들은 찾아보기 힘들다는 것이다. 50세 이상이 되면 해외 선교를 준비하다가, 혹은 개인 사정으로 목회를 그만두거나, 또는 부교역자 생활을 마친 후 등 어느 정도 경험을 쌓은 뒤 군선교에 헌신하는 민간인 사역자가 많아진다고 했다. 이에 따라, 수십 년간 군선교만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민간인 군선교사역자가 드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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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인 군선교사역자 중심의 월례 기도회 올해부터 시작

그래서 MMN은 재정 지원을 비롯해 민간인 군선교사역자의 자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청년들을 위한 설교법, 문제 사병들을 위한 상담법, 군인가족 세미나 등이 그것이다. 올해부터는 기도 사역의 중요성을 깨닫고 매월 말 기도회도 열고 있다. 기도회에서는 군선교사역자들의 기도제목을 중점적으로 나누고 기도한다. 김경원 대표회장은 “지금까지는 각자 흩어져 끊임없이 영적 싸움을 해온 군선교사역자들이 기도모임을 시작하면서 ‘우리 사정을 알아줘서 고맙다’, ‘나 혼자가 아니라 기도해주는 동역자가 있어 힘을 얻는다’고 말한다”고 했다.

MMN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진중 세례신자의 군인교회 정착 사역에서 어려운 점은 무엇일까. 오희준 목사는 “대대교회에 오는 대부분 장병은 아무리 모태신앙이고 신앙생활을 했더라도 중학생 때까지만 교회에 다니고 고등학생 때부터 교회를 쉬었다고 한다”며 “80~90%의 장병이 군에서 세례받고 신앙생활을 다시 시작하거나 처음 시작하는 이들로, 성경공부와 예배, 신앙상담을 어떻게 이끌어갈 것인가가 큰 고민”이라고 말했다. 그래서 많은 군선교사역자는 장병들을 위한 양육교재와 영상, PPT 등 디지털 매체로 된 다양한 콘텐츠를 요청해오고 있다. 오 목사는 “교단을 아우르는 장병 중심의 성경공부 교재를 만드는 것이 쉽지 않지만, 앞으로 교재와 콘텐츠를 수집, 제작해나갈 수 있기를 기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선교사 파송 심정으로 군선교사 파송 기대

군선교가 중요한데도 이를 대하는 한국교회의 입장에는 온도 차가 크다. 세례받은 병사, 혹은 군에서 신앙생활하는 병사를 지역교회와 연결해주려고 했을 때 정중히 사양하는 경우도 있다고 했다. MMN은 세례받은 병사들이 제대한 후 지역교회가 이들에게 연락하고 신앙적으로 이끌어주길 바라지만, 사실 병사들은 세례만 받고 신앙생활은 거절하는 일이 태반이기도 하다. 그래서 진중세례에서 그치면 안 되며, 반드시 부대에서부터 신앙생활을 하도록 후속 노력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목회 일선에서 물러난 후에는 군선교에만 집중하겠다는 김경원 대표회장은 “한국교회의 위기를 극복하느냐, 못하느냐는 향후 10년 안에 우리가 얼마나 노력하느냐에 따라 달려있다”며 “그중 가장 중요한 젊은이 선교, 특히 군선교의 중요성을 목회자들부터 인식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 문제의 심각성을 알고자 하고, 동참하고자 하여 각 교회가 선교사를 파송한다는 심정으로 민간인 군선교사역자들을 파송하면 좋겠다”며 “작게는 10만 원부터라도 후원하면 군내 젊은이 선교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미래군선교네트워크 02-335-0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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